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리스트/세계우주무기

미군의 ‘비행접시 모양 핵폭격기’ 비밀 프로젝트-LRV

한부울 2009. 2. 2. 18:28
 

미군의 ‘비행접시 모양 핵폭격기’ 비밀 프로젝트-LRV (Lenticular Reentry Vehicle)

[팝뉴스] 2009년 02월 02일(월) 오전 11:31

 

 

위는 적국을 초토화시키고도 남을 위력과 함께 특이한 모습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는 비행선이다. 러시아의 프라우다에 소개된 이 비행선은 렌즈형대기권재진입機 (LRV)라 불리는 것은 1960년대부터 미군이 비밀리에 개발했던 폭격기이다. 가장 눈의 띄는 것은 40피트 너비의 비행접시 모양이라는 점.


LRV는 고도 300마일 우주 공간에서 핵폭탄을 투하해 적국을 초토화시킬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 관련 문서가 비밀 해제 되면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비행접시형 핵폭격기의 개발을 포기했다는 것이 미군 측의 공식 설명이지만, 믿지 않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음모론에 따르면 이 폭격기는 실제 제작되어 하늘을 날고 있으며, 미확인비행물체 목격자들의 눈에 들어온 것도 실은 이 폭격기라고 한다.


장영진 기자 팝뉴스

*******************************************

아스트라-LRV (Lenticular Reentry Vehicle) 대기권재진입핵탄두수송기


2000년 11월 미국의 한 저명한 과학잡지는 1999년 5월 FOIA(Freedom of Information Act -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LRV(Lenticular Reentry Vehicle - 양면이 볼록한 대기권 재돌입 운반수단)이라는 이름의 비행물체는 동체의 지름이 12m가 넘는 것으로 묘사 되었고, 이는 2차세계대전중 독일의 국방연구소가 개발한 로켓과 무중력 기술을 흡수하여 미국이 1960년대초에 만든 차세대 비행물체였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문서에는 아직도 검은 잉크로 칠해져 공개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으며 이는 LRV의 이/착륙법, 최고속도, 항속거리 등 이었다.


LRV의 특징은 오늘날의 핵탄두들 보다 상당히 무겁고 컸던 1960년대 핵탄두들을 16톤어치 실어 대기권에 정박시키고 있는 것이었으며 지구에서 최고 480km 떨어진 지점에 대기하고 있다 핵전쟁이 발생할시 핵미사일들을 지상으로 발사하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괴 비행물체는 이륙직전 알수 없는 연료가 기체에 채워진뒤 초대형 헬륨 풍선에 의해 발사대로 옮겨졌다.


LRV의 엔진은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등을 움직인 원자력 엔진과 동일하나 이에 축소판인 소형엔진을 장착하고 있었 으며 초기에 시행한 실험에는 로켓에 의해 대기권 근처로 움직인 뒤 로켓을 동체에서 분리시키고 독자적인 우주비행을 했다.


LRV는 팬타곤의 블랙버젯 프로그램(공식적으로 문서상 나타나지 않는 비밀 프로그램)의 일부분이었으며 이는 보잉사의 판톰웍스 공장에서 제조된 뒤 호주의 우방국 핵실험 지역 근처에 있는 비밀공장등에서 조립 되었다.


4명의 승무원과 1960년대 당시 4기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었다는 LRV는 인류 최초의 무중력 폭격기였으며 이는 몇주동안을 멈추지 않고 날아도 연료가 소비되지 않는 차세대 연료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문제의 사실이 알려진 뒤 전 세계에서는 자신이 1960년대 LRV 프로젝트에 참가했거나 이를 직접 조종한 조종사였다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났으나, LRV와 관련된 이야기는 2000년 이후로 언론에 보도되거나 발표되지 않았다.


미국 네바다주의 한 지하기지에는 '아스트라'라고 불리우는 1960년대말에 개발된 무중력 항공기들과 이를 위한 활주로가 존재한다. 하늘에 정지된 채 떠있을 수 있고 속도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아스트라는 대기권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으며 심지어 다른 행성으로 우주여행도 가능하다고 한다.


U-2기와 SR-71 정찰기를 운용하는 국립정찰국과 중앙정보국, 국가안보국, 그리고 미 공군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SD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아스트라는 1994년 공개된 자료를 근거로 최소한 3대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47년 로즈웰과 1949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발생한 UFO 추락사건 당시 수거된 외계 기술과 지하기지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일하는 외계인들의 도움으로 아스트라를 만든 산디아 연구소와 리버모어 연구소 과학자들은 1967년에 최초로 무중력 항공기를 실험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수은, 플라즈마를 강력한 기압과 175 캘빈온도로 상승 유지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엔진을 가동시켜 무중력을 실현시킨 과학자들은 엔진이 작동할 시 아스트라의 선체 무게가 제로가 되며 아무리 무거운 물체를 선적해도 비행체의 무게가 제로 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핵연료로 가동되는 자기 엔진을 사용하는 아스트라는 조종사가 비행기 조종법을 전혀 몰라도 뇌파를 통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뇌파 조종술이 사용되는 항공기들은 기존의 비행술로 불가능한 형태의 비행 패턴을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전파교란 장비를 통해 레이다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우거나 작은 새, 경비행기, 또는 대형 폭격기 등으로 수시로 변경할 수 있는 아스트라는 1960년대 말에 비행할 시 선체가 육안으로 포착될 위험이 있어서 밤에만 비행했지만 1970년대 중반에 전자기 플럭스를 이용한 투명기술이 개발되어 현재는 비행기가 낮에 나타나도 고성능 감지 시스템이 없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선체에 열이 없고 레이다에 감지되지 않으며 속도가 미사일보다 빨라 미사일로 격추가 불가능한 아스트라는 자신의 주변에서 적의 방공망이 갑자기 가동될 시 자동으로 10마일을 움직여 적이 어떠한 대공무기로도 격추시킬 수 없게 한다고 알려졌다.


300km가 넘게 떨어진 지점에 있는 목표물을 정확히 파괴할 수 있는 클라스 6 레이저와 플라즈마포를 탑재하고 자동으로 목표를 조준하여 파괴할 수 있는 아스트라는 본부에서 보내는 GPS 자료를 통해 모든 공격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번 조준된 물체는 초음속 전투기라도 레이저나 플라즈마에 의해 한꺼번에 여러대가 파괴될 수 있으며 레이저는 플라즈마처럼 탄약이 필요하지 않아 오랫동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같은 아스트라 항공기의 존재는 1974년에 작성된 비밀문서가 20년 후인 1994년에 일부 공개되어 일반에 알려졌다고 하는데 개발 된지 39년이 지난 현재 아스트라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고 어떻게 개량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dnltod]2008-06-11 02:42

*************************************

 

 

 

 

 

 


                     Flying Discs at Edwards AFB (SPFX Photo by Gino Marcomi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