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동물

압록강 자치(Korea taimen)는 갈색송어

한부울 2015. 11.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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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자치(Korea taimen)는 송어(trout)


글쓴이:한부울


타이멘의 대한 확실한 정리

아시아종 자치속(Hucho屬)의 혼란

타이멘은 송어인가.

오흐리드송어(Ohrid松魚)와 야준(野鱒)이 알리는 유럽역사

압록강의 확인과 유럽사의 실체.


타이멘의 대한 확실한 정리


지난 ‘2013.05.18’ 에 본 블로그 글 "타이멘(哲羅:Hucho taimen)과 압록강(鸭绿江) http://blog.daum.net/han0114/17050117"에서 압록강의 실체를 미리 바라본 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미완상태에서 실제로 압록강에 대해 확신이 없었던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시간이 2년 남짓 흐른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본 블로그 글 "서양인이 말한 압록강의 위치-미시시피강 http://blog.daum.net/han0114/17050776 "에서 충분히 압록강 실체를 밝혀 이제는 확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멘(taimen)을 "자이언트 송어"라고도 하며 한어자료에는 이를 규(鲑,鮭魚)라 하고 '규(鮭)'를 베이징어로는 시에'xié'라고 하거나 이음(異音)으로'구이'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대체로 "연어"를 말한다고 되어 있다.

연어를 영어로 살몬(salmon)이라고 하는데 영어음을 딴 것인지 아니면 영어가 한문음을 딴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문 이명(異名)들이 살몽어(撒蒙魚), 사문어(沙門魚), 삼문어(三文魚), 살문어(薩門魚)라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다시보겠지만 이것들이 분류학상으로 나눠지길 연어목(Salmoniformes)의 유일한 연어과(鰱魚科:Salmonidae)라 하였고 다시 연어아과(鰱魚亞科:Salmoninae)가 생겨 그 속에 된 발음 "n"이 빠지고 살모속(Salmo屬)가 생겨난다. 

이 살모속에서는 연어라고 하지 않고 송어(trout)라고 보통 칭한다.

그런데 사실상 타이멘이라고 하는 이름을 동양사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든다는 사실과 철라(哲羅)가 유일하다.

이런 것만 보아도 조선왕조실록은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 이름으로 자치라고 한 타이멘을 사서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정상적인 역사서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말하는 타이멘을 보면 평균수명은 50년 크기는 2m, 무게가 90kg까지 달한다고 하였고 최고로 포획된 것으로는 105kg의 2.1m 정도라고 하며 이를 거대한 유라시아 송어(giant Eurasian trout)라고 부르며 먹이로는 육식동물로 물고기, 오리, 쥐, 박쥐를 가리지 않는다 하였고 생김새로는 gray-green heads with streamlined, reddish-brown bodies.
유선형인 적갈색 몸체와 회색 녹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 한다.

과거에는 서태평양연안과 러시아동쪽해안 강을 따라 많이 번식하였지만 지금은 거의가 사라지고 러시아와 몽골등지에서 약 26 인치(66cm)정도로서 적은 개체수로 명맥을 유지한다고 되어 있다.

이 타이멘을 연어라고 한정짓지 않고 송어와 연어(includes trout and salmon)를 포괄한다고 되어있다.

Origin & history-brown trout (Salmo trutta)

서양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대체적으로 송어(松魚)를 말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오리진은 갈색송어(褐鱒)가 대표적이라 한다.

사실상 어떤 분포지도라도 한반도에는 표식을 눈을 까집고 찾아보아도 찾을 수가 없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서 서식했다고 하는 자치가 어떤 어종을 말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여하튼 타이멘이라 하니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민물어종으로 알려져 있고 몸은 거대한 원통형으로 몸빛은 회색, 은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였으며, 대체로 가을에 강을 거슬러 올라와 상류의 모랫바닥에 알을 낳고 죽는다는 연어과 바닷물고기로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연어란 말인가?

그럼에도 이 타이멘을 한반도에 역사적으로 묶어놓으려고 애를 썼던 것이 사실이며 또한 영명으로 코리아 타이멘('Korean taimen')이라고까지 지칭한 사실도 알 수 있어 그들이 한반도 압록강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광분했는지도 알 수가 있다.

문제는 이 어종을 우리말로 ‘자치’라고 민간에서 불렀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일제병탄기(日帝併呑期)라 할 때 일본어용 동물학자 모리(森爲三, Mori Tamezo:1884-1960)가 표본을 만들고 명명한 학명이 "Hucho ishikawai(石川哲罗鱼:Mori,1928)"라 한것이지만 이것은 어떤 역사사실에 준하는 것과 대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며 틀림없이 한반도 압록강에서 채취했다고 하여 압록강의 실체를 어지럽힌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일제병탄기가 한반도에서 존재했었는가에 대한 물음에 솔직히 말하기 조차 싫다.

“자치”라는 우리순수말의 의미 역시 풀이해 보면 “한 자쯤 되는 물건이나 물고기”를 말한 것이거나 아니면 "자(紫)색, 자주빛이 나는 물고기" 정도로 풀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존인물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모리가 "자치"라 하고 "Korean taimen"이라 한 것도 따지고 보면 우리 말에서 고유를 의미를 찾게 할 의도였지만 지극히 혼란 스럽게 만드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볼 때 자치라 한 것은 민간에서 충분히 사랑받던 고유어종이라는 사실이다.

타이멘를 학명으로는 공통적으로 "Hucho"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말 우리역사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크고 긴 포식성 물고기" 특히 유럽대륙 다뉴브강의 "큰 연어(Salmon)"  또는 huso, huch, hucho, 등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말은 중세 라틴어의 노르웨이어 방언 "huse"물고기와 가깝다는 것이다.

이것을 독일에서는 후첸(huchen)이라 한다.

그래서 후젠(huchen)은 큰 연어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A large salmon (salmo, salvelinus, hucho) inhabiting the danube

곤들매기속(Salvelinus屬), 살모속(Salmo屬), 자치속(Hucho屬)이 모두가 연어아과(亞科)에 소속되었다는 것도 알 수가 있고 일단 이렇게 큰 살몬(연어)은 다뉴브(danube)에 서식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의 잘정리된 서양사를 근거로 하는 것이다.

물론 다뉴브(danube)는 유럽대륙에 있는 흑해로 흘러들어가는 동류의 강이다.

그러나 타이멘이라고 하면 어쨌던 발다이구릉(Valdai Hills)에서 발원하여 카스피해(Caspian Sea)로 흘러드는 길이 3,700km의 러시아의 축(軸)이라고 불려지는 볼가강(Volga River)을 말한다.

다뉴브강은 이 볼가강보다 작은 것으로 유럽대륙에서는 2번째로 긴 강(2,840km)이라고 하지만 타이멘서식처에서는 다뉴브강이 볼가강에 밀린다.

유럽 제1강(江) 볼가강을 고대에서는 라(Ra)라 하였고, 중세에는 이틸리(Itil’) 또는 에틸(Etil’)이라고 불렀다는 사실도 있어 라(Ra)는 우리에게 쉽사리 지나칠 수 없게 하는 명칭이고 상징성이 있다 하겠다.

왜냐하면 라(Ra)라 함은 태양이 뜨는 강을 말하는 대하(大河)라했음도 기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럽대륙 다뉴브강의 큰 연어(Salmon)들이 자치를 철라어(哲羅魚)라는 한어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물론이고 학명"Hucho taimen"라 하여 이것들이 유럽무대가 아닌 전부 아시아 5종(種)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또한 해괴한 것이다.

아니 더 엄밀하게 따진다면 이것들은 근원적으로 볼 때 분명 유라시아종(種)이라 해야 함에도 난데없이 한반도압록강과 시베리아를 거점으로 하여 엄청난 범위를 넓혀 놓았고 오히려 삼한역사관점으로는 아시아종(種)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든 것이 종잡을 수 없게 한다.

때문에 일단 이 유라시아종일 것 같은 연어아과의 자치속(Hucho屬)아시아 종 5종(種)의 분류 상태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시아종 자치속(Hucho屬)의 혼란


(1)번째 사천타이멘(四川, 川陝哲羅鮭:Sichuan taimen)이라고도 하는 학명“Hucho bleekeri Kimura, 1934”은 중국인이 아니라 일본인 기무라가 명명했다는 것으로 일단 정리된다.

(2)번째 학명“Hucho hucho(Linnaeus, 1758)”는 소위 유럽종으로 다뉴브살몬(Danube salmon)이라 하며 린네(Carl Linnaeus:1707–1778)가 바탕이 되고 다뉴브강에서 산출되는 연어나, 붉은 송어의 일종으로 보아 독일에서 후첸(huchen)이라 하였다.

(3)번째는 바로 조선타이멘(Korean taimen)으로 알려지면서 “자치”라고도 하는 일본인 모리가 명명한“Hucho ishikawae T. Mori,1928”가 있다.

(4)번째는 일본후첸(Japanese huchen)이 나타나고 이를 사할린타이멘(Sakhalin taimen)이라고도 하는데 학명“Hucho perryi Brevoort,1856”라하여 이 학명 명명자가 이상하게도 동전수집가로만 알려져 있는 어류학(漁類學)책을 수집가인 뉴욕출신 제임스 브리볼트(J. Carson Brevoort:1818-1887)가 명명되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는 (5)시베리아 타이멘(Siberian taimen)또는 시베리아살몬(Siberian salmon)이라 하는 학명“Hucho taimen(Pallas,1773)”라 하는 것으로 이것을 대표적으로 타이멘(taimen)이라고 하고 이것의 명명자는 독일동물학자 팔라스(Peter Simon Pallas:1741-1811)인데 독일인이면서도 주로 러시아에서 채집활동을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그의 행동반경이 우랄(Urals), 카스피해(the Caspian Sea), 중국(China), 알타이(Altai)로 나타난다.

그러나 글쓴이의 판단으로는 이 종(種)이 비로소 근원지 확정이 된 시기가 그리 멀지 않는 근세기로 판명되며 스페인생물학자 린네나, 독일생물학자 팔라스를 기반한 것 같지만 미국생물학자들에 의해 편집된 사실들을 의심하는 것으로서 완성시기는 모리와 기타 어중간한 이름들이 난무하던 거의 1920년 이후로 볼 수가 있다.

때문에 일본인 이름이 나열되었다고 하지만 이것을 일본인으로 볼 수가 없는 것이고 일본을 가장한 미국인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일본인들이 선진문화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하는 시기가 고작 1870년 이후부터이다.

그것도 미국 페리흑선 함선외교로 부터이다.

어떤 뛰어난 국가라 할지라도 근대적인 산업과 학문이 태동할 시기에 생물학 토대를 창조적으로 정착시켰다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지만 이를 완성시키기 위한 소요시기가 고작 50년 남짓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은 거짓말이 태반이다.

그런 논리라면 사실상 유구한 문화 역사가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떠한 학문 또는 문화발달이 뿌리가 없이 생판토대도 없는 위에 세울 수 있다고 판단하는 무리들이 있는한 인류사의 미래는 암울한 것일 수밖에 없다.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일본인들의 사고가 역사개념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쨌던 근세기 생물학적 분류체계에서 살펴보면 아시아라고 하면 무조건 일본과 먼저 연관시켜놓고 있는 사실들을 역사적으로 신생국가와 마찬가지인 처지를 생각할 때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는가.

생물학적 분류체계에서 아무리 서양학자들이 주도했다고 하지만 어째서 중국학자들의 이름들이 근원지 파악에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자체가 역사적으로 볼 때 참으로 희한한 이야기다.

이렇듯 생물학적자료에 일본위주가 된 것은 일찍부터 대한제국의 수많은 인재들 중에 동과 서양인이 분리되면서부터 각자 출신지역에 따라 나뉘어져 서양인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남은 인물이라고 할 때 일본이란 나라가 아니라 대한제국의 구성원으로서의 일본이름을 가진 개체들이 남겨졌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보는 것이 세계삼한역사관점이다.

특히 타이멘 종의 자치속(Hucho屬)은 린네(Carl Linnaeus)와 팔라스(Peter Simon Pallas)가 앞세워져 있다는 사실과 1758년 이후 분류체계에서 바탕으로 하는 것 같지만 일본인학자 이름 기무라(木村資生,Tamotsu Kimura), 모리(森爲三,Mori Tamezo)와 우치다(Tohru Uchida:1935) 모두 실존인물이 가능성이 배제된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지역이 확실치 않는 미국인들일 가능성이 많다.

솔직히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유럽국가 명칭 생성에 대해 많은 의문점을 토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글쓴이가 밝혀본 바에 의하면 독일과 러시아가 하나의 역사사실에서 엮이고 또한 스코틀랜드와도 엮인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해야 할 이야기다.

결국 켈트종족인 스코틀랜드와 엮인다는 것은 하나의 역사체제에서 결코 유럽사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북유럽역사와 삼한역사가 뗄 수 없는 조건이 오랜 역사를 통해 성립되었다 하여도 무리가 없는 주장일 것이다.

사실상 본 블로그에서 파악되는 모든 면에서 이런 조짐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이다.

이렇듯 타이멘은 한어로는 철라(哲羅)라고 하였지만 어쩌면 다뉴브가 아니라 볼가강과 연결될 수 있었을지도 알 수 없는 이야기다.

그것은 볼가강의 옛 명칭이 바로 “Ra” 라 했다는 사실과 이것은 바로 이집트의 태양신(羅)을 말하는 것으로서 여기에서 서식하는 특수한 물고기를 충분히 철라(哲羅)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집트가 현재 위치에 있어야 할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피라미드이다.

이 피라미드가 이집트의 상징이 되어 있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철라(哲羅)의 철(喆)은 sage; wise; sagacious 이렇듯 현인이나 성인을 말하는 것이며 고대 신(神)을 나타내는 말일게다.

그만큼 이 물고기는 사람에게 유익한 생물로 받아들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분명 우리나라 말로 한자 남짓한 물고기, 또는 붉은 빛이 도는 것이라 하여 “자치”라고 하였다면 일본인 생물학자 모리가 이를 배제할 수 없었다는 것이고 때문에 고려타이멘(Korean taimen)이라고 하였을 것이다.

이것들은 과연 아시아종(種)으로 분류되어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세계삼한역사 상식에 의해 각자가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한반도 압록강에서 모리(Mori)가 채취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재 그곳에는 오히려 시베리아 타이멘, 학명“Hucho perryi Brevoort,1856”종(種)이 더 많게 서식한다는 것이 오늘날 역사혼란사의 핵심문제라는 것이다.


타이멘은 송어인가.


본 블로그 글 "서양인이 말한 압록강의 위치-미시시피강 http://blog.daum.net/han0114/17050776"에서 글쓴이는 분명 미시시피강 상류가 압록강이어야 한다고 완전한 주장을 하였다.

때문에 모리가 1928년에 채집한 타이멘 자치는 일찍부터 한반도가 아닌 압록강에서 서식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한반도 압록강에 이 고려타이멘이 서식했다고 꾸몄다.

동양사와 서양사를 판짜기하던 서양세력들이 근세기에 실존하지 않았던 여러 생물학자들을 대동하면서까지 다분히 타이멘 전체를 아시아종(種)으로 만들어 사실화하고 분류체계화하려고 애를 쓴 것임을 알 수 있고 결론적으로 미시시피강 상류에서 압록강이라 부르던 사실자체를 감추려 했던 것이다.

타이멘을 아시아종(種)으로 만들고 압록강을 한반도에 심기 위해 서세가 동원한 것 중에 가장 어리석다는 것이 바로 대항해시대를 마구 우려먹는 식의 재탕질인 것이다.

본 블로그에서 누누이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유럽대륙에 서세들이 있었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것은 적어도 1차세계대전까지 그런 형편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는 것이다.

유럽대륙에 잔존하는 유물들은 지금은 유럽사로 둔갑시켜놓았지만 기실 삼한역사유물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1758년 스웨덴 생물학자 린네나 1776년의 독일생물학자 팔라스등은 이 당시에도 범선에 의지하여 세계못간 곳이 없을 정도이다.

15세기부터 그들은 대서양에서 남아메리카대륙 혼곶을 돌아 태평양을 마음대로 넘나들었고 대서양에서 남아프리카 남단을 휘돌아 동아시아대륙까지 요사이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제 집 드나들듯이 도식한 것이 이렇듯 황당한 설정을 지속적으로 하며 우려먹는 것이다.

개척정신은 탐욕정신이며 프론티어정신은 침략, 침탈을 전제한 것으로 인류가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할 악습이고 폐습이다.

하기사 15세기 처음 그들이 대항해시대라 뻔뻔스럽게 주장할 때가 조금 힘겹고 버거웠을 뿐이지 그 다음부터는 그것을 근거 또는 바탕으로 훨씬 주장하기가 수월했을 것이다.

이러한 짓거리를 어리석게 우리가 믿을 때 세계삼한역사는 우리앞에서 더 이상 존재할 수가 없다.

물론 아시아종 자치속을 동아시아대륙에 심기 위해 1758년 한참이전에도 린네와 팔라스는 시베리아에 또는 동아시아대륙 동북부에 수도없이 왕림하여 현지에서 채집하는 형태를 취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현재 오리엔탈 우수한 문화와 발전된 기기들이 모두 서양 것이 되어버렸지만 당시 서세의 낙후한 능력으로는 이러한 임무수행은 도저히 불가능했다는 것이 글쓴이의 결론이다.


The taimen is distributed from the Volga and Pechora River basins east to the Yana River in the north and that of the Amur River in the south. on a larger scale, this includes parts of the Caspian and Arctic drainages in Eurasia and portions of the Pacific drainage in Mongolia and Russia (the Amur River). In Mongolia the taimen is found in both the Arctic and Pacific drainages, specifically the Yenisei/Selenga, the Lena, and the Amur River Basins.


위 영어자료에 보면 타이멘(taimen)은 볼가강(Volga)과 페쵸라강(Pechora River)유역 동쪽에서부터 북쪽 야나강(Yana River)과 남쪽의 아무르강(Amur River)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고 하였다.

이 영어설명에는 다뉴브강이야기는 언급이 빠졌다.

아마도 이 다뉴브강역시 옮겨진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타이멘의 서식처로 거대한 범위에는 몽골에서 흐르는 러시아의 아무리강의 배수구인 태평양과 유라시아의 북극배수구, 카스피해도 포함한다 하였고 몽골 타이멘은 북극해와 태평양배수구에서 발견되고 특정지역으로는 예니세이강(Yenisei), 셀렝가강(Selenga) 그리고 레나강(Lena) 그리고 아무리강(Amur River)유역까지라 한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내용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

이것에서 기존 사실과 다르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즉 타이멘의 서식지의 범위를 너무 넓혀 놓았다는 것이고 하나는 송어와 연어를 동시에 설명하는 다뉴브강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심쩍은 것이며 타이멘을 송어라고도 한다는 사실등을 알 수가 있다.


오흐리드송어(Ohrid松魚)와 야준(野鱒)이 알리는 유럽역사


아래 사진을 보면 Orhid trout(Salmo letnica, Karaman 1924)이라 하는 물고기의 우표인데 마케도니아에서 발행한 것이다.

우표가 그 시대에 남았다는 것은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기념한 것이다.

그 만큼 역사적으로 기념적인 것을 우표로 대신한다고 보아야 맞다.

이것은 마케도니아에 오흐리드송어가 기념비적인 것으로서 마케도니아의 근세기 역사사실와도 밀접하다고 보지 않을 수가 없게 한다.




야준(野鱒)연어과의 바닷물고기 송어(松魚)

科學分類

界: 動物界 Animalia

門: 脊索動物門 Chordata

綱: 輻鰭魚綱 Actinopterygii

目: 鮭形目 Salmoniformes

科: 鮭科 Salmonidae

屬: 鱒屬 Salmo

種: 野鱒 S. letnica

二名法

Salmo letnica Karaman, 1924


The Ohrid trout is a type of found in the Rdepublic of Macedonia and Albania, especially in Lake Ohrid. They have also been found in the Black Drin River, that flows out of Lake Ohrid at Struga, in Macedonia. The Ohrid trout is a specialty in Macedonian gastronomy; it is used for soups and other dishes. The Ohrid trout is depicted on the reverse of the Macedonian 2 denars coin, issued in 1993.


오흐리드호(Lake Ohrid)는 마케도니아 남부(southwestern Macedonian)와 알바니아동부(eastern Albania)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호수인데 오흐리드란 지명은 마케도니아공화국에 속한다고 되어 있다.

오흐리드[Охрид(Ohrid)]는 고대 그리어 촛대( λυχνίς) 즉 광주(光州)와 광산(光山)같은 "빛의 도시"의 의미를 가졌다. 고대 그리스어 리흐니도스(Λύχνιδος)와 라틴어 리크니도스(Lychnidus)라고 하였고 "빛의 인자(因子)"또는 "빛을 방출하는 보석(a precious stone that emits light)", "램프(lamp)", "조명(portable light)"등으로 빛을 강하게 의미했다.
때문에 이 도시를 발칸의 예루살렘(Balkan Jerusalem), 마케도니아의 예루살렘(Macedonian Jerusalem)이라 한다.

위 게시한 그림에 기재된 영문내용을 보면 오흐리드 송어는 특히 오흐리드 호수의 마케도니아공화국과 알바니아공화국에서 발견되는 어종이라 하였고 이 종은 또한 마케도니아공화국에서 오흐리드호와 접한 스트루가(Struga) 블랙드린강(Black Drin River)에서도 발견된다 하였으며 이 오흐리드 송어는 마케도니아의 특별 요리에 들어가는 것으로 수프로 요리된다 하였다. 

때문에 1993년에 발행된 마케도니아의 "2 데나르"동전 뒷면에 새겨져 있다는 것은 바로 오흐리드 송어라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오흐리드송어는 우표뿐만아니라 화폐 동전에도 새겨져있다는 이야기다.

It tastes like a brown trout crossed with an Atlantic salmon.

특히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 송어요리는 대서양연어(Atlantic salmon)와 대비되는 갈색송어(brown trout)요리의 맛과 같다라고 하여 어느 것이 진짜인지 알 수 없게 만든다 했다.

이말은 대서양연어와도 비슷한 어종임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며 북아메리카대륙 갈색송어 역시 같은 부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Ohrid trout is part of the brown trout complex, so its taxonomic status is controversial. It has, however, been deemed to be genetically sufficiently distinct to be regarded as a distinct species for conservation arguments.

또한 분류학에서도 물론 유전자(genetically)적으로 대서양연어와 충분히 구분이 된다고 하였지만 오흐리드 송어(Ohrid trout)는 갈색송어와 복잡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 분류학상 상태적으로도 논쟁의 여지가 많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때문에 솔직히 이것들이 본래 유럽 즉 발칸반도의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는 이야기로 결부된다.

영어자료를 보면 최초로 수많은 오흐리드송어가 1953년에 비로소 세상에 소개되었는데 그때 대략 50만마리의 고기를 새롭게 형태가 들어난 블라시나(Vlasina)저수지에 옮겨졌다 한 것이다.

이것은 세르비아의 인공호수 블라시나(Vlasina)저수지가 1947년에서 1951년동안 대중지로 만들어 지고 오흐리드송어를 그곳에 부하시키기 위해 1950년과 1960년 동안 성공적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자료에서 볼 수가 있고 이렇게 하여 오흐리드송어가 세르비아 인공호수에 방류되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성공적으로 인기어업수종을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본래 오흐리드호수에 송어가 많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솔직히 아드리해(Adriatic Sea)바다와는 간격이 많고 지류라고 해보았자 북류하는 블랙드린강(Black Drin river)을 통해 들어가는 것이니 송어가 본래 아드리아해서 자연적으로 입수된 것이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든다.

또한 오흐리드송어를 옮긴다는 것도 따지고보면 오흐리드송어가 오흐리드호수에 서식했다는 것을 알리려했을 가능성도 유추해볼 수 있는 문제이다.



이와같은 사실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바로 우리가 찾아야 하는 "자치" 즉 고려타이멘(Korea taimen)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분류학적으로 "자치"라는 어종(魚種)이 다른 개체어종과 혼입될 수있다는 문제가 있다.

어떤 비슷한 어종과 바꿔치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위에서 보았듯이 오흐리드송어가 본래 오흐리드호수에 서식한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세르비아 인공호수에 옮겨졌다고 하지만 실제 옮기는 과정에서 지금처럼 낱낱이 공개되지 않을 때라면 그것을 온전히 믿기가 쉽지 않다.

분류학적으로보면 연어목(Salmoniformes)에 속하는 유일한과(科)라고 한 연어과(鰱魚科:Salmonidae)가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연어아과(Salmoninae)로 나뉜다는 사실이 궁금한 것이며 연어아과(鰱魚亞科)에 하위 속(屬)으로 51종(種)의 곤들매기속(Salvelinus屬), 12종(種)의 연어속(Oncorhynchus屬), 4종(種)의 열목어속(Brachymystax屬), 5종(種)의 자치속(Hucho屬)이 여기에 속하게 하였으며 47종(種)의 살모속(Salmo屬), 1종(種)의 살베티무스속(Salvethymus屬)이 있는 것에서도 섞여 혼입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는 사실이다.

위에서 이미 아시아종으로 굳어진 5종(種)의 자치속(Hucho屬)역시 연어아과에서 분류된다는 사실과

어쨌던 마케도니아를 근원지로 하는 오흐드리 송어 역시 연어아과의 살모속(Salmo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이들 속 종들이 모두 분류가 애매하다는 것에서 혼란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오흐리드 송어(Orhid trout)의 근원지 분포지도를 보면 도저히 오흐리드 송어라고 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북아메리카대륙 와이오밍과 미시시피강 상류 미네소타에 근원지가 포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아니 미네소타와 와이오밍지역을 마케도니아로 인식할 정도로 그곳에 밀집되어 나타난다.

마케도니아 국기를 한번보자.



     [베르기나의 태양(Vergina Sun, Macedonia 1992-1995) 마케도니아 별(Macedonian Star)]


바로 일본 욱일기와 흡사한 것으로 태양광선어 뻗쳐 나감을 그리고 있다.

마케도니아가 있을 곳은 즉 베르기나의 태양 열기가 뻗쳐 사막화가 일어날 수 있 곳이라는 이야기다.

대지 열기가 만만찮은 곳이다.

그렇다면 마케도니아가 있어야 할 곳은 지금의 발칸반도라 할 수 없다.


아래 그림은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를 근원지로 한다는 오흐리드 송어(Orhid trout)의 그림인데 정식 학명은 "almo letnica(S. L. Karaman,1924)"로 나타낸다.

이것의 “DNA”를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생명의 백과사전(EOL)분포지도와 디스커버라이프(Discover Life)분포지도를 살펴보면 참으로 놀라운 것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가 유라시아에는 왜 DNA 분포 표식이 없을까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알바니아(Albania)이외는 분포지 표식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이 DNA 표본추출(표집)에 의한 관찰력(Observation)이 보증되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가 거의 같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렇듯 유라시아에서 빈약한 근원지 상황이 말해주는 것은 한마디로 역사 혼란이다.


Salmo letnica

Bulgarian: Drawing of Ohrid trout (spring wheat) - Salmo letnica (Karaman 1924).




래서 분포지를 세세히 구분해 본다.

노란 표식을 찾아 보면 북아메리카대륙의 몬태나(Montana), 와이오밍 링컨(WY Lincoln), 콜로라도 메사(CO Mesa), 콜로라도 터어키 호수(Turquoise Lake), 콜로라도 파빈호수(Parvin Lake), 와이오밍 북플렛강(WY North Platte River), 내트로나 카운티(Natrona County), 미네소타 스트로우베리호수(Minnesota Strawberry Lake), 미네소타북부 몇몇 작은 호수(MN several small lakes in northern Minnesota), 쿡 체스터호수(Cook Chester Lake), 테네시의 카터, 존슨 와토가 저수지(TN Carter/Johnson Watauga Reservoir), 설리번 사우스포크 홀스톤 저수지(TN Sullivan South Fork Holston Reservoir)로 나타나고 유럽발칸지역에는 알바니아(Albania)한 군데만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아래 생명의 백과사전(EOL)분포지도에도 위와 똑 같은 지역을 표시하고 있다.

여기서 글쓴이는 생각하다.

현재 발칸반도에 있는 지명들이 모두 이곳에서 부터 기인한 것이 아닌지를 솔직히 의심한다.


Salmo letnica Pestani Trout(EOL)



압록강의 확인과 유럽사의 실체


타이멘이 오흐리드송어일 수 있다는 사실과 그와 함께 어나는 문제에서 위 생명의 백과사전(EOL)분포지도를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미네소타주 미시시피강 상류라고 표시된 지점에서 오흐리드 송어(Orhid trout)의 정식 학명 "Salmo letnica(S. L. Karaman,1924)"의 근원지 표식이 아주 세밀하고 밀도있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더하고 있다.

이것은 압록강의 실체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셈이다.

미네소타지역은 블로그 글 "서양인이 말한 압록강의 위치-미시시피강 http://blog.daum.net/han0114/17050776"에서 제시한 압록강 상류와 거의 위치가 일치한다.

참으로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자신있게 만드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사실자체가 압록강발견과 함께 엄청난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아틀란틱 살몬이라고 하는 대서양연어(Atlantic Salmon)는 학명 "Salmo salar Linnaeus,1758 "이라 하는 것도 타이멘과 다르다고 분류학적으로 구분한 것이다.

서양인들은 동서양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분포지에 대한 한계선을 긋는 것도 서대서양 연안과 서태평양 연안을 말하고 있고 한곳은 본래의 서식지로 나타나지만 한곳은 전혀 다른 이식을 생각하게 하는 개체를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대서양연어의 주 서식지가 세인트루이스강(Saint Louis River)으로 나타난다.

세인트루이스강은 바로 미네소타주 북서부에 오대호 슈피리어 호(Lake Superior)와 연결된 강이다.

이 강은 물론 수원지라고 할 수 있는 미네소타에 속하는 강으로 동쪽으로 오대호(五大湖:Great Lakes)를 지나 캐벗 해협(Cabot Strait)에 이르면서 미국과 캐나다를 걸쳐 4,000km를 흐르며 거대한 수로 체계를 조성하는 세인트 로렌스 강(Saint Lawrence River)과도 연결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지리지에서 말하길 동북으로 흐르는 것은 소하강(蘇下江)과 속평강(速平江)이라하였고 동쪽으로 흐르는 것은 두만강(豆滿江)이라 했다는 사실을 알린바가 있는데 흐르는 형태가 비슷하다.

세인트 로렌스강은 북아메리카대륙 동쪽과 접하는 거대한 대서양배수구로서 북동쪽으로 흐르는 강 중에 가장 크고 이곳으로 대서양연어(Atlantic Salmon)가 통과한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다.
수원(水原)을 자랑하는 미네소타 주의 세인트루이스강(Saint Louis River)에 바로 오흐리드송어가 서식한다는 사실은 한마디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을 페스타니 송어(Pestani trout)라고 하였지만 학명은 "Salmo letnica(S. L. Karaman,1924)" 동일하다.

다시 언급하는 것이지만 미네소타는 압록강의 발원지다.
Minnesota means "sky-tinted water or cloudy-sky water", from mní (often transcribed as "minne" or "mini") meaning "water" and sóta meaning "sky-tinted" or "cloudy sky", and, refers to the milky-brown color its waters take on when at flood stage.
위 영어자료에서 미네소타란 의미를 보면 "하늘같은 색조를 띤 물"이라거나 혹은 "흐린 하늘의 물"이라 하였고 미네는 "minne" or "mini"를 모사한 것으로 물(water)이란 뜻과  함께"sóta"는 하늘 색조(sky-tinted) 또는 흐린 하늘(cloudy sky)을 합성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홍수때는 물 색깔을 "우유빛 갈색(milky-brown color)"톤으로 묘사한다는 점도 미네소타 답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상 이곳에는 연어아과의 살모속(Salmo屬)이 전부 포괄하여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먄약 정말 압록강에서 표본을 채취한 모리가 존재한다면 그는 미네소타에서 이 송어를 채취한 것이다.

이곳 수원지에 오흐리드 송어(Orhid trout)가 서식한다 한들 또는 페스타니 송어(Pestani Trout)가 서식한다 하들 무엇이 다르고 차이가 날 것인가?

오흐리드송어 맛이 대서양연어와 같다 하였으니 대서양연어라고하고 갈색송어라고 하는 "Salmo trutta" 또는 "Salmo salar"도 여기서 찾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서두에서 언급한 갈색송어[brown trout (Salmo trutta)]라 한들 무엇이 차이가 있겠는가 하는 말이다.

앞에서 분류학적에서도 오흐리드 송어(Ohrid trout)가 갈색송어(Salmo trutta)와 복잡한 부분이 있어 논쟁여지가 많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오흐리드 송어(Orhid trout)가 존재해야 할 유럽발칸지역인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에는 정작 학명 "Salmo letnica (S. L. Karaman, 1924)"이 자리할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이 뒤틀어지면 모든 살모속이 뒤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압록강에서 채취하였다고 하는 자치를 찾아야 한다.

자치는 붉은 빛이 나는 자주색의 자치라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이것이 갈색송어라고 한들 이상하지 않다.

단군세기[檀君世記]에 보면 46세 단군 보을(普乙) 재위(BC341~BC296)에서 무술(戊戌) 19년(BC323)에 기록을 보면 정월 읍차(邑借) 기후(箕詡)가 병력을 이끌고 입궁하여 자칭하여 번 조선왕이라 하고 사람을 보내 윤허를  구하매 이를 허락하시고 굳게 연나라에 대비토록 하였다는 기사가 보인다.

기원전808년에 발견되어 기원전310년에 소멸되었다고 하는 아르게아다이왕조(Argead dynasty) 26대군주 알렉산더대왕(Alexander III of Macedon::BC336-BC323)이 활동한 시기가 46세 단군 보을(普乙) 재위년도와 같다.

그가 유럽발칸지역을 발판으로 헬레니즘 세계토대를 쌓았다하며 젊은 나이에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인도를 공격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과 비교해 볼 수 있겠으나 그의 업적을 상징하듯한 "베르기나의 태양" 욱일기가 지금의 마케도니아(Macedonia)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겠지만 정작 태양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 마케도니아는 북아메리카대륙 와이오밍(Wyoming),몬타나나 콜로라도(Colorado)에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이 오흐리드송어의 분포지확인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다.

이것은 유럽사자체를 인정할 수없다고 할 때 현재 다뉴브강뿐만아니라 오흐리드호수까지도 정상적인 역사위치라고 할 수 없으며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 심지어 세르비아까지 역사 위치를 의심케 하는 것이다.

일엽편주 돛단배를 집 삼고 망망대해 갈곳 없이 떠돌던 서양세력들이 그들의 일천한 역사에서 열등의식을 낳았고 그래서 역사의 한이 맺힌 것이 있다 하겠지만 이렇게까지 세계사를 엉망진창 만들어야 했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탐욕이 낳은 죄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들이 근세기에 무자비하게 갈기갈기 찢어놓고 참혹하기 이를 때 없으며 형체조차도 분간키 어려운 세계삼한역사를 이어받은 직계민족으로서 참으로 그들에게 할말이 많다.

생각해보라.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를 근거로 해야하는 오흐리드송어(野鱒:Ohrid trout)가 유럽대륙 발칸지역보다 오히려 미네소타(Minnesota), 와이오밍(Wyoming), 콜로라도(Cologado), 몬타나에 복잡하게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떤 이유를 붙이더라도 이미 유럽사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유럽사를 끌어안고 있는 일본역사가 본질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이야기다.

스탄코 카라만(Stanko Karaman:1889-1959)는 오흐리드송어 학명"Salmo letnica"를 1924년 명명한 세르비아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인(Serbs of Bosnia and Herzegovina)으로서 사라예보(Sarajevo)출신이며 단각류와 등각류의 갑각류 연구자로 알려지는 마케도니아 생물학자이다.

이 사람이 주로 활동한 시기를 보면 1924년부터 1928년까지이다. 

그에게 묻는다.

과연 마케도니아에서 동물채집을 하였는가라고...하지만 그는 발칸 반도의 마케도니아 사람이 아니다.

이 사람이 활동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고려타이멘(Korean taimen)이라 하면서“자치”라고도 한 자치속 학명“Hucho ishikawae”을 명명한 모리(T. Mori,1928)활동 시기와 거의 같은 시기이다.

솔직히 마케도니아생물학자라고 하면서도 본래 채집활동한 근거지가 북아메리카대륙의 와이오밍, 콜로라도, 몬태나, 미네소타까지 혼입되는 이상한 현상과 일본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는 실존인물이라고 볼 수 없는 모리와 차이날 것이 없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추측컨데 모리가 한반도 압록강을 지정하는데 역할을 한 것이라면 카라만역시 마케도니아가 발칸반도에 있어야 한다는 역할을 다한 인물로 비춰지게 한 사실에서 어찌 억측이라고만 하겠는가.[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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