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 왜노들의 망종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실제 몸으로 경험했던 일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가 곤경에 처할 때 그들이 있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우리의 약점을 찾아 노리고 음흉하게 머리를 약삭빠르게 굴리곤 한다.
16세기말엽 포르투갈에게 빌붙어 신무기 조총을 얻었고 그들의 앞잡이가 되면서 임진왜란을 일으켰으며 17세기에는 왜구인 그들을 앞세워 대륙조선을 넘보다 패한 포르투갈을 누르고 강력하게 등장한 서세 네덜란드에게 다시 전위대를 자청하여 용병이 되고 동남아에서 하수인으로서 그들의 손발이 되어 꼴같지 않은 그들의 세력을 끊잉없이 키웠고
19세기 들어 1840년 조선과 영국의 아편전쟁으로 대륙조선이 쇠락한 틈을 타 대륙남부를 거점으로 하면서 난데없이 청일전쟁(조일전쟁:동학전쟁)을 일으키고 대륙조선의 영토인 대만과 열도를 취하였다.
이때까지 변변한 영토없이 동남아해안과 대륙해안을 떠돌던 해구, 왜구신세에서 탈피 명실공히 그들의 나라를 만들었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쇠락한 대륙조선의 힘이 미치지 않는 한반도를 아지트로 하여 러일전쟁을 일으켰으며 대륙조선의 영토인 신만주 동북삼성까지 취하면서 결국 대륙조선 영역 전지역을 노려 분탕질한 음모의 역사가 있다.
특히 근세기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로 볼 때 언제나 그들은 우리를 괴롭히고 손아귀에 넣기 위해 갖은 음모와 술수를 부린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매사 불여튼튼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만이 그들의 음모와 술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헛되이 희생되지 않고 온전 할 수 있음을 깊이 깊이 되새기고 명심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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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대륙 출전 강요는 일본의 음모 소문 파다
[유코피아] 2010년 01월 08일(금) 오전 04:11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이 김연아의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강요한 것은 일본의 강력한 로비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올림픽을 앞두고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시애틀 타임스는 5일(현지시간) 올림픽 특집기사에서 김연아 측의 거듭된 4대륙대회 불참의사에도 불구, 친콴타 회장이 ISU 제재 규정까지 들먹이며 거의 위협적으로 출전을 강권한 것은 일본기업들의 압력이 작용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현재 ISU의 공식 후원기업체는 모두 7개다. 이 중 4개가 일본기업이고 나머지 3개는 프랑스다. 따라서 세계 피겨스케이팅은 두 나라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불과 25여일 앞두고 열리는 4대륙대회에 김연아가 출전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무리다. 현재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서 집중훈련을 받고 있는 김연아가 이 대회 참가를 위해선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고 이에 따른 시차적응 또한 쉽지 않다. 특히 모국(전주)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꼭 우승을 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은 당연하다.
이 점을 익히 알고 있는 일본 측이 ISU 회장에게 김연아의 대회 참가를 성사시키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다. 친콴타 회장이 일본의 '돈' 로비에 굴복했는지, 아니면 일본기업의 비위를 맞추려 스스로 무리수를 뒀는지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일본 측의 로비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소문이 피겨스케이팅계에서 나돌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 떠돌고 있는 또 다른 소문은 섬뜩하다. ISU 측이 심판들에게 김연아의 약점을 인지시키고 있다는 루머다. 점프에 강한 일본 선수들과는 달리 김연아는 이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이다.
일부에선 지난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을 실례로 꼽는다. 김연아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완변하게 구사했지만 트리플 토루프에서 세 바퀴를 돌지 않았다며 다운그레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결국 기본점수가 떨어지며 안도 미키에게 쇼트 1위자리를 내줘야 했다.
밴쿠버 올림픽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의 3파전으로 압축될 것이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져 있다. 그래서 일본은 자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연아로서는 더욱 완벽한 연기와 압도적인 기술로 올림픽에 나서는 것만이 금메달을 따는 지름길이다.
[유코피아닷컴=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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