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학실험실(Mars Science Laboratory, MSL)착륙

******************************************

화성과학실험실(Mars Science Laboratory, MSL)

 

 

 

08.06.2012

The Mars Science Laboratory (MSL) team in the MSL Mission Support Area react after learning the the Curiosity rove has landed safely on Mars and images start coming in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on Mars, Sunday, Aug. 5, 2012 in Pasadena, Calif. The MSL Rover named Curiosity was designed to assess whether Mars ever had an environment able to support small life forms called microbes.

 

기관	NASA
발사일	2011년 11월 26일UTC(10:02 EST)
발사체	아틀라스 5호(AV-028)
발사장소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LC-41
접근천체	화성
목표천체	화성
착륙일	2012년 8월 5일
승무원	무인
임무기간	668 솔라 (지구날짜로 686일)
웹사이트	Mars Science Laboratory JPL의 화성 과학 실험실 홈페이지
중량	900 kg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네번째 화성탐사로버(MER)이다.

큐리어시티 로버(Curiosity Rover)라고도 부른다. 2009년 7월에 발사되어 2010년 가을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발사가 연기되어 2011년 11월 26일 오전 10시 2분(현지시각)에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큐리오시티(Curiosity)는 약 9개월 동안 우주 공간을 비행한 뒤 2012년 8월 6일 05시 32분(UTC)에 화성 적도 아래 분화구 게일크레이터(Gale Crater)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제원

나사의 네 번째 화성탐사용 로봇인 큐리오시티(Curiosity)는 높이 213cm, 전면 가로 너비 274cm, 전체 길이 3m의 초대형이다. 무게는 약 900kg으로 움직이는 '화성과학실험실(MSL)'로 이름 붙여질 가치가 있다는 평이다.

 

장비

기존의 스피릿 로버가 태양전지판을 동력원으로 사용한 반면에, 큐리어시티(Curiosity)는 핵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약 2년 동안 화성 표면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인 큐리오시티(Curiosity)는 장착된 로봇팔로 드릴을 이용해 암석을 약 5cm 뚫어 성분 분석을 할 수 있다. 화성의 기온과 습도, 바람 등 기후에 대한 정보도 수집한다. 가장 중요한 임무는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나사는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비사양

규격: 큐리오시티 로버는 길이 3m(10ft), 무게는 900kg(1,984lb)이며(과학장비80kg(176lb)포함)[대략 미니 쿠퍼 자동차와 비슷한 크기], 쌍둥화 화성탐사로봇 보다 1.5m(5ft) 길며 무게는 174kg(384lb) 더 무겁다.

속도: 표면에서의 큐리오시티 로버는 75cm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다. 큐리오시티 로버의 최대 이동 속도는 시간당90m(300ft)로 추산 되고 있지만 평균 이동 속도는 전력의 소모량, 지형의 험한정도, 오차 변 수를 기반으로 시간당 약 30m(98ft)정도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2년동안 최소 19km(12mile)이동 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전력: 큐리오시티 로버는 1976년 성공적으로 화성 표면에 착륙한 바이킹1호와 바이킹2호 같은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 : radioisotope thermoelectric generator)에 의해 구동된다. 방사성 동위 원소 전력 시스템(RPSs)은 플로토늄이 아닌 핵 분열성 동위 원소이다 플루토늄 238의 자연 붕괴에서 생기는 열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해낸다

 

발사의미

발사체 아틀라스5호(Atlas V)는 러시아 엔진 RD-180을 사용하며,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이 미국 공군을 위해 개발했다.

앞서 지난 2011년 11월 9일 발사된 러시아의 무인 화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Phobos-Grunt )'가 궤도 진입에 실패해 지구로 추락한 상황에서 큐리오시티(Curiosity)가 갖는 의미는 실로 중대하다. 인류의 화성 탐사 역사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착륙

이 탐사선은 착륙할 때 스피릿 로버의 에어백의 방식과 달리 '스카이크레인'이라는 새로운 착륙선을 사용한다.

 

1.소저너 로버(Mars Pathfinder):미국의 첫번째 화성탐사로버, 무게 10.5 kg

2.스피릿 로버(Spirit rover:MER-A(Mars Exploration Rover-A):미국의 두번째 화성탐사로버, 무게 185 kg

3.오퍼튜니티 로버(Opportunity rover:MER-B(Mars Exploration Rover-B):미국의 세번째 화성탐사로버, 무게 185 kg

4.큐리어시티 로버(Curiosity Rover:Mars Science Laboratory, MSL):미국의 네번째 화성탐사로버, 무게 900 kg[위키]

 

왼쪽부터 스피릿 로버(Spirit rover:MER-A(Mars Exploration Rover-A), 소저너 로버(Mars Pathfinder), 큐리어시티 로버(Curiosity Rover:Mars Science Laboratory, MSL)의 바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