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넘는 돌…中 초대형 ‘계혈석’ 화제
[쿠키뉴스] 2009년 02월 19일(목) 오전 04:15
닭의 핏빛을 닮은 계혈석(鷄血石)은 부르는게 값?
중국 뉴스사이트 온바오닷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이린시 밍친위안 지질박물관에는 세계 최고 감정가인 2억 위안(한화로 428억)짜리 ‘계혈석’이 보관돼 있다. 길이와 높이가 각각 3m와 1.5m가 넘는 ‘초대형’돌이다.
온바오는 이 계혈석을 정면에서 보면 거북이가 손님을 맞는 형상을 띄고 있으며 측면에서는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비롭다고 전했다.
계혈석은 닭의 핏빛과 같은 옥이라고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붉은 빛이 진할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낙관을 만들 때 이 돌을 사용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 사진= 온바오닷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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