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부

중국 新疆자치구 핵실험으로 19만명 급사

한부울 2009. 5. 1. 12:07
  

서북공정, 탐원공정

新疆 hazard!

서북공정으로 인한 주민 대 이동..

19 만명의 사망자 와 129 만명의 방사선 오염으로 인한 피해자 양산

 

서경과 북경을 잇는 고려 영욕의 땅

조선의 한양 한성이 있었던 곳


韓(khan, 汗)을 漢이라고 하면서 발생하는 오류 속에 숨겨져 있는 중화패권야욕인데 중화라는 단어는 아시아고려 대륙조선이 지양해온 정치적 단어이다. 韓(khan, 汗)을 漢이라고  바꿔부르며 그것을 대륙역사의 표본처럼 만들고 그들이 마치 승계 한것처럼 꾸며 실체화한 것은 전통성을 부여받고자 한 것이며 시기적으로 따진다면 자의던 타의던 大韓帝國 건립 이후부터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당위성을 바탕으로 신해혁명이 발발되었다고 보아야 하며 그것을 계기로 태동한 국민당(지나유태인, 客家(廣東)人 정치집단)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24 가 집필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온당하다 할 것이다.(24 가 현재 대륙역사 전통사서로 취급되고 있지만 元史, 淸史를 보태어 26史라고도 한다.)


대륙공산당정권은 1948년 집권한 이후 중화문명통합이라는 미명아래 1996년부터 夏, 商, 周 단대공정, 탐원공정, 서남공정, 서북공정, 동북공정 등을 벌리고 있다.
그러한 움직임에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으며 당면과제로 등장하고 있는 동북공정이란 의미는 상당하다 할 것이고 극단적인 면에서 볼 때 우리민족역사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하다고 여기지 않으면 안되는 혼란스러움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동북공정만 한정하여 문제를 볼 것이 아니라 아시아, 대륙역사를 정확하게 들여다 보면 그들이 벌리고 있는 모든 공정에서 동북공정과 별개 또는 다르게 볼 수 없는 문제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新疆省(신강성)을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새로운 강역)라고 하였지만 새로운 강역이란 명칭 아래 내면으로는 高麗와 朝鮮의 主疆域이었음을 감추고 지우려고 애를 쓴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이 왜 신강(新疆:새로운 강역)이란 명칭을 사용하였는가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근원(역사)적으로 그들이 떳떳하게 영토라고 감히 주장 할 수 없는 영역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하고 주춤거리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해야 마땅하다.
그들이 동북공정처럼 고려와 조선의 강역을 무단히 감추고 숨길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공정이라는 대명아래 모든 것을 집어 넣고 뜯어고치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그들의 근본 목적이 무엇이었겠는가?

중화패권이란 틀을 짜고 완성하기 위함이다.
서북공정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독립운동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기실은 아시아고려와 대륙조선의 자취를 감추고 찾을 수 없게 만들어 마치 대륙역사를 고스란히 승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유라시아역사와 중원역사를 포괄하고 있는 역사 황금루트를 먼지처럼 사라지도록 하기 위하여 서북공정(西北工程), 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이라고 하여 프로젝트화 한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는 것이며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러한 이유에서 신강성에서 실시한 핵실험은 지극히 의도적인 것이 되며 곧 역사 말살정책의 일환이라고 여기도록 하는 사건임에 틀림없다 할 것이다.

신강지역은 지금도 그러하지만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서역과 중원을 잇는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Golden Area 이다.
박선영포항공대교수는 신장위구르 지역이 몽골·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 등 8개 국가의 국경과 맞닿아 있어 안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면서 영국의 전략가 H.J. 매킨더는 20세기초 유라시아 대륙을 ‘세계의 섬’으로 비유하였고 그중에서도 동유럽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지역을 ‘심장지대’로 평가하면서 이 심장지대를 지배하는 세력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였다. 또한 신장위구르는 풍부한 자원으로 유명하다고 했고 옛부터 양식창고(糧倉) 육식창고(肉庫) 기름단지(油盆) 석탄바다(煤海) 등으로 불렸으며 대륙공산당정부가 신장지역을 보물지역(寶地)이라고 인식하는 것에는 천산북로에 두께가 100m 이상의 탄층과 천산남로에 탄층이 50여층으로 두께가 무려 14m에 이른다고 한 것에서 보면 보물지역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우루무치(烏魯木齊)에는 석유 매장량이 풍부하여 채굴할 수 있는 매장량만 100억 배럴 이상이고 미개발 유전도 세계최대급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철 매장량은 115억t이며 금·은·우라늄·망간·동 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있다는 사실이 보물지역임을 더 한층 확고하게 한다.
그럼에도 신강이 그처럼 낙후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원주민인 위구르 민족조차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코 있을 것이 아닌가?
이제야 그 사실이 밝혀 진 것이다.
1945년 일제가 무모한 전쟁에서 폐퇴되고 대륙혼란기를 이용 1948년 중국공산당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황폐화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빠르게 변형된 기후 탓도 있겠지만 그곳에는 인위적으로 무엇인가가 찬란한 문명의 본거점지역이라고 하는 인식을 무색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과거 길게 잡아 150년 짧게 잡으면 100년전 영광스런 역사자취가 거의가 남아있지 않는 황폐 그 자체가 되고 만 것이다.
그곳에 존재하였던 역사유적, 유물은 고사하고 대대로 이어 토지를 지켜 온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황폐화정책 때문에 안전한 곳으로 피해 서쪽으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동쪽으로 이동하여 번잡하던 그 곳에는 인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거의 한지와 진배없는 곳으로 변모하고 말았던 것이다.
로얄 실크로드로서 황금시대를 구사하고 서역과 중원을 잇는 주요한 황금로드가 20세기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빛을 잃어버리고 황폐한 땅이 되고 만 것이다.
1948년부터 1978년 12월 중국공산당 제11기 3중앙전회에서 죽(竹)의 장막시대를 종언하기 전까지 30년간 신강(新疆)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핵 실험 뿐만 아니라 고도의 신무기실험지역으로서 광범위하게 사용하였다고 보여지며 이러한 이유로 이주 및 소개정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대륙공산정권이 대륙집권을 공고히 하고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韓(khan, 汗)을 漢이라고 하였고 그러면서 발생하는 오류 속에 숨겨져 있는 중화패권야욕에 따른 결과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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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新疆자치구 핵실험으로 19만명 급사

[뉴시스] 2009년 05월 01일(금) 오전 07:50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실시한 핵실험으로 인해 위구르인 19만명이 급사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은 삿포로 의과대학 다카다 준(高田純) 교수를 인용해 중국의 핵실험 여파로 이 같은 사망자외에 129만명이 방사선 장애 등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다카다 교수는 1일 발매되는 월간 '정론(正論)' 6월호에 게재한 '중국공산당이 방치한 실크로드 핵해저드의 공포'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이처럼 주장했다. 그는 2002년 8월 이후 중국의 핵실험에 따른 영향를 조사했는데 중국이 지난 96년까지 46차례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밝혔다.


다카다 교수는 중국 핵실험 폭발 위력과 방사선량, 기상 자료와 인구밀도 등을 토대로 피해를 추정했다. 그는 핵실험으로 건강피해를 입은 129만명 가운데 사산과 기형 출산 등 태아에 대한 영향이 3만5000명을 넘어섰고 백혈병에 걸린 사람이 3700명 이상, 갑상선암 환자가 1만3000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카다 교수는 1964년부터 1996년 사이에 실크로드를 방문한 일본인 27만명 중 핵폭발 지점 부근과 '핵 사막' 오염지역을 찾은 사람이 적지 않아 이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재준기자 뉴시스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