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리스트/세계우주무기

개인 공중폭발 무장(XM25 IAWS)

한부울 2010. 12. 1. 21:02

표적 위에서 쾅…최초 공중폭발 소총 K11 http://blog.daum.net/han0114/1704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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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중폭발 무장(XM25 IAWS)

 

                                      New High-Tech Military Gadget 2010 ( XM-25 Rifle in Action )

 

                           XM25 grenade launcher prototype (possibly mock-up).

 

 

                                      Another XM25 grenade launcher mock-up.

 

                                              XM25 mock-up demonstrator.

 

 

                   25mm ammunition for XM25: left TP (practice), right HEAB (air bursting).


XM25 개인 공중폭발 무장(Individual Airburst Weapon System)은 OICW 인크리먼트 2 계획에 해당하는 독립형 불펍 유탄발사기이다. 총신 위에 장착된 목표 포착 및 사격 관제 조준 장치인 XM104로 HEAB탄의 신관을 전자적으로 통제하여, 25 mm 저속 유탄을 적의 머리 위에서 폭발시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9월 24일 독일의 Grafenwöhr 훈련장에서 XM312, XM320과 동시에 행해진 시험 사격의 결과를 미국 육군 소속의 케빈 스토다드 중령은 대부분 초탄에 명중시켰으며, 빠르게 적과 교전을 하고 이동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아직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스에서 개발 중이다.

 

 

 

 

 

 

[제원]

탄약 (25 x 40 저속 유탄)

공중파열 고폭탄

비살상탄

훈련탄

열압력탄

강철제 화살 (플레쉐트탄)

작동방식: 반자동 화기,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사거리: 500 m 점표적, 1000m 광역표적

전체무게: 6.35kg

조준기: 목표 포착 / 사격 관제 (XM104)

무게: 1.15 kg

4배율 열상 시각

2배율 광학 조준기

탄도 측정 컴퓨터

디지털 나침반

레이저 거리측정기

탄약 신관 조절기

환경 센서


[비교]

Barrett XM109

XM307

Mk 47 Striker

PAW-20

List of individual weapons of the U.S. Armed Forces

 

Daewoo K11

3~4m 상공서 탄환 폭발.. 세계 최초 시험평가 완료

적진 상공에서 터지는 공중폭발탄을 발사할 수 있는 '차기 복합형 소총'(차기소총)이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된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06년 10월 제작된 차기 소총 시제품을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효사거리와 폭발탄 성능 등 47개 항목에 걸쳐 운용시험평가한 결과, 전투용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차기 소총은 개발비 185억원이 투입되어 2000년 4월 개발에 착수 되었다.

차기소총은 기존 소총에 사용되는 구경 5.56mm 탄환은 물론 구경 20mm 공중폭발탄도 하나의 방아쇠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당길 수 있도록 이중 총열 구조로 고안돼 소총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열상검출기에 의한 표적탐지 및 레이저 거리측정, 탄도계산을 통해 조준점이 자동으로 유도돼 주,야간 정밀사격이 가능하다.

차기 소총을 휴대한 병사가 적 병사들이 숨어있는 곳을 겨냥해 소총에 달린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여 레이저 빔을 발사하면 복함 광학 계산기가 거리를 자동계산해 조준점을 화면에 표시해 준다는 것이다.

이어 방아쇠를 당기면 공중폭발탄에 거리가 자동으로 입력되면서 발사되어 적진 3~4m 상공에서 자동으로 폭발한다.

야전에서 주,야간 전투 때에는 전투때에는 적진 상공에서 터지지만 시가전에서는 공중 폭발탄이 건물 안으로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고안했다.

차기 소총의 중량은 6.1kg, 길이860mm이다. 주,야간 조준경 배율은 2배이며 탄환이 정해진 회전수 만큼 회전한 뒤 폭발하도록 유도하는 '회전수 계수용 신관' 기술이 적용됐다. 유효사거리는 460m~500m이며 대당 가격은 1천 600만원이다.

 

XM8 ri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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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탈레반 소탕 '꿈의 신무기' 개발

[연합뉴스] 2010년 12월 01일(수) 오후 05:17


"엄폐물 뒤에 숨어도 소용없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미국 액션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한 영화 `람보'에서나 볼 수 있는 `꿈의 무기'가 현실화됐다. 이 무기가 탈레반에게는 `악몽'이 될 것이라고 무기를 개발한 미군 측은 주장했다.


미 국방부는 사상 처음으로 사거리 등을 입력시킨 마이크로칩 내장 폭발물을 발사해 적을 살상할 수 있는 견착식 유탄발사기(XM25)를 1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벽이나 다른 엄폐물 뒤에 숨어 있는 적을 소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 년 간 연구 끝에 개발된 `XM25'의 크기는 일반 소총과 비슷하다. 미군 측은 이 신무기를 이미 아프가니스탄 전장에 지급하기 시작했고 반군소탕작전에서 `판세를 바꾸는 획기적 무기(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 책임자인 크리스 레너 중령은 "순찰할 때, 여러 다양한 전투 현장에서 일주일 간 사용해 본 결과 잘 작동됐다"고 말했다.


XM25는 구경 25㎜ 공중폭발물을 700m까지 날려보낸다. 이 사거리는 현재 사용되는 유사 무기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다. 또한 입력 지점에서 정확히 폭발하도록 돼 있으며 담, 바위 뒤에 숨어 있거나 참호, 건물 내부에 있는 적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레너 중령은 "이것은 처음으로 각 병사의 손아귀에 `스마트 기술'을 쥐어준 것"이라며 험준한 지형을 이용해 엄폐물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공격하는 탈레반의 오랜 전투방식을 미군이 이겨내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 당신을 겨냥해 총을 쏘면 엄폐물 뒤로 숨는다. 수천년 동안 이런 식으로 자신을 보호해 왔다"며 "그런 식은 이제 영원히 없어져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시험해 본 병사들은 이 신무기 성능이 기존 것보다 3배가 높았다고 말했다.


XM25 작동체계는 관측, 감지, 레이저 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레이저를 발사해 목표물까지 거리를 재고 기압, 기온, 탄도 등을 측정해 그 자료를 폭발물에 장착된 마이크로칩에 입력한 뒤 발사한다. 기존 유탄발사기는 폭발물을 은폐물 너머로 호를 그리며 날아가도록 해 목표물 근처에 떨어지도록 했다.


이에 비해 XM25는 "병사들이 상황을 감안해 여러 가지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고 레넌 중령은 말했다. 예를 들어 적이 벽 뒤에 숨어 있다가 공격을 하고는 다시 그 뒤로 숨을 때 벽 위 1m 상공에서 폭발하도록 레이저 장치로 조준 입력해 발사하면 적 머리 위로 파편이 쏟아져 내리게 된다.


이 신무기는 민간인 살상도 줄일 수 있다고 미군 측은 주장했다. 대형 폭탄이나 공습보다 훨씬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국방부는 한 정에 2만5천 달러에서 3만 달러로 최소한 1만2천500 정을 내년부터 구입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보병 각 분대, 특수전 팀에게 하나씩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레너 중령은 XM25 조작은 대부분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조작훈련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특장점이 있다며 "병사들의 그렇고 그런 사격술을 `경탄할만한 것'으로 바꿔버린다"고 자랑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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