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安道]5.임조부(臨洮府)는 위원(渭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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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安道] 

5.임조부(臨洮府)는 위원(渭原)이고,

 

 

 

 

临洮县 - 历史沿革

临洮县临洮，古称狄道，自古为西北名邑，陇右重镇。

是古“丝绸之路”要道，陇上历史文化名城，素有“彩陶之乡”、“文化县”之称，是“全国田径之乡”、“中国民间艺术之乡”、“中国花木之乡”。

远在新石器晚期(公元前3000年至公元前1000年)，即有马家窑、寺洼、辛店文化，是甘肃仰韶文化发轫较早之地。

据史籍记载，周安王十八年(公元前384年)，秦献公灭西戎部族狄、桓，建立狄道、桓道二县，是临洮建置的起始。

至秦绍王二十七年(公元前280年)，置陇西郡，郡治狄道。

东晋十六国时，属武始郡。唐初，置临州，后置狄道郡。

安史乱后，陷入吐蕃。

五代时吐蕃置武胜军地。

宋置熙州，治狄道。

元、明、清均置临洮府，府治狄道。

乾隆五年(1740年)，迁府治于兰州，升狄道州，民国二年二月降州为县。

民国十八年( 1929年)，改为临洮县。

新中国成立后，初属临夏地区，后属定西地区。1960年，成立临洮地区，不久裁撤，仍为定西地区辖县。

历史和古迹沿革：： 

公元前623年(秦穆公三十七年)，秦穆公用由余之谋，西伐戎王，益国十二，开地千里，称霸西戎，岷县地方就在当时纳入秦国版图。

公元前350年，秦孝公接受商鞅主张，“集小乡邑，聚为县，置令、丞，凡三十一县”，其中就包括今天的岷县，当时叫临洮县。

史记中最早出现临洮县名在

公元前239年（秦王政八年）秦王政21岁，王弟长安君成蛟将军率军攻打赵国时反叛，死在屯留，“军吏皆斩死，迁其民于临洮”。

东汉末年临洮县为羌胡地，史载董卓为临洮人，常与当地羌氐酋帅交结。

北朝西魏文帝（公元535－552）改称溢乐县，并置岷州。

从公元618年以后，以“岷山”得名的岷州称谓基本稳定下来。

公元1378年（明洪武十一年）在今岷县设岷州卫。

公元1730年（清雍正八年）又改称岷州，民国二年（公元1913），改为岷县，沿用至今。

临洮县，古代县名，本属于西汉陇西郡辖县，治所在今甘肃省岷县。北魏迁入顺阳郡境。县故城址在今淅川县的丹江口水库中。

陕西承宣布政使司

临洮府元为直隶府，属巩昌总帅府。洪武三年（1370年）属行省。

府直属县：狄道县、渭原县

散州

兰州

元为直隶州（无倚郭），属巩昌总帅府。洪武二年（1369年）降为兰县，改属临洮府；成化十三年（1477年）复升为兰州。

州属县：金县

河州 

元为河州路（无倚郭），属吐蕃宣慰司。洪武四年（1371年）废，六年（1373年）置河州府，属行省；十二年（1379年）复废，成化九年末（1474年）置河州，改属临洮府。

州属县：定羌县、安乡县、宁河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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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리지 

평안도 / 강계 도호부◎ 위원군(渭原郡)

지군사(知郡事) 1인. 강계도 우익 병마(江界道右翼兵馬)를 겸한다.

본래 이산군(理山郡)의 도을한 구자(都乙漢口子)인데, 처음에 만호(萬戶)를 두어 방수(防戍)하다가, 세종(世宗) 25년에 구자(口子)가 이산(理山)·강계(江界)의 양읍(兩邑) 사이에 있어서, 상거(相距)가 매우 멀므로, 이산(理山)의 독산(獨山)·응기(鷹岐)·초평(草平)·서동(西洞)·원공야지(元公也只)·상·하도을한(上下都乙漢)·대·소유흔(大小兪欣)·가을헌동(加乙獻洞) 및 강계(江界)의 봉화대(烽火臺)·가을파지(加乙波知)·직동(直洞) 등의 민호(民戶)와 토지를 갈라서 군(郡)을 설치하고,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서 강계부(江界府)의 관할[所領]로 삼았다.

대천(大川)은 압록강 상류(上流)와【군(郡) 서쪽 10리에 있다. 】독로강(禿魯江)【군(郡) 동북쪽 12리에 있다. 】이다. 사방 경계는 동쪽으로 강계부(江界府) 두읍현(豆邑峴)에 이르기 1백 67리, 서쪽으로 이산(理山) 앙토리현(央土里峴)에 이르기 50리, 남쪽으로 옛 이산(理山) 신동현(薪洞峴)에 이르기 50리, 북쪽으로 강계(江界) 가을파지(加乙波知)에 이르기 15리이다.

호수가 2백 17호, 인구가 1천 5백 44명이며, 군정(軍丁)은 익군(翼軍)이 5백 75명,【자지(子枝) 아울러서이다. 】수성군(守城軍)이 4명이다.

내성(來姓)이 1이니, 송(宋)【이산(理山). 】이다.

땅이 메마르고, 기후가 차며, 풍속이 사냥을 숭상한다. 간전(墾田)이 1천 6백 50결이었다.【논은 1결이다. 】토의(土宜)는 기장·피·조·콩·팥·메밀·뽕나무·삼[麻]이요, 논 〈곡식〉은 일찍 서리가 내려서 여물지 못하고, 토공(土貢)은 초피(貂皮)·서피(鼠皮)·잣[松子]·꿀·밀[黃蠟]·녹비(鹿皮)·녹각(鹿角)이며, 약재(藥材)는 인삼이다. 도기소(陶器所)가 1이다.

읍성(邑城)【둘레가 4천 6백 53척(尺)이며, 안에 샘이 1, 군창(軍倉) 1이 있다. 】체마소(遞馬所)가 2이니, 상북동 합배(上北洞合排)【세종 25년에 설치하였다. 】·하북동 합배(下北洞合排)【세종 27년에 설치하였다. 】이며, 험조처(險阻處)가 1이니, 가을파지령(加乙波知嶺)【군(郡) 북쪽 8리에 있다. 】이다. 관방(關防)은 압록강 행성(鴨綠江行城)【겨울과 여름에 군사들을 모여서 방어한다. 】이며, 연대(烟臺)가 3이니, 사장 구비산(舍長仇非山)【동쪽으로 강계(江界) 마실리산(馬實里山)에 응하고, 서쪽으로 군(郡) 남파산(南坡山)에 응한다. 】·남파산(南坡山)【서쪽으로 동천산(銅遷山)에 응한다. 】·동천산(銅遷山)【서쪽으로 이산(理山) 합지산(蛤池山)에 응한다. 】이다.

본도(本道)의 행성(行城)은, 의주 행성(義州行城)이 읍성(邑城) 북쪽으로부터 구룡연(九龍淵)에 이르는데, 6천 7백 20척(尺)이요, 정녕 행성(定寧行城)이 옥강동구(玉岡洞口)로부터 장항봉(獐項峯)에 이르고, 벽동 행성(碧潼行城)이 소파아(小波兒) 송림현(松林峴)으로부터 비소리평(非所里平)에 이르는데, 15리 50보(步)이며, 벽단 구자 행성(碧團口子行城)이 23리이요, 창성(昌城) 창주 구자 행성(昌洲口子行城)이 14리 1백 50보(步)이며, 이산 행성(理山行城)이 앙토리(央土里)에 이르는데, 10리 2백 70보(步)이며, 위원 행성(渭源行城)이 도을한(都乙漢)으로부터 주모로동(朱毛老洞)에 이르는데, 4리 1백 90보(步)이요, 강계(江界) 만포(滿浦) 구자 행성(口子行城)이 14리이며, 고산리(高山里) 구자 행성(口子行城)이 7리 3보(步)이요, 자성(慈城) 지령괴 행성(池寧怪行城)이 1리 1백 8보(步)인데, 서해현(西解峴)으로부터 시반강(時反江)에 이르며, 태일(泰日)로부터 북변동구(北邊洞口) 암석(岩石)에 이르는데, 11리 56보(步)이요, 우예(虞芮) 구자 행성(口子行城)이 6리 2백 95보(步)이며, 여연(閭延) 조명간(趙明干) 구자 행성(口子行城)이 31리 1백 95보(步)이다. 처음에 신개(申槪)가 건의하여 양계(兩界)에 장성(長城)을 쌓을 것을 청하고, 황보인(皇甫仁)이 명(命)을 받고 쌓는 것을 감독하였는데, 봄에는 평안도, 가을에는 함길도로 하여, 경신년5227) 에서 경오년5228) 에 이르기 무릇 11년이 되었으나, 다 준공하지는 못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지리지

위원군(渭原郡)

동쪽으로 강계부 경계까지 1백 50리이고, 북쪽은 강계부 경계까지 52리이고, 남쪽은 이산군(理山郡) 경계까지 39리이고, 서쪽은 이산군 경계까지 43리이다. 서울과의 거리는 1천 2백 55리이다.

[건치연혁]본래는 이산군 도을한보(都乙漢堡)이다. 본조 세종 25년에 보(堡)가 사방과 멀리 격절되어 있어 갑자기 급히 응원할 일이 있으면 곤란하여 강계와 이산 땅을 나누어 위원군을 두었다. 세조 6년에 혁파하여 이산에 속하게 했다가 9년에 다시 복구하여 진(鎭)을 두었다.

[산천]북산(北山) 군 북쪽 4리에 있다. 진산(鎭山)으로, 옛 이름은 대비라(大非羅)이다. 남산(南山) 군 남쪽 2리에 있다. 서산(西山) 군 서쪽 2리에 있다. 봉천대산(奉天臺山) 군 동쪽 10리에 있다. 화등라산(和等羅山) 군 남쪽 39리에 있다. 독산(獨山) 군 동쪽 1백 5리에 있다. 남파산(南波山) 군 서쪽 13리에 있다. 동천산(銅遷山) 군 서쪽 60리에 있다. 임리점(林里岾) 군 동쪽 15리에 있다. 압록강 군 북쪽에 있다. 독로강(禿魯江) 군 동쪽 18리에 있다. 자세한 것은 강계부에 있다. 남대천(南大川) 근원은 강계부와 또 고이산(古理山) 응기천(鷹岐川)에서 나와 합쳐서 군 남쪽 1리를 지나 서쪽으로 압록강에 들어간다. 회동(檜洞) 이하는 압록강과 이어져 있는 바깥 땅이다. 용괴동(用怪洞)ㆍ야둔동(也屯洞), 다회평(多回坪) 건주위(建州衛)에 속하며 군과의 거리가 2백 40리다.

[토산]사(絲)ㆍ삼ㆍ담비ㆍ청서(靑鼠)ㆍ수달ㆍ영양ㆍ꿀ㆍ부석ㆍ인삼ㆍ잣ㆍ오미자ㆍ사향ㆍ여항어ㆍ애끼찌[弓幹木].

[불우]용복사(龍福寺) 화등라산(和等羅山)에 있다.

[고적]도을한보(都乙漢堡) 군 동쪽 10리에 있다. 봉화대보(烽火臺堡) 군 동쪽 30리에 있다. 강계(江界) 땅으로 태종 때 이산군에 속했다가 세종 때부터 다시 와서 소속되었다. 고성(古城) 군 동쪽 7리에 있다. 석축으로 둘레가 2천 1백 50척이다.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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