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동포

골드만삭스, 한국 1인당소득, 미국이어 세계2위 될 것

한부울 2008. 11. 30. 12:36

 

골드만삭스, 한국 1인당소득, 미국이어 세계2위 될 것

이와 같은 대망에는 전제가 있다.
바로 한민족 통일이다.
골드만삭스의 이와 같은 예측은 대한민국이 이미 2050년에는 통일되어 가시적인 효력을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추정한 것이다. 과연 그러한 예측에 맞도록 우리가 스스로 이념적으로 갈등하거나 분열하지 않고 원만하게 통일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다.
잘못하면 그야말로 꿈으로, 예측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갈망하는 통일이지만 주위 몇 몇 강대국들에겐 분명히 위협으로 다가가는 것이 틀림없다.
때문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영향력이나 물리력을 총동원하여 원초적으로 한민족통일을 방해하고 막으려고 애를 쓸 것이다.
그러한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나타날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에 미미한 것에서부터 노골적이며 충격적으로 들어나고 나타나는 술수나 책동 등 예기치 못하는 여러 가지 형태로 전면에 등장하여 우리를 긴장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다.
첫째로 중화주의를 내세우고 명줄처럼 여기면서 동북아패권을 노리는 지나 공산정권이 가장 위험스럽게 다가온다.

또 하나는 늘 예상하였듯이 이미 일제망령이 된 군국주의 부활을 노리고 대동아공영권을 외치며 지나와 경쟁 심리에 있는 일본이 나서 우리통일을 괴롭힐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도 있다.
같은 연장선상에서 국내에도 통일방해세력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을 일단 분열주의자들이라고 통칭 할 수 있다.
그러한 분열주의자들 속에는 모화주의, 중화주의를 추종하는 극좌세력이 있을 수 있고, 일제군국주의 부활을 내심 바라고 추종하는 극우세력이 있을 수 있다. 이들 세력들이 결집하여 사회전면에 나타나 통일을 저해하고 방해 할 수 있는 잠복세력들이다.
때문에 한민족통일은 국내외적으로 시련이 있을 수 있고 고통도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큰 난관에 부딪쳐 분단이 고착화 되는 지경까지 옮아 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석한 우리 한민족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이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굳건한 신념으로 하나가 되어 늘 긴장하면서 시련을 이겨나야 하고 언제든지 발발되는 문제점을 지혜롭게 풀어 큰 흐름을 반드시 이어가며 대망을 향해 절대 주저함이 없는 큰 발걸음을 꾸준하게 내딛어야 함이다.
늘 세계사에는 자기주의에 빠진 악의적인 분열세력들이 있었다.
그래서 역사를 역행하도록 한 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결국은 그러한 것이 순리와 이치를 따르지 않는 것이고 천리를 거역하는 것이기에 참혹한 결과가 그들에게 쥐어졌고 하늘을 거역한 죄가 인정되어 천벌을 맞았을 뿐이다.
민족의 대망을 역행하고자 하는 세력들은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분열주의자로 취급해야 마땅하다.
우리만 살고자 하는 것은 버려야 할 못된 이기다.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다 잘 살 수 있어야 한다.
민족은 피를 나눈 우리들이다.
우리들이 잘사는 것을 막는 모든 분열세력들을 애초부터 막아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희생과 이을 수 없는 난맥상만 초래 할 뿐이다.
그들은 매번 그러했지만 명석하고 뛰어난 우리민족을 놓아 둘 수가 없어 과거 암흑과도 같은 질곡 진 역사사슬에 또다시 옭아 메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리석게도 민족이 영원히 씻어지지 않는 상흔(傷痕)으로 남은 식민지 역사를 다시 끌어들일 생각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세력들이 전면에 나타나 사회지배하고 나라를 통째로 좌지우지 할 때 대망의 길로 들어서기 힘들며 아예 갈 수 없게 하여 오히려 퇴보하게 하면서 그들이 추종하는 모화, 중화주의노선이나 일제군국주의 노선에 교묘히 동참시키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주목적인 것이다.
민족이 과거 그들의 잘못을 호되게 꾸짖고 냉혹하게 묻지 않았던 과실이 있었기에 그들은 그러한 짓이 매국하는 반역에 죄란 사실을 모르는 것이고 부관참시(剖棺斬屍)할 중죄란 사실도 까맣게 잊어 그야말로 경거망동하는 것이다. 그들이 결국 민족전체를 또 다시 아귀소굴로 빠뜨리며 천길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행위를 기꺼이 나서 할 것이란 사실에 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향후 미국이어 세계2위 강대국으로 가는 길목에 그러한 것들이 정말로 방해요인,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면 민족이 나서 마땅히 제거해야 한다.
암흑과도 같은 질곡의 역사에서 탈피하고 민족의 본연의 모습을 찾아 웅비할 수 있는 한민족이 크고 거룩한 청사진이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까지 정확하게 보고 완성된 것이라면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민족이 나서 과감하게 제거 할 것은 제거하고 포용할 것은 포용하는 냉철한 판단과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강단이 필요 할 때가 아닌가 한다.

그래야만이 대망의 길이 순탄해질 것은 물론이고 세계사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들정도로 강력한 아시아대륙역사를 가졌다는 이유때문에 질시하고 질투하던 세력들에게 목표가 되어 침탈당하고 강탈당하며 결국 깡그리 잃어버렸던 민족역사를 되새기면서 동시에 대망의 천명을 내려 받아 세계만국민이 다 함께 태평성대 할 수 있도록 우리민족이 당당히 최 일선에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한다.
*********************************

골드만삭스, 한국 1인당소득, 미국이어 세계2위 될 것

[조선일보] 2005.12.21 16:14 06'

 

"2050년 한국의 1인당 소득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된다" 이달 1일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전망이다.

"2005년은 중국도 인도도 아닌 한국의 해다. 한국경제는 선진국형으로 성공적으로 가고 있다" 20일자 보고서에서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의 선언이다.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외국의 시각이 바뀌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수출만 잘 되는 나라`라는 비아냥이 난무하고 "소득이 늘지 않아 경기회복이 불투명하다"란 비관론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제 `선진 한국`을 말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N-11 한국, 1인당 소득 2025년 세계 3위, 2050년 2위"


골드만삭스는 지난 1일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미래의 세계 경제 지도에서 한국의 경제규모(GDP)가 2025년 세계 9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중국-일본-독일-인도-영국-프랑스-러시아 다음이다. 또 2050년엔 중국이 미국을 2위로 밀어내고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자리를 차지하고 한국은 인도-일본-브라질-멕시코-러시아-독일-영국-프랑스-인도네시아-나이지리아에 이어 13번째가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1인당 소득에 대한 전망이다. 2025년 한국의 1인당 소득은 5만달러를 넘어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가 되고 2050년엔 8만1462달러로 미국에 이어 2위가 된다. 경제규모는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이른바 `브릭스(BRICs)에 뒤지겠지만 생활수준만큼은 현재의 G7국가들을 모두 제치고 세계 최고가 된다는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이 보고서를 김태동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이달 들어 매일 가방에 꼭 챙겨 넣는다. 그 역시 "그것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서"라는게 그 이유라고 한다.


골드만삭스는 이 보고서에서 국가경제의 성장동력을 거시경제의 안정성, 거시경제의 환경, 기술, 인적자원, 정치환경 등 5가지 측면에서 나누어 국가별 성장환경점수(GES:Growth Environment Score)를 산정하고 한국을 종합점수 10점 만점중 6.9점을 주고 17위에 올려놨다. 홍콩(4위), 싱가포르(7위)에 비해 뒤졌지만 영국(21위), 일본(24위), 프랑스(25위), 이탈리아(37위)를 제친 것에 대해 골드만삭스조차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한국을 `11개 차기 경제대국 후보(N-11)`로 분류했다. N-11중 나머지 10개국은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멕시코 등이다. 대부분 개발도상국이거나 후진국인 N-11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인 한국과 멕시코는 1차 조사에서 빠져 있다가 이례적으로 포함됐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대략 1만7000달러, 멕시코는 7000달러로 각각 추정했다. 5000달러대인 터키를 제외하면 1000~2000달러 수준에 불과한 다른 N-11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한국의 경우는 더욱 특별했다. 1인당 소득이 이미 상위그룹에 속해 있고 성장환경점수 전 분야에 걸쳐 개발도상국보다는 선진국에 더 가깝다는 평가 속에 N-11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다른 N-11 국가들은 현재의 G7를 따라집지 못할 것이나 나이지리아, 인도네이사와 함께 한국은 2050년에 1인당 GDP에서 이탈리아와 캐나다를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한국이 2050년에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해도 견조한 성장환경을 토대로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이룩할 가능성이 높고 이탈리아를 2020년에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 같은 청사진이 한국 경제의 고성장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는 점은 다소 실망스럽다. 실질 경제성장률이 2005~2010년엔 연평균 4.8%에 달하겠지만 2025년 이후론 1%대로 떨어진다. 결국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인구가 빨리 줄어들 것으로 본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경제활동 가능 인구는 2010년 이후로 급격히 줄어들 게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경고했다.


앤디 시에 "한국 경제, 선진국으로 가고 있다"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20일자 보고서에서 "세계는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를 주목했지만 2005년은 한국의 해"라고 주장했다. 아시아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고 원화만큼 강세를 보인 통화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한국 경제는 서방세계를 제외하고 일본 다음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성공적인 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국 경제를 이렇게 좋게 보는 근거는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렸기 때문이다.


시에는 "97~98년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 한국은 정치, 금융, 기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해 왔다"며 "정치시스템은 민주적이고 안정적이며 금융시스템은 맹목적인 고정투자에 몰두하던 전형적인 개발도상국형에서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고려하게 됐으며 기업부문은 몸불리기에서 벗어나 경쟁력과 장기 수익성을 높이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경제에 관한 한 시에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표적인 비관론자 였다. 지난달에는 "한국 경제에서 회복되고 있는 것은 수출 뿐"이라고 비아냥 됐다.


시에 스스로도 "5년전부터 나는 한국의 미래가 걱정스러웠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고 일본은 고기술부문에 초점을 맞춰 구조조정을 하면서 한국은 둘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였다"고 고백했다. 시에는 자신이 중국의 도전에 대해 말하면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의 번영은 한국에 축복"이라고 말해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중국이 더 싼 가격으로 대량 생산을 해 대는데 저가격으로 수출을 해 온 한국이 어떻게 버틸 수 있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된 것은 놀랍게도 홍콩에서 벌어진 한국 농민들의 시위였다. 농민 시위를 보고 나니 한국 대기업들의 경쟁력이 눈에 보였다.


시에는 "한국인들이 옳았다. 완차이의 농민 시위는 한국의 탁월한 조직력과 응집력으로 이루어진 문화를 어느 정도 설명해 준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기업들은 훌륭한 조직화라는 강점으로 중국 시장을 공격해 왔다"며 "디자인과 브랜드화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이 중국을 폭풍처럼 휩쓸었고 그들의 성공은 최상의 낙관적인 시나리오도 뛰어 넘은 것"이라고 감탄했다.


다만 대기업을 축으로 한 경제의 성공 뒤에는 농업과 중소기업부문의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고 시에는 지적했다. 농업부문은 기업이 보여준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없고 외국과의 경쟁력은 악화되고 있어 시장의 힘에 의해 더 이상 정부가 보호하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중소기업부문은 중국과의 경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고 중소기업 부채는 또다른 금융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시에가 꼽은 한국 경제의 최대 위험요소는 바로 `거품`이다. 기업부문의 성공으로 원화는 강세를 보이고 인플레이션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인구고령화로 저축률이 상승하고 금융자산에 대한 수요가 넘치는 상황이 80년대 일본이 상황과 너무나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는 "중앙은행이 이에 대해 경고를 하지 않는다면 자산거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선일보] 강종구

********************************************

몽골리안 연합 - 2050, 골드만삭스 평가

[태사공 칼럼]2008/11/29 18:10

 

 

중국은 4대 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어서, 중국은 아시아권에서 유일한 인류문명 시원을 가진 나라로 인식 되었다. 그러나 후세에 고대 유적지가 발굴되면서 이런 인류문명 시원설을 뒤집는 사실이 등장한다.


바로 '홍산문화'이다.


환단고기에서 나오는 배달국이 바로 홍산 문화(B.C.4500∼B.C.2500), 홍산문화는 후에 고조선 건국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국인들이 자랑하는 '앙소문화'는 홍산문화와 동시대에 같이 존재하며 서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중국인들은 앞장에서도 말한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을 엮어내기 위한 '중화주의'를 자국중심의 인류 시원에서부터 찾아 들어갔으나, 바로 홍산문화에 걸려버린 것이다. 따라서 동북공정은 고구려사를 넘어, 고조선을 넘어 홍산문화까지 거슬러 올라가 인류 시원의 역사(홍산문화)를 뒤집는 작업이다.

 

                                                 <홍산을 멀리서 조망한 그림>


●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을까?


중국은 다민족 국가임을 누누히 강조했다. 소련이 해체된 후, 연방을 이루던 각민족들이 독립을 해 버렸다.  중국도 그런 사태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미국이 노골적으로 그들을 포위해 들어오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중국은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이념(중화주의)을 만들어 낸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역사의 시원을 중화인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다.

 

 <산아제한 정책을 홍보하는 포스터. "국가의 기본 정책인 산아제한 정책을 실행하자"  ⓒ sina.com>


● 중국인구 - 세계인구의 1/4


중국은 세계 60억의 1/4에 가까운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지구의 미래에 엄청난 위협으로 자리할 수 있다. 더우기 중화주의를 바탕한 이념에 경제까지 거머쥐면, 그야말로 재앙이 닥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또한 중국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하다.  경제가 발전하고 개인들의 자유가 확산될 때, 중앙정부의 통제가 느슨해 질수 밖에 없고, 지방 정부가 힘이 커질 때가 바로 중국의 위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인은 다양한 곳으로부터 발생한다. 우선 먹여 살리는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할 것이다.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팽창하는 소비욕구와 생활의 질 상승요구를 충당해야만 한다. 그것은 끝없는 경제 성장을 이루어야 가능한 것이다.

 

 

● 중국의 경제 평준화


중국의 경제 평준화를 만들어야만 세계의 경제가 평준화 된다. 중국의 경제 평준화를 위해서는 중국에 자본이 들어가서 중국을 발전시켜야만 한다. 중국은 '글로벌 공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고, 세계는 중국의 값싼 제품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켜 왔다.


그러나 '글로벌 공장' 으로 무역을 통한 이익이, 금융을 토대로 자본축적을 이루어 내면, 세계는 반대로 중국이 가진 엄청난 자본의 위력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영미 자본 강국이 이 정도 미래관을 모를리가 없다.

 

 

 

● 영미(국제 엘리트 집단)의 작전 개시


작전이 시작됐다. 작전명은 '금융위기'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금융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히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몰아쳐야 한다. 우선 돈을 회수해 자금줄을 옭아맨다. 그렇게 많던 달러가 순식간에 희귀품목이 돼 버렸다. 돈이 돌지 않자 당연히 실물경제도 따라서 위축되고 그 여파는 글로벌 공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선택된 오바마에 의한, 새로운 금융위기 '돌파 안'이 나올 것이고, 사람들은 오바마의 순수성을 의지해 새 금융체제에 찬동표를 던질 것이다. 그것은 '세계금융 단일화', 단일 통화의 창출이다. 우선 달러와 유로를 중심으로 하고, 엔화와 위안화가 대안으로 나타날 것이다.


앞장에서 말한대로 대중국 위안화 절상 압박이 심해지고, 중국금융 흔들기가 시작될 것이다. 한국의 원인모를 대 달러 강세는 영미 세력들의 중국전에 대비한 워밍업 전략임이 틀림없다. 사람들은 국제적인 관행은 상식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하여 항상 원인을 상식적인 수준에서 분석하려고 한다. 그래서 신문을 보면 언제나 천편일률적인 논평을 읽게 된다.

 

 

● 골드만삭스의 2050년 한국평가


골드만삭스는 2050년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을 무려 90,000달러 선을 돌파해, 세계 2위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다고 예측했다. 골드만삭스는 무엇을 근거로 이런 평가를 했을까?


알다시피 어느 기사를 검색해 봐도, 왜 2050년에 한국이 세계 2위에 오르는지 그 이유를 시원하게 설명한 것은 없었다. 골드만삭스는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의 정체성을 알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골드만삭스는 '존 데이비슨 록펠러(제이 록펠러로 불리며, 데이비드 록펠러의 조카이다.)'가 소유한 투자은행이다.


'제이 록펠러'는 자본주의 제국 미국의 실제적인 황제인, '데이비드 록펠러'의 차기 후보이다. 그들은 세계의 전략적 구도를 미리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앞으로 40년 후의 일을 어떻게 알수 잇느냐고 묻는다면, 과거를 돌아보면 될 것이다.


● 2050년!


1)  중국은 이미 다민족으로 분리된 국가 중 하나로 돼 있을 것이다.

2)  한국은 통일되어 있다.

3)  발해만(보하이 만)의 엄청난 석유 205억 톤을 한국이 갖는다. 발해만 유정이 북한의 서한만까지 연결돼 있고, 북한쪽에서도 구멍만 뚫으면 석유를 채굴할 수 있는데, 2050년에 북한은 한국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그 석유는 바로 통일한국의 것이다.

4)  아시안 하이웨이는 2007년 1월 10일 아시아 32개국이, 55개 노선, 14만km를 연장하는 협정에 합의했다. 아시안 하이웨이는 1번, 6번이 있는데 모두 부산을 기점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이 아시안 하이웨이를 통해 엄청난 물류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5)  한국은 몽골과 연합을 이룬다. 몽골은 중국으로 부터의 내몽골을 되찾기 위해서도 한국이 필요하다. 한국은 몽골의 무한한 자원을 공유하고 엄청난 땅덩어리에 많은 이민을 보내 한반도의 인구밀도를 해소할 수 있다.

이런데도 한국이 세계 2위가 안되면 도대체 누가 된다는 말인가?[태사공 칼럼]

***************************************************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뉴욕: GS)는 모건 스탠리 딘 위터, 메릴린치와 함께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이다. 1869년 독일계 유대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뉴욕에 차린 약속어음 거래 회사를 모체로 시작되었으며, 1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4개국의 지사를 통해 기업의 인수합병과 채권발행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도 지난 92년 서울사무소를 개설했고 98년 12월 지점으로 승격시켰다.

 

                                            Goldman Sachs Tower in Jersey City


Major Assets (GS Group)

The Ayco Company, L.P. (Financial Advisory)

Cogentrix Energy (Energy)

American Casino & Entertainment Properties (Casinos)

Coffeyville Resources LLC (Oil Refinery)

Myers Industries, Inc. (Plastic & Rubber)

USI Holdings Corporation (Insurance & Finance)

East Coast Power LLC (Energy)

Queens Moat Houses (Hotels)

Sequoia Credit Consolidation (Finance)

Shineway Group (Meat Processing)

Equity Inns, Inc. (Hotels)

KarstadtQuelle property group (Retailer)

Nursefinders Inc. (Healthcare)

Latin Force Group, LLC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