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문양, 5천년전 제작... 英 국보급 암각화 유적지 발견
[팝뉴스] 2008년 08월 08일(금) 오전 09:26
신석기 시대의 ‘예술가’들이 제작한 암각화들이 노섬벌랜드 등 잉글랜드 북부 발견되었다고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잉글리시 헤리티지’가 지방 정부와 4년에 걸쳐 발굴한 암각화는 100점에 달한다. 5천 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동심원 문양과 겹쳐진 반지 모양 등 미스터리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일간 가디언은 이 암각 예술 작품들을 국보로 평했다. 학술지 네이처의 인터넷판 기사는 돌 위에 다른 돌을 이용해 작품을 그려낸 원시인들이 추상화 성향이 강했다고 ‘해설’했다.
김화영 기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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