******************
악어(鱷屬, Crocodylus Laurenti, 1768)
글쓴이:한부울
악어는 전 세계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며 특히 열대지역에 많이 분포한다는 수륙동물이다.
이 악어는 악어목(Crocodilia)의 3과 8속 23종이 분류되어 있는데 3과(科)는 알리게이터과(Alligatoridae科), 크로코다일과(Crocodylidae科), 가비알과(Gavialidae科)등이며
악어과(鼉科 Alligatoridae)에는 다시 8속으로 나눠지는데 악어속(鼉屬 Alligator), 개문악속(凱門鱷屬 Caiman), 고악속(古鱷屬 Paleosuchus), 흑악속(黑鱷屬 Melanosuchus), 악속(鱷屬 Crocodylus), 주악속(侏鱷屬 Osteolaemus), 절훼악속(切喙鱷屬 Tomistoma), 장문악속(長吻鱷屬 Gavialis)이다.
科學分類
界: 動物界 Animalia
門: 脊索動物門 Chordata
綱: 蜥形綱 Sauropsida
目: 鱷目 Crocodilia Owen, 1842
(1)앨리게이터아과 (Alligatorinae)
앨리게이터속 (Alligator)
양쯔강악어 (Alligator sinensis)
미시시피악어 (Alligator mississippiensis)
(2)크로커다일과 (Crocodylinae)
크로커다일속(鳄属:Crocodylus)
美洲鳄(Crocodylus acutus)
非洲狹吻鱷(Crocodylus cataphractus,近年的DNA分析认为它应该自分一属)]]
奧利諾科鱷(Crocodylus intermedius)
澳洲淡水鱷(Crocodylus johnstoni)
菲律賓鱷(Crocodylus mindorensis)
危地馬拉鱷(Crocodylus moreletii)
尼羅鱷(Crocodylus niloticus)
新畿內亞鱷(Crocodylus novaeguineae)
沼澤鱷(Crocodylus palustris)
灣鱷(Crocodylus porosus)
古巴鱷(Crocodylus rhombifer)
暹羅鱷(Crocodylus siamensis)
(3)가비알과 (Gavialidae)
가비알속 (Gavialis)
말레이가비알속 (Tomistoma)
악어는 위에 열거한 것처럼 무수한 종이 존재한다.
때문에 근본적으로 어느 특정한 지역을 논할 수 없는 서식구도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지만 최소한 우리가 반드시 알고자 하면서 과거 역사에서 뻔질나게 등장하는 왜라고 불리우는 일본이 어디에 있었는가에 대한 것은 이 악어를 통해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아래 적시한 조선시대 고서 세가지 기록은 다 일본이란 영역문제와 그것에 기인하는 악어와 연관되는 기록으로서 과연 지금의 열도가 일본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기에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서 제시한 것이다.
(1)일본은 바다 밖으로 만리나 떨어진 곳에 있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9380
계곡선생집권5(谿谷先生集卷之五)
“상고가 참으로 고생하게 되었다.
夫日本不在溟海萬里外哉。
저 일본으로 말하면 바다 밖으로 만리나 떨어진 곳에 있지 아니한가. 일찍이 지도(地圖)를 살펴보건대, 부산(釜山)에서 대마(對馬)로 가고 대마에서 일기(日岐)로 갔다가 일기에서 다시 적간(赤間)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그 바닷길이 각각 수백 수천리 씩이나 되었다. 그리고 적간에서 그 나라의 수도에 이르려면 해변가 항구들을 잇 따라 거친 뒤에 산을 넘고 물을 건너야 하는데 그것이 또 최소한 수천 리는 되었다. 게다가 동남쪽으로 말하면 사해(四海)의 종착지로서 옥초(沃焦:동해남쪽 3만 리 지점에 위치하여 바닷물을 태워 말린다는 산)라는 큰 언덕과 미려(尾閭:바닷물이 새어 빠져 나간다는 곳)라는 골짜기가 모두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런가 하면 회오리바람이 몰아쳐 요동시키고 물귀신들이 제멋대로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크게는 산더미 같은 파도가 솟구치고 작게는 집채만한 물결이 일어나면서 하늘까지 잇닿아 해를 가리지 않는 때가 없다. 그리하여 높이 세운 돛대가 부러지려 하고 커다란 돛이 그만 곤두박질치려 하는 상황에서 교룡(蛟龍:상어)의 날름거리는 혓바닥과 악어(鰐魚)의 날카로운 이빨이 지척(咫尺)의 거리에까지 육박해 올 것이니, 이곳이야말로 세상에서 최고로 험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다.그런데 상고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도성 문밖을 나가 보았다고 해야 기껏 수백리를 넘지 못했을 텐데 하루아침에 이렇듯 험악한 지역을 건너가게 되었으니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2)안정복(安鼎福, 1712-1791)이 쓴 단군조선부터 고려 말기까지를 다룬 통사적인 역사책. 동사강목(東史綱目)제2하에 일본 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의 박다진(博多津) 칠리탄(七里灘)은 곧 신라사람 박제상(朴提上, 363-419)이 절의(節義)로 죽은 곳이라했고 박다(博多)는 우리의 발음으로는 패가대(覇家臺)라 하였다.
“박제상의 뜻이 열렬하기는 하지마는 너무 충에 지나치지 않았을까? 그의 몸은 국사(國士)의 대우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의 일은 종묘 사직과 관련된 것도 아니면서 찬역(簒逆)의 사람으로 처신하여 교룡과 악어(蛟鱷)의 소굴에 몸을 버렸으니 옳지 않을 뿐이다.”
박제상은 신라의 충신으로 가장 대표적인 사람인데 이름이 지금까지 박제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삼국유사)에서는 김제상이라 하여 논란이 되는 그 사람이다.
(3)吳楸灘東槎上日錄
정사년(1617, 광해군 9) 7월 7일
맑음. 밤중에 귤지정(橘智正)이 사람을 보내와 고하기를,
晴。夜半橘智正送人告曰。來日必得順風。當早發船云。船人等亦一樣言之。未明擧帆。橘智正平智長。亦行船前導至洋中。風力甚微。且有橫風。船人皆疑懼。日出後風勢益橫。波濤漸惡。船頭出沒。其傾仄洶湧之狀。不可形言。船中皆僵臥不能擧頭。午後忽得順風。風力甚緊。船疾如飛。申末到泊於對馬島鱷浦。橘智正平智長皆賀。
“내일은 반드시 순풍을 만나게 될 것이니 일찌감치 배를 출발시킵시다.”
하였고, 뱃사람들도 또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래서 동이 트기 전에 돛을 올렸다. 귤지정ㆍ평지장(平智長)도 역시 행선(行船)하여 앞서서 인도하여 가다가, 바다 가운데에 이르자 바람이 매우 약해지고 또 바람이 거슬려 불고 있어 뱃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였다.
해가 뜬 뒤로는 풍세가 더욱 세차서 파도가 차차 거칠어 오자, 뱃머리가 나왔다 잠겼다 하여 그 기울어지고 출렁거리는 형상은 이루 다 형언할 수 없었다. 그래서 배 안의 사람들은 다 엎드려 누워 고개를 쳐들지 못했다. 오후에는 갑자기 순풍을 얻었는데 바람이 매우 세어서 배 빠르기가 나는 듯하였다.
申末到泊於對馬島鱷浦。橘智正平智長皆賀。
신시(申時) 말에 대마도(對馬島) 악포(鱷浦)에 정박하니 귤지정ㆍ평지장 등이 모두 몹시 다행스럽다고 치하하였다.
첫째 (1)는 장유(張維:1587-1638)의 시문집인 계곡집(谿谷集)의 기록이다.
夫日本不在溟海萬里外哉。
일본으로 말하면 바다 밖으로 만리나 떨어진 곳에 있지 아니한가
란 기록에서 일본은 조선과의 거리가 바다 밖으로 만리(萬里)나 떨어진 거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물며 어떻게 열도라고 헛소릴 해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런 소리를 지껄리는 인사들이 학자라고 하는데 웃음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친일학자라 하더라도 한반도에 조선이 없었거나 열도에 일본이 없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는 일이다.
그렇다고 계곡선생께서 이 기록을 옮길 때 노망하시어 쓴 글이라고 할 순 없는 것이 아닌가?
후세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 훌륭하신 조상님들에 글까지 폄훼하기에 이르렀고 끼치지 않아도 될 누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에서 후손으로서 솔직히 죄스럽기 까지하다.
본 블로그에서 만리조선(萬里朝鮮) 제비노정기란 글에서도 과거 역사가 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잠시 이야기 하였지만 만리(萬里)는 요사이 거리개념으로 따졌어도 6,300㎞나 된다.
구글 지도로 확인 해보아도 6,300km 란 거리는 상당하다.
위 구글지도에서 노란 선을 그어보았는데 반도역사에서 조선을 한반도라 하였으니 한반도를 깃점으로 재어 보니 거의 호주까지의 거리가 만리(萬里)가 된다.
그렇다면 조선에서 배를 타고 만리 지점에 있는 일본(日本)은 국명에서도 태양을 근거로하였기 때문에 물 이름 호(濠)쓰는 호주(濠洲, Australia)라는 생각에서 일본이란 국명도 잘못 붙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일본은 바다 가운데 있다는 기록이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일본이라는 국명도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
두번째 (2)는 안정복(安鼎福, 1712-1791)이 쓴 단군조선부터 고려 말기까지를 다룬 통사적인 기록인 동사강목(東史綱目)에 일본 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의 박다진(博多津) 칠리탄(七里灘)은 곧 신라사람 박제상(朴提上, 363-419)이 절의(節義)로 죽은 곳이라했고 권력찬탈을 노린 역적이라는 누명아래 그가 죽은 일본의 서해도 칠리탄은 교룡(蛟龍)과 악어(蛟鱷)의 소굴이라는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악어가 득실거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세번째 (3)는 조선 광해군(9년, 1617)때 문신 오윤겸(吳允謙)이 통신정사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쓴 사행일록 오추탄(吳楸灘)동사상일록(東槎上日錄) 7월 7일 기록에 보면
申末到泊於對馬島鱷浦。橘智正平智長皆賀。
'신시(申時) 말에 대마도(對馬島) 악포(鱷浦)에 정박하니 귤지정, 평지장 등이 모두 몹시 다행스럽다고 치하하였다'하였는데 여기서 대마도(對馬島)를 악포(鱷浦)라고 하였으니 악포(鱷浦)는 악어가 많이 서식하는 포구라고 해석되는 지명이라고 할 때 분명 대마도(對馬島) 역시 박다진(博多津) 칠리탄(七里灘)과 마찬가지로 악어가 득실되던 곳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현재 열도의 대마도(對馬島)가 이처럼 악어가 득실거리는 곳이었다고 할 수 없으며 분명 위 기록에서 말하는 대마도(對馬島)는 열대 또는 아열대지역에 있어야 할 지명임을 명백하게 알 수 있는 이야기다.
위 세가지의 글을 참고로 하여도 과거 역사에 등장하는 일본은 분명 악어 천지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증거를 제시하였음에도 아직까지도 과거 역사에 등장하던 일본이 현재 열도라고 하는 자들은 머리를 다시 세척해야 한다.
왜냐하면 명경알처럼 들어나는 사실 조차도 부정하는 것은 아집에서 나오는 무식한 것이다.
한마디로 반도역사를 신봉하는 자들은 정신차려야 한다는 말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American Alligator, Alligator mississippiensis]
科學分類
界: 動物界 Animalia
門: 脊索動物門 Chordata
綱: 爬蟲綱 Reptilia
目: 鱷目 Crocodilia
科: 鱷科 Crocodylidae
屬: 鱷屬 Crocodylus Laurenti, 1768
鱷屬是鱷目中的其中一屬,可分為12個種類:
美洲鱷,Crocodylus acutus
非洲狹吻鱷,Crocodylus cataphractus(最新的DNA資料顯示,該種鱷可專門歸為一屬Mecistops)
奧利諾科鱷,Crocodylus intermedius
澳洲淡水鱷,Crocodylus johnstoni
菲律賓鱷,Crocodylus mindorensis
莫瑞雷鱷或瓜地馬拉鱷,Crocodylus moreletii
尼羅鱷或非洲鱷,Crocodylus niloticus
新幾內亞鱷,Crocodylus novaeguineae
沼澤鱷或印度鱷,Crocodylus palustris
灣鱷或河口鱷,Crocodylus porosus
古巴鱷,Crocodylus rhombifer
暹羅鱷,Crocodylus siamensis
[Crocodylidae Distribution]
전 세계의 열대·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며 특히 열대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이들 악어류는 중생대에 번성했으며 신생대 초기 이후에는 거의 형태변화 없이 오늘날까지 생존해왔다. 악어목을 특징짓는 중요한 형질은 다른 어떤 파충류보다 뇌와 심장의 구조가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심장의 심실은 완전히 나누어져 있다.
악어류는 모두 물가 또는 물 속에서 생활하는 육식동물이며 눈과 외비공(外鼻孔)이 머리의 위쪽에 있기 때문에 잠수상태에서도 시야와 호흡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또한 투명한 순막이 눈에 있어 눈을 가로지르듯 감을 수 있으므로 잠수중에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육상에서의 청각은 매우 예민하며 외비공과 이도(耳道)는 잠수중에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지는 주로 육상보행에 사용되며 유영중에는 뒤쪽으로 접고, 대신 수영에 적응된 크고 좌우로 납작한 꼬리로 헤엄친다.
많은 악어류는 낮 동안에 강가에서 일광욕을 하며 지내지만 저녁이 되면 먹이를 찾아 활동을 개시한다. 주로 육식성이며 대형종은 먹이 선택의 폭이 넓고 성장단계에 따라 먹이가 달라진다. 작은 개체는 곤충·개구리·어류·갑각류·조개류 등을 먹지만 성장하면서 포유류를 잡아먹는 비율이 커진다.
From the left: Heads of an Indian gharial (Gavialis gangeticus), American Alligator (Alligator mississippiensis), and an American crocodile (Crocodylus acutus).
종(種)간에 볼 수 있는 형태상의 차이는 먹이의 종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비알 또는
가비알악어(Gavialis gnageticus)의 가늘고 긴 주둥이는 주로 어류를 포식하는 습성과 관계가 있어 물속에서의 저항을 감소시키며 옆으로 재빨리 흔들어 물고기를 쉽게 잡도록 해준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알리게이터류와 크로코다일류는 짧고 폭이 넓은 주둥이와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어 거북이나 크고 작은 포유류를 포함한 보다 폭넓은 먹이를 잡아먹는 데 적합하다. 나일악어(Crocodilus niloticus)처럼 무엇이든 먹는 종의 주둥이 끝은 그다지 둥글지 않다. 가비알악어와 같이 어류를 먹는 종은 미끈미끈한 물고기도 잡을 수 있도록 특수화된 좁고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다. 또한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종의 이빨은 먹이를 잡고 찢는 데 적응되어 있으며, 통째로 삼킬 수 없는 커다란 먹이를 조각낼 때는 온몸을 회전시켜 먹이의 일부를 비틀어 잘라내는 행동을 취한다. 거의 모든 종의 체색은 어두운 녹색, 갈색 또는 검은색 계통으로 눈에 잘 띄지 않으며, 먹이 사냥시 잠복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게 천천히 먹이에게 접근할 수 있다.
모든 악어류는 체내수정을 하며 난생이다. 수컷의 생식기는 하나이며 총배설강으로부터 발기하여 돌출한다. 번식기에는 수컷의 주둥이 끝에 혹 같은 돌기가 생겨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주로 교미는 수중에서 이루어지는데, 약 2개월 후에 암컷은 산란준비를 갖추며 알의 부화기간 동안에 안전한 장소에 집을 짓는다. 산란된 알은 석회질의 단단한 껍질로 싸여 있으며 산란이 끝나면 많은 종의 암컷은 알 위에 조심스럽게 흙이나 나뭇잎 등의 식물을 덮고 알과 새끼를 세심하게 보호한다. 풍부한 먹이와 적절한 온도만 유지되면 새끼는 빠르게 성장하며 대부분의 개체는 1년 내에 30㎝ 정도로 성장하나 대형종인 인도늪악어(C. palustris)는 1m를 넘는 경우도 있다. 악어류의 수명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사육상태에서의 수명은 약 70년 이상 생존한 기록이 있다. 악어류는 악어가죽에 대한 인간의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에 무분별한 남획과 서식처의 파괴로 악어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멸종위기에 놓인 종도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여러 지역에서 이들 악어류에 대한 보호책이 강구되고 있다. [네이트사전]
'세계삼한역사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소(Bubalus bubalus)와 남아메리카대륙 (0) | 2012.11.17 |
---|---|
코끼리(象, Elephantidae, elephant)가 남미에 없는 이유 (0) | 2012.11.16 |
만리조선(萬里朝鮮) 제비노정기와 제비(家燕 : Barn Swallow) (0) | 2012.10.28 |
백령도(白翎島)와 제주(濟州) 들소(野牛, 兕, bison) (0) | 2012.10.25 |
재규어 표범(豹, jaguar) (0) | 201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