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차세대 무인정찰기 ‘RQ-4N’ http://blog.daum.net/han0114/1577064
敵 머리위를 감시 전장의 파수꾼 무인정찰기
[도깨비뉴스] 2009년 01월 21일(수) 오전 10:06
현재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다양한 무인정찰기를 운용하여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면전에서 비정규전으로 전쟁양상이 변화된 환경에서 넓은 범위를 정찰하고, 소규모 부대를 격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에는 매우 중요한 정찰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군은 RQ-4 글로벌호크를 비롯하여 MQ-9A 리퍼, RQ/MQ-1 프레데터, RQ-2B 파이오니아, RQ-7B 새도우 200, 스캔 이글, 휴대용 드래곤 아이 등을 운용중이며, 동맹국인 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Sperwer, 호주는 이라크에서 스캔이글을 운용중이다.
▲ 쿠웨이트에 배치되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 투입되어 활약한 RQ-4A Global Hawk 무인정찰기. 본 무인정찰기는 기존의 무인기와 달리 자율적인 비행과 이착륙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도 20km에서 주/야간 정찰이 가능한 SAR/MTI, EO/IR 센서 및 이들 정보를 전송하는데 사용하는 위성통신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 미공군이 이라크의 Balad 공군기지에서 운용중인 MQ-1B Predator 무인정찰기. 프리데터는 200대정도가 주문되었으며, 이중 120여대가 실전 배치되어 운용중이며, 기수 아래에 탑재된 신형 SAR 레이더와 레이시온사의 AN/AAS-44(V) 센서를 탑재하고, 획득한 정보를 위성통신시스템을 사용하여 곧바로 전송한다.
▲ 미해병대가 이라크 Al Anbar에서 운용중인 RQ-2B Pioneer. 본 무인정찰기는 걸프전부터 유고내전에서도 미군이 운용한 이스라엘제 기체로 주로 전장 정찰과 감시, 포병의 탄착수정, 폭격의 평가 등에 운용한다.
▲ 캐터펄트로 발사하기 위해 대기중인 RQ-2B 파이오니어. 본무인기는 운용중량 205kg로 38마력 UEL AR-741 로터리 엔진을 탑재하며, 기수의 센서에 TV카메라와 열영상 센서를 탑재한다. 본 무인기는 항속거리 185km, 운용고도 약 5km, 체공시간 5시간이다.
▲ 미육군과 해병대가 운용중인 Dragon Eye 소형 무인정찰기. 본 무인기는 5개의 부분으로 분해하여 보관하며, 중량 5파운드, 전폭 48인치, 전장 35.75인치의 소형 기체로 30~6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며, 주야간(low light EO) 센서를 가지고 있다.
밀리터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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