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장병들.....부디 생존해주길

한부울 2010. 3.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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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병들 천지신명 가호로 부디 살아 생존해 주길......기원합니다.

 

 

초계함 천안함 (Cheonan PCC-772)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1,220 톤

전장  88.3 m

선폭  10 m

흘수  2.9 m

추진  디젤 2기와 가스터빈 2기

속력  32노트

항속거리  4,000 해리(7,200 km)

승조원  104명 (장교 10명)

무장 

76mm 함포 2문

40mm 함포 4문

어뢰 6발

폭뢰

하푼 미사일

탐지 장비  시그날 PHS-32 함수소나


천안함은 1989년 건조, 배치되었다. 천안함은 1999년 제1연평해전에 참전했다.


2010년 3월 26일 21시 45분 경, 천안함은 황해 백령도 인근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선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침수가 발생한 후, 침몰하였다. 침몰 당시 천안함에는 승무원 10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3월 27일 자정에는 그 중 58명이 구조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사고 직후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였다. 침몰당시, 근처에 있던 속초함에서는 레이더에 나타난 미상 물체에 대해 5분간 경고사격을 했다. 1967년 당포함 침몰 사고 이후 사상 2번째로 큰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합동참모본부는 3월 26일 오전 9시 45분에 전체 대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실종자 46명 중에는 아직까지 사망자는 단 한명도 없는 걸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해군은 27일 오전 수상함 10여 척과 해난구조함중 하나인 평택함 1척을 포함한 대부분의 병력을 사고 지점에 위치하였다. 사고 지점에 배치된 100여명의 해난구조대(SSU) 잠수요원은 사고 선체의 구멍을 조사하고 있다.


구조자 58명은 사고 시점에 대부분 함정 지상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함장인 최원일(해사45기) 중령을 비롯해 장교 7명으로 구성된 지휘부는 전원 구조됐다. 실종자는 대부분 선체 하부에 있던 승무원들이다


◇실종자(46명)

 

▲원사 이창기

▲상사 최한권 남기훈

▲중사 김태석 박경수 문규석 강 준 김경수 박석원 안경환 신선준 김종헌 최정환 민평기 정종율

▲하사 임재엽 문영욱 손수민 이상준 심영빈 장진선 조정규 서승원 방일민 박성균 조진영 서대호 차균석 김동진 박보람

▲병장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강현구 이상민(88년생) 이상민(89년생)

▲상병 정범구 김선명 박정훈 안동엽

▲일병 강태민 김선호 조지훈 나현민

▲이병 정태준 장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