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SINA-신중국

서양지도에서 밝힌 1840년대 인구표

한부울 2009. 6. 18. 20:17
 

서양지도에서 밝힌 1840년대 인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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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Asia Map Maker: SDUK Place / Date: London / 1840

 

 

turkish dominions 터키지배-11,000,000 (6,848,000-1840)

arabia-아라비아 (Arabian Peninsula)- 12,000,000 (1,530,000-1900)

persia-이란(Iran)-13,000,000 (4,000,000-1857)

independent tartary 타타르(지방) 동부 유럽에서 서부 아시아 일대- 6,000,000

 

 

카자크스탄 (1,097,000-1858)

키르기스스탄  (1,284,000-1900)

우즈베키스탄 (4,334,000-1913)

투르크메니스탄 (850,000-1897)

타지키스탄 (1,034,000-1913)

Cabool and Afghanistan- 13,000,000 (4,000,000-1890)

beloochistan 발루치스탄- 4,000,000

 

 

punjab 펀자브 인도의 옛 주(州);현재는 인도와 파키스탄에 나뉘어 속해 있음- 5,000,000

 

 

sinde 신드(Sind, Sindh-) 1,500,000

 

 

hindoostan 힌두스탄- 134,000,000 (270,348,000-1840)

ceylon 실론(인도 동남방의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1972년 스리랑카(Sri Lanka)로 개칭)-

1,000,000 (1,421,000-1841)

nepaul bhotan 네팔과 부탄- 3,000,000 (3,599,000+250,000-1900)

birmah 미얀마- 7,000,000 (4,000,000-1826)

siam, cochin china, malay peninsula- 10,000,000 (21,826,000)

 

                                                           indochina 1886

 

                                                          siam 1686

 

Siam - 샴 Thailand의 옛 명칭-5,230,000(1850)

cochin china 안남 交趾支那, 베트남 남부지역이었다-13,500,000 (1900)

malay peninsula 말레이 반도- 3,096,000 (1890)

북서부는 미얀마의 일부이다.

북동부와 중부는 타이의 일부이다.

남부는 말레이시아의 일부이다.

남쪽 끝에 싱가포르 섬이 있다

 

chinese empire(대륙조선:支那) by census of 1813 (인구조사)- 361,000,000

china  336,451,000 (1813)

corea

thibet

mongolia

mandchouria

saghalian oula

russian dominions 러시안- 8,000,000

japan islands 일본- 25,000,000 ( 열도에 일본국이 생성되는 시점-인구이동) 

philipine islands 필리핀- 1,500,000 (malay)

malay archipelago 말레이 제도-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브루낭, 말레이시아(동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등의 영토로 나뉜다.- 15,000,000 (22,977,00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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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demographical data

 

 

역사인구통계자료

historical demographical data

36년 동안 수집한 세계 유익한 자료에 의한 통계이다.


일본편(JAPAN)


이 자료를 보면 1721년부터 인구가 표시 되었다.

그 이전 상황은 논하지 않겠다.

1721년-26,065,400명이다.

1822년-26,602,000명이다.

그 이후 1852년까지 별 차이 없는 숫자가 나오지만 그 이후 자료가 없다.

그리고 50년 후 1872년 에는 33,110,800명이라고 표시되면서부터 인구증가 추이가 고정되는 듯하면서 적어도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통계되었다.

60년 후인 1932년에 66,296,000명 꼭 배가 되는 듯한 숫자가 보인다.

그리고 다시 60년 후인 1992년에는 배의 근사치라고 할 수 있는 124,324,000명이 되었다.


하지만

1872년 이전 통계자료를 보면 1721년부터 100년이 흐른 1822년 사이에 인구가 전혀 증가 하지 않았다. 1721년 인구가 2천600만명 같으면 적어도 100년 후인 1822년엔 배 이상 즉 5천만 명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인구변동상황이 전혀 나타나질 않고 있다.

이런 것은 어쩌면 일본이란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아귀가 맞지 않는 통계기록은 후세에 들어 누군가에 의하여 그냥 짜집기 된 통계자료를 남긴 것이 아닌가 총체적으로 의심되는 부분이다.

물론 기초 자료로 참고한 세계역사인구통계자료가 이런 모양일 것이다.

그렇다면 1872년 이후부터 대체적으로 인구증가 폭이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때 들어서 비로소 일본국이라는 나라가 국제적으로 인정되어 생성된 것이 아닌가 추측되는 점이다.

바로 명치유신(1868) 때이다.

본 블로그 앞에서 왜구해적무사정치집단들이 서세의 비호로 정치적 혁명을 일으키고 막부정권을 무너뜨린 그 시기인 것이다.

바로 이때 들어서야 비로소 일본이란 나라가 등장하였다고 볼 수 있는 시기이다.

일본이란 나라가 국제적으로 인정 되었을 당시 열도에 존재했다고 단정 할 수 없다.

열도에 이동한 시기는 그 이후 한참 기간적으로 소요되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왜구해적무사집단들이 거주한 지역은 일단 광범위한 영역을 예상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회기록을 보면 스페인 나바라왕국출신 하비에르 신부는 1542년 5월 6일 인디아 고아(goa)주에 도착하여 고아대학교를 설립하였고 포르투갈사람인 알파레스선장을 통해 사츠마번 태생의 일본인武士야지로를 알게 된 하비에르는 1549년 8월 15일 야지로를 포함한 7명의 일행(로마가톨릭 사제, 수도사, 중국인봉사자등)들과 일본 최남단 가고시마현에서 전도하기 시작했다라고 나온다.

위 기록을 보더라도 포르투갈인 알파레스선장에 의하여 하비에르신부가 일본인과 처음 대면했다던 지역은 인도 고아에서 멀지않는 서남지역일 가능성이 높고 좀 더 확대하자면 실론일 가능성과 포르투갈선장 바스코다가마가 인도항로를 개척한 거리상으로 따져보면 일본은 버어마(파간) 해안지역과 일치한다.

그렇다면 위치적으로 볼 때 그 당시 포르투갈인과 스페인인이 일본인이라고 하는 것은 인도서남부 및 인도양과 뱅갈만해안에 거주하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 후 발전하여 동남아, 말레이해안 지금의 필리핀을 포함한 인도네시아해안을 근거지로 출몰이 빈번하던 조직화된 해구해적세력들을 통칭하여 말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마르코 폴로가 말한 지팡구(CIPANGU)가 과연 지금의 일본인가?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팡구라 하면 일본이라 한다.

일본인 스스로도 지팡구가 식인관습이 있다는 점과 황금향이라는 점에서 완벽하게 수긍하지 않고 있다.

마르코폴로는 소문만 들었다는 지팡구는 일본보다 버어마일 가능성이 더 높고 동인도제도 지금의 인도네시아일 가능성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지팡구는 황금향이라 했다.

황금이 많이 생산되어 온천지를 황금으로 둘러쳤다는 비유이다.

몇 개의 사원이나 절을 금으로 칠한 것 가지고 그런 비유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에는 金鄕이라는 의미를 더 할 아무것도 없다.

서세가 일본을 의도적으로 호감을 가지도록 여론을 만들었다는 점이 있고 그러한 점에서 과도하게 일본을 신비화하거나 미화한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 점들이다.

그 이후 조직화된 해구해적세력들은 서세에 의하여 조종되었으며 서세의 비호를 받은 왜구무사집단 정치적 세력들은 대륙조선을 무너뜨리는데 첨병역할을 자임하였다. 또한 대륙조선을 정치적으로 무력화하면서 대륙조선의 영토인 열도를 차지하였으며 그 이후 영토정리 작업과정에서 열도원주민세력(대륙조선세력)과 크고 작은 전쟁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근대화된 신식군사력을 바탕으로 어렵지 않게 진압 토벌하였으며 일본이란 신생국을 마침내 열도에 구축 생성할 수 있게 된 시기가 바로 역사인구통계에서 나타난 자료 1872년경이 아닌가 한다.

1872년 이전엔 조직화된 상태에서 대륙조선 남동쪽 지금의 지나 대륙 양자강이남지역 절강, 복건, 광동을 포괄하여 거주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서세가 대륙해안을 강제적(아편전쟁)으로 열고 광서, 광동, 절강지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 묻혀 들어간 경우일 가능성이 많다.

때문에 일본은 지금의 열도를 새로운 기반으로 하는 1872년 이후 탄생한 신생국이었으며 구성원은 인도양과 안다만해, 말레이해 및 남지나해를 통하는 해로를 장악하고 활동하던 해적 해구신분에서 서세에 비호를 받으며 신무기로 조직화된 해구해적세력이다.

어찌되었던 일본이란 나라는 1872년 이후 서세에 의하여 생성된 나라이다.

 

일본이 1872년경 열도에 새롭게 생성된 나라라고 한다면 

그 구성원인 인구 33,110,800 명이란 숫자가 어디서 어떻게 이동 된 것인지 따져보지 않으면 안된다.

어디서 이동했을까?

 

1.Chinese Empire(대륙조선:支那) by census of 1813 (인구조사)- 361,000,000 
   China  336,451,000 (1813)
   Corea 
   Thibet 
   Mongolia 
   Mandchouria
2.Siam, cochin china, malay peninsula-10,000,000 (21,826,000)
3.Malay archipelago 말레이 제도-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브루낭, 말레이시아(동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등의 영토로 나뉜다.- 15,000,000 (22,977,000-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