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마음이 차디찰까요.
무엇이 그렇게 만듭니까?
몹쓸 이기이지요.
내가 가지지 못함에 억울함이 향상 마음에 있고 내가 더 많이 가지려고 하니 마음에 욕심이 생겨 모든 것이 다 자기에게 적으로만 보이지요.
사회가 가진 자를 위한 것이라면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추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추종만 합니까?
아니지요 종래 노예가 되고 맙니다.
노예는 마음이 찹니다.
그래서 차디찬 것입니다.
왜 마음이 따뜻할까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까?
나, 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기를 학수고대하며 바람의 결과 입니다.
그 곳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너와 내가 다를 수가 없다는 것과 그래서 하나가 되는 것이며 배려하고 포용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안아 줄 수 있는 따스함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것에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조건도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따스함만이 존재 할 뿐이지요.
그래서 따뜻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한 번 몸소 느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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