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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덩굴 율초(葎草 Humulus)는 호프(hop),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한부울 2013. 12.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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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덩굴 율초(葎草 Humulus)는 호프(hop),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글쓴이:한부울

 

맥주원료 율초(葎草:Humulus)가 환삼, 한삼덩굴(Humulus japonicus Sieboid &Zucc)인가 하는 질문과 세종지리지에 율초가 난 황해도(黃海道), 평안도(平安道), 함길도(咸吉道)는 어딜 말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율초(葎草)를 사마(蛇麻(草)라고 하고 홉(hop)이라고 하며 이것을 다른 이름으로 홀포(忽布(花), 향사마(香蛇麻) , 곽포(藿蒲) , 주화(酒花) , 괴화(槐花) , 확포화(霍布花) , 비주화(啤酒花)라고 하는데 이것의 학명은 Humulus lupulus 으로 전부 근원지가 북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들을 보면 호프(hop)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유럽원산의 다년성 만성초본 학명 'Humulus lupulus'로 암꽃을 음건(陰乾, drying under the shade)한 것이며 중요한 사실은 이 호프의 자웅(雌雄)이 주로 맥주에는 암 그루의 수정하지 않은 암 꽃을 쓴다 하였으며 그것은 맥주 특유의 향기와 고미(苦味)를 줌과 동시에 포립(泡立)을 잘하게 하는 위한 것이라고 한다.

분명한 것은 현재 환삼, 한삼덩굴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동아시아대륙을 기반으로 하는 제포니쿠스가 붙은 학명 'Humulus japonicus" 로서 학명자는 지볼트와 주카리니(Sieboid &Zucc)이다.

그러나 분류학적으로 이것은 상당한 의문을 내포한 것이다.

 

호프는 맥주에 상쾌한 쓴맛과 독특한 향기와 맑게 해 주며 거품이 잘 나게도 하면서도 부패 또한 막아주는 것이다.

이런 호프가 역할 하였기에 멕주로 유명한 독일에서는 "녹색 황금(green gold)"이라고 불렸다 한다.

호프가 주는 생리학적이 면을 보면 독일의 어떤 호프원에서 호프를 따고 있던 여성들 전원이 2-3일 내에 생리가 시작되었고 남성들은 가슴이 부풀어 오르기도 했던 사실이 있었다는데, 이는 호프에 함유된 여성호르몬이 원인이었다는 것이다.

체코의 농민들은 편한 잠을 위해 베개 속에 호프를 넣는 습관이 있다고 하였고 호프 속에 노란가루, 즉 호르몬 루프린(Leuplin)에 진정작용이 있기 때문이란 것이 증명되었다고 한다.

즉 맥주는 불안 해소의 정신 안정제가 되는 것이다.

 

 

호프는 다년생 덩굴초로서 덩굴은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잎은 마주나며 3갈래로 갈라진 난형이고 긴 엽병(葉柄)이 있다. 꽃은 암수딴몸, 자웅이주(雌雄異株)로서 수꽃은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루고, 암꽃은 중심축에 꽃대가 있는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루며 열매는 솔방울과 같은 구과가 된다.

구과(毬果, cone)의 안팎 포엽의 밑동에 황금색의 꽃가루 비슷한 루프린(lupulin)이라고 하는 분비샘이 있는데, 이것이 맥주의 독특한 맛과 향기를 내는 중요한 부분으로서 이렇게 성숙한 과수(果穗)를 호프 'Lupuli strobilus' 라 하고 분류학적으로는 사마(蛇麻) 학명 'Humulus lupulus L' 이다.

또 약초로서의 환삼덩굴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으며 임병, 소변불리, 학질, 설사, 이질, 폐결핵, 폐농양, 폐염, 나병, 치질, 옹독, 나력을 치료하고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한다 하였으며 뱃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이며 온역을 다스린다 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심상룡저서에 보면 중약집성(中藥集成)에 기록한 것에서 호프(hop)와 더불어 사마(蛇麻), 율초(한삼덩굴)는 근록(近綠)식물로서 이 3종은 형태와 효용이 대략 서로 같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 식물분류체계적으로 보았을 때 호프(hop)가 율초가 아니라 생약명이라고 하는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L.)임을 알 수가 있다.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L.)Etymology: Humulus is a Latin name of uncertain origin, it may have come from the Low German word “humela” for hop; lupulus literally means a "small wolf."

이 호프(hop),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L.) 속명의 'Humulus'는 북부 독일에서 쓰는 방언 저지(低地)독일어(Low German)에서 나온 라틴어 ‘humus(땅)’의 뜻으로 줄기가 땅 위로 기면서 자라는 데서 유래하였고 'lupulus' 는 '작은 늑대'를 뜻한다고 하였다. 

어쨌거나 이것들은 모두 율초속(葎草屬, Humulus)에 드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1.Humulus japonicus (syn. H. scandens). 葎草,葉片5-7裂,分布於東亞。

2.Humulus lupulus. 蛇麻,葉片3-5裂,分布於歐洲、西亞、北美洲。

     Humulus lupulus var. lupulus. 分布於歐洲與西亞。

     Humulus lupulus var. cordifolius. 分布於東亞。

     Humulus lupulus var. lupuloides (syn. H. americanus). 分布於北美洲東部。

     Humulus lupulus var. neomexicanus. 分布於北美洲西部。

     Humulus lupulus var. pubescens. 分布於北美洲中部。

3.Humulus yunnanensis 滇律草,葉片3-5裂,背面密披毛,分布於東南亞(中國雲南特有種)。

 

Humulus japonicus &. Z. Siebold, ucc. JAPANESE HOP, Humulus scandens 분포지

환삼덩굴 또는 한삼덩굴은 삼과의 한해살이 덩굴풀이다. 율초(葎草)라고 부르기도 한다

葎草(學名:Humulus japonicus),又稱拉拉秧、拉拉藤、五爪龙,

;俄罗斯、朝鲜、日本也有分布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薔薇目 Rosales

科: 大麻科 Cannabaceae

屬: 葎草屬 Humulus

種: 葎草 H. japonicus

二名法

Humulus japonicus Siebold & Zucc.

異名

Humulus scandens auct. 勒草、葛勒蔓、来莓草

 

Humulus lupulus L. HOP 분포지 

사마(蛇麻 hop, Humulus lupulus),又音譯作忽布(hop),又叫麦酒,因其花序用於釀造啤酒,因此又稱作啤酒花。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薔薇目 Rosales

科: 大麻科 Cannabaceae

屬: 葎草屬 Humulus

種: 蛇麻 H. lupulus

二名法

Humulus lupulus L.

 

그렇다면 호프의 원종은 바로 사마(蛇麻 hop, Humulus lupulus)이다.

이 사마가 우리나라 사서 세종지리지에 기록된 율초(葎草)인 것이다. 

우리는 율초속(葎草屬, Humulus L)이라는 식물학분류체계에 대해서 이해 할 필요성이 있고 이 율초속 안에 종으로 나눈 것이 바로 대표종으로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L)이고 율초(葎草, Humulus japonicus Siebold & Zucc)이며, 전진초(滇律草 Humulus yunnanensis Hu)로 나눈 사실을 우리는 확실하게 알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환삼덩굴이나 한삼덩굴이라고 하는 것은 다 무엇인가.

이것을 현재 식물학분류체계에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율초(葎草)라고 하는데 학명 Humulus japonicus Siebold & Zucc 는 근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바로 이 학명뒤에 japonicus 가 들어가 있고 더불어 근세사의 시발점에서 역할을 한 식물학자 대표적인 상징적인 이름이 바로 지볼트와 주카리니인데 이 이름이 붙어 있는 학명은 거의가 동아시아대륙을 근거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무엇인가에 지배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뢰성을 줄 수 없다는 말이다.

 

사전에서 귀화식물인 환삼덩굴은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며, 다른 식물을 휘감아서 말라죽게 함으로써 서식지를 넓혀가는 특성이 있다는데 따라서 환삼덩굴을 잡초제거작업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기존 고유식물들이 살 곳이 좁아지게 된다 하였고  환삼덩굴의 줄기는 인간의 피부에 해롭기도 하여 환삼덩굴이 피부에 닿으면 가렵고 따갑다 하였다. 

잎벌레와 네발나비의 먹이식물이며 어미나비가 환삼덩굴의 잎에 알을 낳으면, 부화한 애벌레는 잎을 먹으면서 자라다가 네발나비과 나비들의 습성에 따라 거꾸로 매달려 번데기가 된다는 설명도 덧붙이고 있으며 줄기의 껍질은 섬유로, 열매는 고미 건위제, 열매가 달린 전초는 이뇨제로 사용한다고 두산백과에서 말하고 있다.

 

세종지리지 자생 분포지

황해도(黃海道)

평안도(平安道) 

함길도(咸吉道) 

 

그렇다면 율초(律草) 자생하는 곳으로 세종지리지에서 황해도(黃海道), 평안도(平安道), 함길도(咸吉道)라 한 것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환삼덩굴 또는 한삼덩굴이 아니라 호프의 원종인 사마(蛇麻 Humulus lupulus L)와 연결된다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래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이 제공한 분포지도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다.

 

H. lupulus var. lupuloides E. Small(syn. H. americanus):在北美洲東部生長;


H. lupulus var. neomexicanus A. Nelson & Cockerell:在北美洲西部生長;


H. lupulus var. pubescens E. Small:在北美洲的中西部生長。

 

바로 호프의 원종은 바로 사마(蛇麻 hop, Humulus lupulus)에서 정확하게 북미대륙 동부, 서부, 중서부로 나뉨을 알 수가 있다.

이미 세종지리지에 실린 것이니 조선초기에 율초(律草)가 조선 땅에 자생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세종지리지 편찬이 1455년이면 린네의 학명 부여시기인 1758년과 비교조차 되질않는다.

바로 우리는 율초(律草)가 맥주 원료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 한반도에 맥주 원료가 재배된 시기는 네이버백과사전에서 1934년이라고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맥주 제조회사들이 설립되면서 1934년 함남 혜산(惠山) 지방에서 처음으로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물어나마나 1922년 이후 서세들에 의해 한반도로 역사가 이관되고 동시에 귀화식물로서 이식되면서 생성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것이 사마라고 하는 학명 'Humulus lupulus L' 이며 맥주만드는 원료 호프((忽布, hop)인 것이다.

이 한삼덩굴이라고 하는 율초(葎草)가 사마 학명의 홉(蛇麻:Humulus lupulus)으로서 같은 율초속(葎草屬 Humulus)임에도 불구하고 세종지리지에 기록된 율초가 맥주를 만드는 원료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반도역사의 폐해라 할 수 있고 또한 일제가 벌인 꼼수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한삼덩굴 즉 율초(葎草)가 홉(蛇麻:Humulus lupulus)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

맥주 원료로 사용했다고 하는 사마(蛇麻:Humulus lupulus)가 바로 율초(葎草)인 것이다.

위키자료에는 홉(hop) 원산지가 거의 온대성 북반구(It is native to the temperate Northern Hemisphere)라 하였다.

그러니 동아시아대륙이 그 속에 포함될 수 있다는 맹점을 이용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물론 자료등에서는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 온대지역, 유라시아, 남아메리카라고 하였고 북유럽도 포함한 것으로 나온다.

11세기 경에는 독일, 오스트리아에서는 홉(hop)을 맥주에 첨가하였고 훗날 이 지역의 제후인 바이에른 왕국 빌헬름 4세(William IV of Bavaria,1493-1550, 재위:1508-1550)가 1516년 맥주 순수령을 내리게 된 것이 독일의 맥주 시초역사라 하였다.

이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즐겨 마시는 맥주가 된 것이다.

 

위 2개의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한 디스커버 라이프(Discover Life)분포지도를 보면 하나는 한삼덩굴,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학명 분포지를 보면 북아메리카대륙 동부전지역에 노란점이 빽빽이 표시되어 있고 정작 독일과 동아시아는 노란 점이 하나 둘씩 표시되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지도에는 호프의 원종은 바로 사마(蛇麻 hop, Humulus lupulus)학명 분포지가 노란 점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역시 북아메리카대륙 전역을 노란점이 뒤덮여있고 독일을 나타내는 유럽전역에도 노란점이 가득채워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바로 호프의 원종인 사마(蛇麻:Humulus lupulus)가 율초(葎草)이며 이 율초(葎草)의 원산지가 놀랍게도 북미대륙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할 수가 있다.

물론 그곳은 1492년까지 역사가 없었던 신대륙이었다.

하지만 그곳에 율초가 북미대륙전역을 가름하여 생산되었던 것이다.

본 블로그가 누누이 주창 한 것이지만 유럽은 북미대륙에서 생성된 역사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독일도 북미대륙에 있었다고 해야 맞는 것이다.

그것은 유럽으로 가지전에 북미동부를 근원지로 하고 있는 위 분포지도 첫번째 'Humulus lupulus var. lupuloides E. Small'인 것을 알 수 있고 조선 세종지리지에서 토산지로 알려지 황해도(黃海道), 평안도(平安道), 함길도(咸吉道)에 자랐던 종은 두번째'Humulus lupulus var. neomexicanus A. Nelson & Cockerell' 와 세번째'Humulus lupulus var. pubescens E. Small' 분포지도로서 북미서부, 중서부임을 알 수가 있다.

나는 여기서 이렇게 생각한다.

북미대륙 중서부, 서부에는 분명 조선의 황해도, 평안도, 함길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세종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1454)는 북아메리카대륙을 근원으로 한 지리서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감히 말하지 않을 수 없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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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hop)은 삼과의 식물로, 황록색 꽃이 맥주 원료로 쓰인다. 꽃만을 홉이라고도 부르는데, 꽃잎이 얇으며 길이가 약 2.5~10㎝인 솔방울 모양을 이룬다. 꽃잎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름과 수지가 들어 있는 작은 샘이 있다. 이 물질들은 맥주에서 자라는 특정 박테리아의 생장을 억제하는 한편 맥주에 쓴맛을 낸다. 홉은 1,200년 이상 거의 양조의 목적으로만 써왔다. 구과의 양조로서의 가치는 쓴 수지, 정유(精油) 및 타닌의 함량에 달려 있다. 이러한 성분은 맥아즙에 홉을 넣고 끓여 추출하는데, 양조 음료에 향기로운 쓴맛과 은은한 향이 나게 하고 보존성을 높여준다. 맥주의 원료로서 심기 시작한 것은 8세기 후반부터이며 14세기 후반에는 독일에서 널리 재배되었다. 홉을 수확하는 부인들이 작업 중 잠이 오는 데서 착안하여 부작용이 없는 최면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유럽의 민간에서는 진정 ·진경 ·진통 및 건위제로 사용하였다고 하고 있다.

                                                         [맥주제조과정]***********************************************

사마(蛇麻 hop, Humulus lupulus)

 

 

 

 

한삼덩굴(葎草 Humulus japonicus)

 

 

 

葎草(學名:Humulus japonicus),又稱拉拉秧、拉拉藤、五爪龙,多年生茎蔓草本植物。株长1~5米,雌雄异株,通常群生,莖和叶柄上有細倒鈎,叶片呈掌状,茎喜缠绕其它植物生长。此植物耐寒,抗旱,喜肥、喜光。3、4月间出苗,雄株7月中、下旬开花,花序圆锥状,花被5,绿色。雌株8月上、中旬开花,花序为穗状。9月中、下旬成熟。中国除新疆、青海、西藏外,其他各省区均有分布;俄罗斯、朝鲜、日本也有分布。嫩茎和叶可做食草动物饲料。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薔薇目 Rosales

科: 大麻科 Cannabaceae

屬: 葎草屬 Humulus

種: 葎草 H. japonicus

二名法

Humulus japonicus Siebold & Zucc.

異名

Humulus scandens a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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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 [hop]

 

 

Hop cone in the Hallertau, Germany, hop yard

 

蛇麻(學名:Humulus lupulus),又音譯作忽布(英語hop),又叫麦酒,因其花序用於釀造啤酒,因此又稱作啤酒花。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薔薇目 Rosales
科: 大麻科 Cannabaceae
屬: 葎草屬 Humulus
種: 蛇麻 H. lupulus
二名法
Humulus lupulus L.

It is native to the temperate Northern Hemisphere

 

啤酒花原产欧洲及亚洲西部,現一般有蛇麻品種五種,分別如下:
H. lupulus var. lupulus:在西亞及歐洲生長;
H. lupulus var. cordifolius:在東亞生長;
H. lupulus var. lupuloides (syn. H. americanus):在北美洲東部生長;
H. lupulus var. neomexicanus:在北美洲西部生長;
H. lupulus var. pubescens:在北美洲的中西部生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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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 또는 한삼덩굴은 삼과의 한해살이 덩굴풀이다. 율초(葎草)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손바닥 모양이며, 줄기는 억센 털이 있다. 귀화식물인 환삼덩굴은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며, 다른 식물을 휘감아서 말라죽게 함으로써 서식지를 넒혀간다. 따라서 환삼덩굴을 잡초제거작업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기존 고유식물들이 살 곳이 좁아지게 된다. 환삼덩굴의 줄기는 인간의 피부에 해로워서 환삼덩굴이 피부에 닿으면 가렵고 따갑다. 잎벌레와 네발나비의 먹이식물이다. 어미나비가 환삼덩굴의 잎에 알을 낳으면, 부화한 애벌레는 잎을 먹으면서 자라다가 네발나비과 나비들의 습성에 따라 거꾸로 매달려 번데기가 된다.[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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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 환삼덩굴

과명 : 삼과 Cannabinaceae

학명 : Humulus japonicus S. et Z.

지방명 : 한삼덩굴, 범삼덩굴

생물학적특징 : 덩굴성 일년생 초본, 줄기는 갈고리형 가시가 밀생; 잎은 대생, 5-7개 장상열편, 열편은 난형, 길이와 폭은 각각 5~12㎝, 예두, 심장저, 거치연, 양면은 거친털이 존재; 꽃은 단성화, 자웅이주, 7~8월 개화; 수꽃은 꽃받침과 수술이 각각 5개, 원추화서; 암꽃은 수상화서, 포는 난상 원형; 열매는 수과, 황갈색 성숙, 난상 원형, 길이와 나비가 각각 4~5㎜

서식처 : 들이나 산기슭

분포 : 한국(전역), 일본, 대만, 중국, 만주, 아무르, 우수리

성분 : humulone, lupulone, humuladienone, humulenoneⅡ, tannin, 정유, 수지 등이 들어있다.

용도 : 약용-(지상부) 항균, 이뇨작용이 있다. [전북대학교 생물과학부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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