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조선 강역이 보인다-벽려(薜荔 : Ficus pumila) http://blog.daum.net/han0114/1705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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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安道]
3.운중부(雲中府)는 삭주(朔州)이고,
山西省(領九府。十直隸州六州。八十七縣)。
○大同府(名雲中。領二州。七縣)大同縣(恒安。附府)懷仁(錦屏)渾源州(淳山)應州(金城)山陰(汪陶)陽高(白登)天鎮(廣牧)廣靈(平舒)靈邱([卄/(方*氏)]泉)-地輿名目(一十九省)
○朔平府(名朔方。領一州三縣)右玉(玉林。附府)朔州(鄯陽)左雲(雲川)平魯(中陵)-地輿名目(一十九省)
[大同府]
[朔平府]
应州-唐末置应州,以龙首、雁门二山南北相应,故名。领金城、浑源二县,治所在金城县。历代均称应州,辽属西京道,宋属云中路,金属西京路,元属大同路,明、清属大同府,民国元年五月改为应县。
云中都护府
唐龙朔三年(公元 663 年)置,治云中古城(即北魏云中郡治盛乐城,今内蒙古和林格尔西北土城子).统辖南突厥部落诸府州,辖境相当今内蒙古阴山河套一带.麟德元年(公元 664 年)改名单于都护府.。
朔平府(朔州),中国古代行政区划名。
清雍正三年(1725年)置,治右玉县(今属山西)。
属山西省。辖境约当今山西省朔州、左云、右玉和内蒙古自治区凉城等市县。
其后略有变迁。1912年废。
大同市历史
根据中国科学院古人类研究所贾兰坡等专家来同考察证明,早在十万年前的旧石器时代,就有人类在此栖居繁衍。
春秋时期为游牧民族楼烦占据。
战国时期属赵国,设置云中、雁门、代郡。秦统一六国后置雁门郡。
两汉时期为平城县,隶属雁门郡。
三国曹魏时隶属冀州新兴郡。
北魏自云中徙都平城,置司州牧及置代尹,又置恒州,领辖八郡十四县。
北齐将北恒州改为恒安镇,隶属恒州太平县。
北周将太平县改为云中县。
隋以其地属云、朔、代三州,为避隋文帝杨坚之父杨忠的名讳,故而将云中县改为去内县。
唐开元年间置云州,天宝初年改云中郡,乾元初年复为云州,咸通九年置大同军节使,领辖云、朔、蔚三州。
五代石敬瑭将燕云十六州割让给辽。
辽重熙十三年改云州为西京,设西京道大同府,大同始称于此时,领辖弘州、德州二州以及大同县、云中县、天成县、长青县、奉义县、怀仁县、怀安县七县。
北宋宣和五年预置云中府路,因宋辽对峙,大同为辽所占据,故而云中府路只是虚设而已。金为西京路大同府,置西京路总管府,又置留守司。
西京路领辖二府(大同、德州)、七节镇、八刺郡、三十九县、九镇。
大同府领辖大同县、云中县、宣宁县、怀安县、天成县、白登县、怀仁县七县以及奉义、窟龙城、安七疃三镇。
元朝大同中书省河东山西道,改西京道为大同路,领辖八州、五县、七屯。
八州:弘州、浑源、应、朔、武、丰、东胜、云内;五县:大同、白登、宣宁、平地、怀仁;七屯:山阴、雁门、马邑、鄯阳、洪济、金城、宁武。
明朝实行省、府、县三级制。
明初设山西行中书省,不久改为山西承宣布政使司,共辖五府、三直隶州、七十七县。
大同府辖四州、七县、十三卫所。
四州:朔州、应州、浑源州、蔚州;七县:大同县、怀仁县、马邑县、山阴县、广灵县、广昌县(河北省涞源县)、灵丘县;十三卫所:大同前卫、大同后卫、大同左卫、云川卫、大同右卫、玉林卫、阳和卫、高山卫、天成卫、镇鲁卫、平鲁卫、威远卫、井坪千户所。
清朝定鼎中原以后,承袭明朝辖制,山西为十八省之一,共辖九府、十直隶州、六散州、八十五县、十二直隶厅。
大同府(治大同)辖二州七县一厅。
二州:浑源州、应州;七县:大同县、天镇县、阳高县、怀仁县、山阴县,广灵县、灵丘县;一厅:丰镇厅(由丰川、镇宁二卫合并);朔平府(治右玉),辖一州三县一厅,一州:朔州;三县:右玉县、左云县、平鲁县;一厅:宁远厅(丰、宁二厅今在内蒙)。
中华民国元年大同府废,民园二年五月置雁门道,治大同,辖雁北十三县和析州十三县,共计二十六县。当时雁北十三县有:大同县、怀仁县、应县、山阴县、朔县、平鲁县、左云县、右玉县、阳高县,天镇县、浑源县、灵丘县、广灵县。
1937年9月13日,日寇侵占大同之后,二10月15日成立"晋北自治政府",1939年4月成立"晋北政厅"隶属日伪"蒙疆联合自治政府",1943年改为"大同省公暑"。在此期间所辖雁北13县,即:大同县、怀仁县、应县、山阴县、朔县、平鲁县、左云县、右玉县、阳高县、天镇县、浑源县、灵丘县、广灵县。
抗日战争时期,中国共产党领导下的八路军于大同农村开辟抗日根据地,建立了抗日民主政府,以京包铁路和北同蒲铁路为界线,成立了东西大同县,东大同县属晋察冀边区,西大同县属晋绥边区。
1949年5月1日雁同地区解放以后,划归察哈尔省管辖,省会是张家口市。
1952年11月,察哈尔省撤销后,雁北十三县及大市又划归山西管辖。
1958年雁北地区与忻县地区合并为晋北专区,
1961年雁北与忻县两个地区分开,大同改为省辖市。
1964年恢复大同县、怀仁县,属大同市管辖,1965年二县划归雁北专署管辖。
1970年4月,大同市划归雁北地区革命委员会领导。
1972年3月,大同市复为山西省辖市。大同市辖有四区,即:城区、矿区、南郊区、新荣区;雁北地区辖有十三县,即:大同县、怀仁县、应县、山阴县、朔县、平鲁县、左云县、右玉县、阳高县、天镇县、浑源县、灵丘县、广灵县。
1989年1月,成立朔州市,辖有朔城区(原朔县)、平鲁区(原平鲁县)、山阴县。1993年7月10日上午9时,副省长刘泽民在市体育馆宣读了国务院《关于山西省撤销雁北地区调整大同市、朔州市行政区划的批复》和省委、省政府《关于雁北地区与大同市合并,实行市领导县体制的实施方案》。根据国务院的批复和省委、省政府的《实施方案》,雁同合并后,新调整的行政区划为:左云县、大同县、阳高县、天镇县、浑源县、灵丘县、广灵县归大同市管辖;怀仁县、右玉县、应县以及原朔城区、平鲁区、山阴县归朔州市管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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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리지
평안도 ⊙ 삭주 도호부(朔州都護府)
사(使) 1인. 본주 중익 병마(本州中翼兵馬)를 겸한다.
본래 고려의 영색현(寧塞縣)인데, 현종(顯宗) 무오년5201) 에 삭주 방어사(朔州防禦使)로 일컫다가, 뒤에 부(府)로 승격시켰다. 본조(本朝) 태조(太祖) 3년 갑술에 〈경계가〉 견아상입(犬牙相入)하기 때문에 옛 구주(龜州) 및 부근의 12촌(村)를 갈라 합쳐서 지군사(知郡事)로 삼았다가, 태종(太宗) 계사년5202) 에 도호부(都護府)로 고쳤다.
사방 경계는 동쪽으로 운산(雲山)에 이르기 37리, 서쪽으로 의주(義州)에 이르기 34리, 남쪽으로 정주(定州)에 이르기 53리, 북쪽으로 창성(昌城)에 이르기 65리이다.
호수가 2백 22호, 인구가 3백 94명이며, 군정(軍丁)은 익군(翼軍)이 2백 단(單) 3명, 수성군(守城軍)이 30명, 선군(船軍)이 20명이다.
입진성(入鎭姓)이 5이니, 김(金)【염주(廉州). 】·최(崔)【청산(靑山). 】·한(韓)【전의(全義). 】·이(李)가 2이다.【1은 평주(平州)이며, 1은 보안(保安)이다. 】
땅이 메마르며 사냥의 이(利)가 있다. 간전(墾田)이 3천 5백 83결이다.【논은 없다. 】토의(土宜)는 전곡(田穀)·뽕나무·삼이요, 토공(土貢)은 꿀·옻·족제비털·표범가죽·여우가죽·수달피(水獺皮)이며, 약재(藥材)는 인삼·승검초뿌리[當歸]·복령(茯苓)이요, 토산(土産)은 표범가죽·서피(鼠皮)·잣이다.
읍 석성(邑石城)【둘레가 1천 1백 45보(步)이다. 】온천(溫泉)【주(州) 북쪽 소삭주(小朔州)의 온수동(溫水洞)에 있다. 】체마소(遞馬所)가 1이니 소삭주(小朔州) 관사(館舍)이다. 봉화가 5곳이니, 성두(城頭)【북쪽으로 이동(梨洞)에 응하고, 남쪽으로 본주(本州) 소곶(所串) 및 태천(泰川) 농오리(籠吾里)에 응한다. 】·이동(梨洞)【북쪽으로 본주(本州) 건전동(件田洞)에 응한다. 】·건전동(件田洞)【북쪽으로 연평(延平)에 응한다. 】·연평(延平)【북쪽으로 창성(昌城) 묘동(廟洞)에 응한다. 】·소곶(所串)【남쪽으로 구주 합배(龜州合排) 고성두(古城頭)에 응한다. 】이다.
관할[所領]은 부(府)가 1이니, 영변(寧邊)이요, 군(郡)이 5이니, 창성(昌城)·벽동(碧潼)·운산(雲山)·박천(博川)·태천(泰川)이다.
【영인본】 5책 689면
【태백산사고본】
○ 지리지 / 평안도 / 삭주 도호부 / 영변 대도호부
○ 지리지 / 평안도 / 삭주 도호부 / 창성군
○ 지리지 / 평안도 / 삭주 도호부 / 벽동군
○ 지리지 / 평안도 / 삭주 도호부 / 운산군
○ 지리지 / 평안도 / 삭주 도호부 / 박천군
○ 지리지 / 평안도 / 삭주 도호부 / 태천군
신증동국여지승람 지리지
삭주도호부(朔州都護府)
동쪽은 창성부(昌城府) 경계까지 84리, 북쪽은 같은 부의 경계까지 18리, 남쪽은 구성부(龜城府) 경계까지 94리, 서쪽은 의주(義州) 경계까지 20리, 압록강(鴨綠江)까지 36리이고, 서울에서 1천 95리 떨어졌다.
[건치연혁]본래는 고려의 영새현(寧塞縣)이었는데, 현종 9년에 지금 이름으로 고쳐서 방어사(防禦使) 고을로 하였다가 뒤에 올려 부(府)로 하였고, 본조 태조 3년에 견아상착(犬牙相錯)하므로 고구주(古龜州)와 부근의 12촌(村)을 갈라 합쳐서 낮추어 군(郡)으로 하였고, 태종 13년에 올려 도호부로 하였고, 세종 21년에 다시 낮추어 군으로 하였다가 이듬해에 올려 도호부로 하였고, 세조 12년에 읍치(邑治)를 소삭주(小朔州)로 옮기고 진(鎭)을 두었다.
현재에 사는 우리가 한반도의 기록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현실적으로 수십년간 경험하거나 느껴보지 못한 재해들은 한반도의 기록이라고 단정지울 수가 없다는 결론이 생긴다.
지금 일본인들이 지진을 시도 때도 없이 느껴 경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백년전 수천년전에도 이와 같다고 하는 사한에서 우리가 동의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자연재해들을 과거 역사 기록이 그렇다고 하여 무조건 한반도에서 벌어진 자연재해라고 결론 내린다는 것은 경솔하다 못해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결론지울 수 있는 일이다.
자연재해에 관계 되는 사한들이 어느날 갑자기 있다고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고 사라지는 현상이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모든 것이 자연조건상 일치하여야 하는 것이다.
지진피해 뿐만 아니라 기록에는 황충 피해 충해도 엄청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한반도에 메뚜기 피해가 없다.
그것이 결론이다.
[산천]천마산(天磨山) 《일통지(一統志)》에는 운산(雲山)으로 썼다. 부의 서남 80리, 의주와 구성부의 경계에 있다. 흑산(黑山) 부의 동쪽 25리에 있다. 개막산(蓋幕山) 부의 서쪽 20리에 있다. 청룡산(靑龍山) 부의 남쪽 90리, 구성부의 경계에 있다. 세정산(洗井山) 부의 남쪽 30리에 있다. 연평산(延坪山) 부의 북쪽 18리, 창성부의 경계에 있다. 계반산(界畔山) 부의 남쪽 30리에 있다. 오봉산(五峯山) 부의 동쪽 65리에 있다. 두롱산(豆籠山) 부의 동쪽 79리에 있다. 팔령산(八嶺山) 대삭주(大朔州)의 남쪽 94리에 있다. 구성에도 나온다. 삼기천(三岐川) 부의 북쪽 10리에 있다. 그 근원이 셋이 있는데, 하나는 세정산에서 나오고 하나는 개막산에서 나오고 하나는 흑산에서 나와서 이곳에 이르러 합쳐서 흐르는 까닭에 이름 붙였으며, 또한 서쪽으로 흘러서 압록강으로 들어간다. 계반천(界畔川) 부의 동쪽 35리에 있는데, 계반산에서 나와서 서쪽으로 흘러 삼기천으로 들어간다. 온정천(溫井川) 부의 남쪽 35리에 있는데, 세정산에서 나와서 북으로 흘러 삼기천으로 들어간다. 판막천(板幕川) 부의 서쪽 15리에 있는데, 개막산에서 나와서 계반, 온정의 두 내와 합쳐 서쪽으로 흘러서 압록강으로 들어간다. 천동천(泉洞川) 부의 동쪽 70리에 있는데, 대삭주에서 나와서 동으로 흘러 백려자천으로 들어간다. 백려자천(白呂子川) 부의 남쪽 50리에 있는데, 천마산에서 나와서 남으로 흘러 형제천으로 들어간다. 형제천(兄弟川) 부의 남쪽 68리에 있다. 두 근원이 있는데, 하나는 천마산에서 나오고, 하나는 청룡산에서 나와서, 부의 남쪽에 이르러 합쳐 흘러서 동으로 계반천으로 들어가서, 두 냇물이 섞여 흐르므로 형제천이라 이름지었다. 생동천(栍洞川) 부의 남쪽 95리에 있는데, 형제천의 지류(支流)이다. 온천(溫泉) 부의 남쪽 30리에 있으며, 온정천 곁에 있다.
[토산]사(絲)ㆍ삼[麻]ㆍ담비[貂]ㆍ청서(靑鼠)ㆍ인삼ㆍ꿀ㆍ은어[銀口魚]ㆍ여항어(餘項魚)ㆍ부석[水泡石]ㆍ잣ㆍ영양(羚羊)ㆍ사향(麝香)ㆍ애끼찌[弓幹木]ㆍ수달(水獺).
[불우]보현사(普賢寺) 오봉산에 있다. 약사암(藥師菴) 연평산에 있다.
[고적]고삭주(古朔州)ㆍ기이역(岐伊驛) 옛터가 부의 남쪽 90리에 있다. 암사역(巖舍驛) 옛터가 기이역의 서쪽 10리에 있다. 창평역(昌平驛) 옛터가 기이역의 동쪽 10리에 있다. ○ 이상은 모두 구성에서 이속(移屬)된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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