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부

일본의 전쟁 범죄(日本戰爭犯罪)

한부울 2007. 12. 13. 15:54
 

일본의 전쟁 범죄(日本戰爭犯罪)


일본의 전쟁 범죄(日本戰爭犯罪, JWC, Japanese War Crimes)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자행된 일련의 범죄적 사건을 지칭한다. 단, 일본 내에서는 극동국제군사재판(IMTFE)만을 한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영미권에서는 아시안 홀로코스트(Asian Holocaust)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주요범죄 및 학살]


1.  난징 대학살(南京大虐殺, Nanjing Massacre)

난징 대학살(南京 大虐殺 / 남경 대학살)이란 중일 전쟁 도중,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중국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약 5~30만 명의 중국인들이 학살되었으며, 이는 곧 중국에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주었다. 1937년에서 1938년, 1941년에 발생하였다.

최근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7만평 규모의 난징 대학살 역사관을 설립 일본의 만행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몇몇 중국인의 증언에 따르면, “일본군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학살했으며, “어린이는 물론 늙은 노인까지 잔인하게 강간한 뒤 잔인하게 살해했다.”라고 전해진다. 강간 직후 여성들은 즉시 살해됐는데, 주로 수족을 절단하는 방식으로 살해됐다. 또한 일본군은 누가 100명을 먼저 살해하는가를 놓고 경연대회를 열어 포상하기도 했는데, 당시 참수경쟁 가담자는 1948년 중국 정부에 의해 총살당한 무카이 도시아키와 노다 다케시였다. 심지어는 중국인 포로를 총검 훈련에 이용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일본의 만행은 사진 촬영이 취미였던 무라세 모리야쓰가 촬영하였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부 양심적 지식인을 제외하고는, 극우 인사가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교과서에서 난징대학살을 언급하지 않고 있어서 중국 정부와 대립하고 있다.


2.  100명 참수경쟁(Contest To Cut Down 100 People)

100명 참수경쟁(100名 斬首競爭)은 난징 대학살 시기의 중국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이다. 영미권에서는 ‘The Contest To Cut Down 100 People’로 잘 알려져 있다.

1937년 11월 30일자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大阪每日新聞)과 12월 13일자 ‘도쿄 니치니치 신문’(東京日日新聞)에서 일본군 ‘무카이 토시아키’(向井 敏明) 소위와 ‘노다 츠요시’(野田 毅) 소위가 일본도(日本刀)로 누가 먼저 100명을 참수(斬首)시키는지를 겨뤘다는 사실을 보도되었는데, 패전 이후 이들은 총살형을 당했다.


3.  라하 대학살(Laha massacre)

4.  알렉샌드라 병원 대학살(Alexandra Hospital massacre)

5.  숙칭 대학살(Sook Ching Massacre, 肅清大虐殺)

6.  바탄 죽음의 행진(Bataan Death March)

7.  마닐라 대학살(Manila Massacre)

마닐라 대학살(Manilla Massacre)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5년 2월에 필리핀에서 퇴각하던 일본군이 필리핀 마닐라의 민간인에게 자행한 약탈, 강간 및 학살 사건이다. 많은 동서방의 신빙성 있는 자료[1]에 따르면, 이 학살에 따른 희생자 수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이 사건은 미군 약 1,000명과 일본군 약 16,000 명이 전사한 마닐라 전투 중 발생한 최악의 사건이었다. 일본의 우익은 미국 측의 군사 행위에 사건의 원인이 있다거나, 미국측 폭격에 의한 희생자 수도 많다고 주장하며 일본군의 학살 사실을 부인하거나 축소하려 애쓰고 있다.

미국은 1899년 미국-에스파냐 전쟁 이후 자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에 대해 필리핀 독립법을 발표하고 표면적인 독립을 약속하였고, 1935년 11월에 임시정부가 발족하여 마누엘 케손이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나, 태평양 전쟁 발발 후 1942년에 일본에 의해 수도 마닐라가 점령되고, 케손은 미국으로 망명한다. 이 때문에 많은 필리핀인이 맥아더가 이끄는 미군과 함께 일본군에 저항하였다. 필리핀인의 무장조직은 미국 육군의 지도나 지휘를 받거나, 자생적으로 발생한 항일 조직이었고, 지형과 지리에 밝아 일본군을 괴롭혔다.

1944년 10월, 레이테 해전에서 패한 일본군은 필리핀에 대한 지배력을 결정적으로 상실하게 된다. 1945년 1월에 마닐라가 있는 루손 섬에 연합군이 상륙하고, 2월 3일에 미국 1 기병사단과 37사단이 마닐라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일본군 사령관 야마시타 도모유키 대장은 마닐라를 포기하고 사령부를 바기오로 옮겼다. 그러나 해군 소장 지휘하의 해군 부대와 육군 부대 일부가 마닐라에 남아 미군과 치열한 시가전을 펼쳤다.

일본군의 퇴각 당시, 마닐라 시내에는 약 70만 명의 시민이 남아 있었는데, 그 대부분이 미국군에 협력적이라고 판단한 일본군은 미국군에 대한 협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학살을 자행하였다. 성 파울로 대학에서는 어린이를 포함 994명을 살해, 북부 묘지에서는 2000명을 처형, 산차고 감옥에서의 집단 살해 등 구체적인 살해 증거는 도쿄 국제 전범 재판에서도 보고되었다.

전투는 일본군 잔당을 이끌던 해군 소장의 자결과 미국의 승리 선언으로 끝이 났다.

전후 민간인 학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야마시타는 마닐라 군사재판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8.  731부대(Unit 731)

731 부대(731部隊)는 일본제국 육군 관동군 소속의 비밀 생물학전 연구 및 개발 기관으로, 1932년 설립, 2차 중일전쟁(1937~1945년)을 거쳐 1945년까지 생물·화학 무기의 개발 및 치명적인 인체 실험을 행하였다. 일본 요원이 악명 높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 공식적으로는 ‘헌병대 정치부 및 전염병 예방 연구소’로 알려졌다. 원래는 태평양전쟁 전 정치 및 이념 부서로 설립되어 적에 대한 사상, 정치적 선전과 일본군의 사상 무장이 임무였다. 첫 부임자였던 의사 이시이 시로(石井四郞)의 이름을 따라, 이시이 부대(石井部隊)라고도 불린다. 영미권에서는 Unit 731로 잘 알려져 있다. 731 부대는 또한 히로히토 천황의 칙령으로 설립한 유일한 부대이며, 천황의 막내 동생이 그 부대의 장교로 복무하였다.


9.  516부대(Unit 516)

10. 100부대(Unit 100)

11. 1855부대(Unit 1855)

12. 2646부대(Unit 2646)

13. 8604부대(Unit 8604)

14. 9420부대(Unit 9420)

15. 1644부대(Unit Ei 1644, 榮1664部隊)

16. 죽음의 철도(Death Railway)

17. 종군위안부(Comfort Women)

위안부(慰安婦,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 강제·집단적으로 징용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받은 여성을 말한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일본인과 조선인이었으며, 중국인과 대만인도 희생되었다. 그밖에 필리핀, 타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일본이 점령한 국가 출신의 여성도 일본군에게 희생되었다. 생존한 사람들은 그들이 하루에 30번 이상 강간당했다고 증언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 살다가 강제로 위안부가 된 네덜란드 할머니는 달아나도 다시 잡혀왔다고 회상하였다.

위안부라는 단어 자체는 1973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 해에 출판된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센다 가고(千田夏光) 지음)라는 소설에 처음 등장했다. 이것에 대해서 일본의 일부에서는 위안부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 연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1992년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매주 수요시위가 열린다.


18.산다칸 죽음의 행진(Sandakan Death Marches)

19.만주국에서의 전쟁 범죄(War Crimes in Manchukuo)

20.태평양에서의 전쟁 범죄(War Crimes in the Pacific)

21.아시아본토에서의 전쟁범죄(War Crimes in Asia Mainland)

22.카이밍 세균 무기 공격(Kaimingye germ weapon attack, 開明)

23.창더 화학 무기 공격(Changteh Chemical Weapon Attack, 常德)

24.산둥 학살(Shantung or Shandong Incident)

25.황민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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