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천산(天山) 박격달봉(博格達峰)과 백두산

한부울 2009. 4. 23. 20:07

인삼 (人蔘 ginseng/Panax)과 백두산, 신라산(新羅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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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의 의문투성이 http://blog.daum.net/han0114/1704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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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天山) 박격달봉(博格達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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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는 天山에 박격달봉(博格達峰 5,445미터, 우리말로 배달봉)이 있는데 그 곳 아래에 백두산 천지와 같은 산상호수가 있다.

 

해발 1,910미터 높이에 총길이는 3.4㎞이고 너비는 1.5㎢, 전체 면적은 9㎢이며, 제일 깊은 곳의 수심이 105m 인데 천지는 같은 높이에 크고 작은 모습으로 세 개가 있다. 백두산천지에 비하면 좀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이곳이야 말로 우리 한民族의 역사와 합치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우루무치 최대의 관광스포트는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97km의 천산산맥 고지대에 있는 이 천지이다. 몽골어로 성스러운 산을 의미하는 박격달봉(博格達峰 5,445미터)을 배경으로 해발1910m지점에 위치한 이 호수의 수심은 105m.중국답지 않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천산의 아래쪽인 탑리목분지는 인류문명의 발생지 이다.

이곳에 위치한 이전원(伊甸園:중국말로 이덴웬-서양말로 에덴(동산)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이다.

 

지금도 이곳으로 흐르는 강물은 뿌우연 우유 빛을 낸다.

바로 부도지에 나오는 그 지유 인 것이다.

물이 뿌우연 우유 빛인 이유는 곤륜산의 옥광석이 씻겨서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옥은 고대로부터 제왕(帝王)을 상징한 것으로 옥(玉)이 씻겨 내리는 곤륜산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여겨져 왔다.

 

조(朝)라는 글자에서 위에 있는 십(十)은 공간세계의 사방팔방을 나타내고 가운데 일(日)은 태양을 밑의 십(十 은 태양 아래 사방팔방을 의미하고 月 은 비춘다는 뜻으로 공간세계나 태양이 있는 곳이나 태양아래 모두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선(鮮))은 물고기와 양이 사는 곳. 즉 오대양(五大洋) 육대주(六大洲).

산해경(山海經)이라는 뜻도 산(山)은 양(羊)을 해(海)는 물고기를 뜻하기에 오대양육대주(五大洋 六大洲)전 강역이 조선(朝鮮)이었음을 의미한다.

 

천제국(天帝國)(紀元前 數萬年前)때는 세계를 구부족(九部族)으로 나누어서 통치를 해왔는데 九部族때 즉 환인천황(桓因天皇)의 아버지때 화전(和田)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점차적으로 동으로동으로 이동해 오는 과정에서 지금의 감숙성(甘肅省) 돈황(燉煌)에서 BC 8937년 황인천황(桓因天皇)은 처음으로 국가 즉 신시(神市)를 건국하면서 인류최초로 불을 사용하였다.

 

구약성서 창세기편에 보아도 천제국(天帝國)때 부싯돌을 가지고 불을 사용했다고 하나,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불을 사용한 것은 환인천황(桓因天皇)때 정식으로 신시(神市)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였다는 뜻에서 불빛 돈(燉), 빛날 황(煌)字를 써서 돈황(燉煌)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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