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달나라 관광버스’ 시선 집중
[팝뉴스] 2008년 06월 04일(수) 오전 11:47
달 표면을 달릴 미래의 관광버스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자인 아트센터 칼리지’의 재학생이 디자인한 달나라 관광버스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스트림이라 불리는 이 차량은 거친 달 표면을 거침없이 질주할 탄탄한 외양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미래주의적인 유선형 디자인이 멋져 보인다.
디자이너는 과학적 성취에만 집중하고 있는 미항공우주국의 주의를 환기시킬 목적으로 문스트림을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달은 우주 과학의 대상지일 뿐 아니라 천혜의 관광지이니 관광 관련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인 인터넷, 녹화 장치, 통신 장비 등이 갖추어질 문스트림의 최대 강점은 품위와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디자이너는 설명한다.
김정 기자 팝뉴스
'무기리스트 > 세계우주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세대 F램 반도체 우주서 통했다 (0) | 2008.06.05 |
---|---|
ISS 화장실 수리 완료- 일본 실험동 '키보' 오픈 (0) | 2008.06.05 |
화성설인 발자국? 피닉스 로봇팔이 남긴 ‘앙증맞은’ 자국 (0) | 2008.06.02 |
화성 탐사로봇, 얼음 추정 사진 전송 (0) | 2008.06.01 |
日, 우주탐사 '희망' 쏜다…31일 우주실험동 '기보' 발사 (0) | 200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