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日외상, 독도 표기 일본이 결정할 문제

한부울 2008. 7. 12. 15:32

[대마도 영유권] 선언이 필요하다. 

일본 왜노정부가 자국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하는 불상사가 발생되면 그와 동시에 대마도 영유권 선언을 해야 한다.

 

2차 대마도영유권선언촉구

天明[천명]2008.07.12 15:32


일본외상이 독도표기는 일본이 결정할 문제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태도에서 우리 이대통령 염려는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외교관으로서 아주 건방이 넘치고 몰상식이 극에 달하는 것이며 비이성적인 발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왜노 같은 망언이다.

그의  발언대로 해석하자면 한일관계가 엉망진창이 되어도 그들 생각대로 하겠다는 말이다.

이런 지경으로 간다면 애써 우리만 체면 지킬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정부도 이와 상응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즉각 맞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바로 대내외적으로 대마도 영유권을 선언하고 발표하는 것이다.

마땅히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지만 여건상 바로하기가 힘들다면 한나라당 의원 누구라도 상관없이 중임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저런 눈치 볼 것 없이 구국의 신념으로 또한 묵은 국민의 염려를 해소하는 입장에서 단호하고 용감하게 나서서 선언 발표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없는 것을 억지로 만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고 일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는 것이며 입증할 수 있는 자료는 얼마든지 존재하는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밝히고 선언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지금도 마산시에서는 대마도 기념일을 따로 조례로 정해놓고 매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도 꿀릴 것도 망설일 이유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만약 지금이라도 나서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 정치인은 온 국민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고 그를 영웅으로 떠받들 것이며 아마 길이길이 잊지 않을 것이고 칭송 또한 끊이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이나 야당에서 선언하는 것도 괜찮지만 일본 쪽에서 보는 관점 상 정부나 여당이 하는 것이 더 충격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인사가 아니면 여당의원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나면 틀림없이 사태가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그들이 아무리 강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독도문제를 꺼내 유발시키는 행동에 제동이 걸릴 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다시는 독도문제를 주인 없는 것처럼 왜곡하는 신경전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음대로 그들 밥상위에 차리려하는 어리석은 짓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 먼저 나서 시도 때도 없이 시비 거는 일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이와 같은 대응책으로 극약처방을 하지 않으면 첫째 그들의 첨예화된 나쁜 습관과 버릇을 고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도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아 한동안 냉냉 해질 것이 틀림이 없겠지만 지금까지 그들과 속마음 터놓고 가깝게 지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더라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본다.

지금처럼 좀 감수하면 되는 것이다.

충격을 받은 그들이 더 나아가 이성을 잃고 발악하며 무력 도발하겠다고 공갈치겠지만 그러한 것도 우리가 능히 감수하고 견딜 수 있는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별로 걱정할 거리가 못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공갈성 협박에 그렇다고 꼬리를 내리면 절대 안 된다.

정치면 정치, 망언이면 망언, 무력이면 무력으로 단호하게 대처해야 될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맞상대하겠다고 나오면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정치적으로 해결 할 수밖에 없는 곤경에 빠지게 될 것이어서 또 다른 원만한 해결책을 찾으려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대마도 영유권문제를 제기 했을 때 그들은 말할 수 없는 충격과 위협을 받았다고 속내를 들어 낸 것을 보면 지금도 똑 같은 반응일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이열치열 식이다.

이제 왜노들의 미친 개 같은 소리를 듣는 것도 지겨워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고 보며 망설이거나 주저할 것도 없이 과감하게 즉각 이러한 대응책을 써 그들의 혐오스러운 주둥아리를 완전하게 틀어막아 버리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만 된다면 50년 얹혀 있던 해묵은 체증을 마침내 해소 할 수 있는 일이며 온 국민이 기뻐해 마지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해방이라고 비유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중임을 맡은 정치인의 대마도 영유권 선언만이 바로 독도를 구하는 지름길임과 동시에 늘 상심에 젖어 있는 이 민족에게 활성 영약을 공여하는 것과 같은 것임을 모두 알아 이 대안을 지체 없이 촉구하고 실행토록 해야 마땅할 것이다.

天明[천명] http://blog.daum.net/han0114/16530512  


1차 대마도영유권 선언 필요
[시도때도 없이 재발하는 왜노정부의 뒤퉁수치기 못된 버릇을 고치는 방법]
http://blog.daum.net/han0114/1603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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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상, 독도 표기 일본이 결정할 문제

[매일경제] 2008년 07월 12일(토) 오전 09:06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일본 외상은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명기 여부에 대해 "일본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고 지지통신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고무라 외상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한ㆍ일 외무장관 회담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염려를 전한 데 대해 "이것은 일본이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해설서에 표기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당시 고무라 외상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부과학성은 오는 14일 해설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