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河内)가 강호(江戶)인가?

 

하노이(河内)가 강호(江戶)인가?

동경이라고 하는 하노이는 본래 남경일 가능성이 더 많다.

다시 말해 명조 주원장이 일어난 곳은 지금의 남경이 아니라 하노이일 가능성이 더 많다.

더군다나 중국 황성을 정하는데 방위는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된다.

아시아전체 지형 형태를 볼 때 지금 하노이는 분명 동경이 아니라 남경이어야 맞고 지금 남경은 동경이어야 맞다.

그런데도 하노이가 근세기에 동경이라는 이름으로 통킹이라고 불렸다.

무엇 때문일까?

언뜻 보면 아시아전체 지형으로 보았을 때 지금의 열도가 동경이어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절대로 대륙 밖 그것도 섬을 중국에서 경(京)으로 표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지금 열도의 동경은 분명 근세기 역사재편짜기에 옮겨진 지명일 가능성이 많다.

무굴제국(Mughal Empire)과 더불어 서양인들에게 불리던 인디즈(indies)는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포괄하는 것으로 하노이를 indies에서 동경이라 했을 가능성이 있다.

무굴은 고구려를 칭한 것인데 몽골어로 무쿠리(mukuri)이다.

지금의 하노이를 동경이라 했다는 것은 일본 왜구 무사정치집단들이 집거한 곳이 아닌가 하고 그들의 정치중심지인 강호(江戶)일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다.

지금의 하노이 도시 지형을 살펴보면 에도시대 강호(江戶)지도와 많이 닮아 있다.

어쩌면 하노이에 일본 왜구정치집단들이 집거하면서 강호라 했을 것이고 서양인들은 이를 동경이라 하면서 통킹이라 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19세기 이후 강호의 왜구무사정치집단이 향료무역에 광분하던 서세에게 쫓겨 대륙조선 비호아래 지금의 남경 근역에서 정착하였다가 그들세가 꺽이고 명치정권세력들이 들어서면서 대륙조선을 배반하고 친 서방정책을 추구하였고 지금의 열도를 얻어 들어가면서 동경이란 지명도 같이 끌고 들어 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결국 아시아에서 남경이어야 할 하노이는 동경으로 불리면서 왜구 집거지로 존재했었고 아시아 전체를 지형적으로 보았을 때 동경은 지금 남경일 가능성이 많다.

한(漢)나라때는 낙양(洛陽)을 동경이라 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경주(慶州)를 동경(東京)이라 했다.

하노이 동경(통킹)은 근세기에 만들어진 열도 동경과 구분하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내(河内)라고 하였다고 보인다.

河内=江戶 는 한문풀이 역시 비슷한 면이 의혹을 자꾸 부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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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 (越南)Hanoi

 

 

与越南相关的「东京」可以指：

河内。越南的黎朝亦采取複都制，設置了東京（當時亦稱為「東都」［越：Đông Đô／東都］）和「西京」，當時的「東京」即現在的河內市。1802年，越南阮朝遷都順化，東京于1831年改稱河內。

北圻。 法屬印度支那時代，「東京」（英：Tonkin，越：Đông Kinh／東京）常被西方人用來指代以河內為中心的越南北部地區。越南人称其为「北圻」。 （本條將詳述）。

東京是指越南北部大部分地區。越南人稱之為北圻，意為「北部邊境」。

「東京」在越南語中寫作 Đông Kinh，是越南城市河內的舊名。法國人控制越南北方以後，便用這個名字稱呼整個越南北方地區。在1945年之前，越南首都在顺化。

Tonkin (Bắc Kỳ in Vietnamese), also spelled Tongkin, Tonquin or Tongking, is the northernmost part of Vietnam, south of China's Yunnan and Guangxi Provinces, east of northern Laos, and west of the Gulf of Tonkin. Locally, it is known as Bắc Kỳ, meaning "Northern Region". Located on the fertile delta of the Red River, Tonkin is rich in rice production.

江戶

통킹(로마자로는 Tonkin/Tongkin/Tongking 등으로 표기됨)은 베트남 북부 홍 강 유역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의 중심 도시인 하노이의 옛 이름인 "동낀"(Đông Kinh, 東京)에서 유래했다.

통킹 삼각주의 송꼬이강[紅河] 굴곡부 우안에 있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베트남 북부를 지배한 중국의 역대 왕조는 이곳에 도독(都督)을 두었다. 베트남의 여러 왕조와, 19세기 후반부터 인도차이나를 지배하였던 프랑스도 하노이를 수도로 하였고, 1940∼1945년에 인도차이나를 점령한 일본군도 하노이를 본거지로 삼았다. 1945년 9월 식민지 지배를 벗어난 베트남은 독립을 선언하고 역시 하노이를 수도로 정하였으나, 1954년 제네바협정에 의하여 베트남이 남북으로 분단된 뒤부터는 공산베트남의 본거지가 되었다. 1976년 베트남 전역이 공산화된 후에는 통일베트남의 수도가 되었다. 정미(精米)·자동차 수리·자전거·기계·잡화 등의 공업이 성하며 베트남 경제의 축을 이룬다.

시가지는 왕조시대부터의 구시(舊市)와, 프랑스 식민지시대에 건설된 신시(新市)로 이루어진다. 구시는 30개의 탑문(塔門)과 성벽으로 둘려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유적(遺蹟)이 남아 있을 뿐이다. 신시는 작은 파리로 불릴 만큼 프랑스식 근대건축물이 있고 현재는 정부 기관·국립극장·시립극장·호텔·박물관·종합대학 등이 있으며 구시와의 사이에 호안키엠[還劒] 호수 등의 관광지가 있다. 베트남 북부의 철도·도로·수운·항공로 등이 모두 하노이를 중심으로 하고, 행정·상공업·문화·교육 등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두산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