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힌두교(Hinduism)

한부울 2009. 5. 9. 22:43
 

힌두교(Hinduism)

 

                                          옴(AUM): 힌두교에서 부르는 깨닫는 소리

 

힌두교 (힌디어:हिन्दू धर्म,Sanskrit::सनातन धर्म,,영어:Hinduism) 는 인도나 네팔에서 다수파를 차지하는 민족 종교이다. 신자수는 인도 국내에서 8.3억명, 그 외의 나라의 신자를 합하면 약 9억명으로 여겨져 크리스트교, 이슬람교에 이어 세계에서 제3번째의 종교이다. 중국, 한국, 일본에서 인도교라고도 불린다. 현재의 인도는 세속 국가이며 국교는 없고 인도에서 이와 같이 불렸던 적은 없다.

 


어원


힌두의 어원은, Sanskrit어로 인더스강을 의미하는 스두가, 고대 페르시아에서 힌드후에 와전된 것. 페르시아로부터 보면 인더스강대안(힌드후의 반대옆)에 사는 사람들의 뜻이다. 이것이 인도에 역수입되어 힌두가 되었다. 인도 식민지 시대에, 대영제국측이 인도 토착의 민족 종교를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명칭으로서 사용한 것이 이 호칭으로 퍼졌다.


힌두교의 특징

 

                                           비슈누신, 최근의 신상화 시바신

 

                                    목에 코브라를 감아 결가부좌 하는 모습이 특징적

 

                                브라후마신(중앙)과 신비사라스바티( 오른쪽) 1793년


힌두교는 바라문교로부터 성전이나 카스트 제도를 계승하여 토착의 신들이나 숭배 양식을 흡수하면서 서서히 형성되어 온 다신교이다.  기원 전 2000년경에 아리아인이 이란에서 인도 북서부에 침입했다. 그들은 1500년전경 베다 (인도의 성전) 성전을 성립시켜, 이것에 근거하는 바라문교를 신앙했다. 기원 전 5 세기경에 정치적인 변화나 불교의 융성되어 바라문교는 변모를 재촉당했다. 그 결과 바라문교는 민간의 종교를 수락 동화하고 힌두교로 변화해 간다. 힌두교는 기원 전 5~4 세기에 표면화하기 시작하여 기원 후 4~5 세기에 당시 우세한 불교를 견디며 그 후 인도의 민족 종교로서 민중에게 신앙계속 되어 왔다.


신들에의 신앙과 동시에 윤회나 해탈이라고 한 독특한 개념을 가져, 4주기로 대표되는 생활양식, 신분(바르나)·직업(쟈티)까지를 포함한 카스트제등을 특징으로 하는 종교이다.


三神一體(트림르티)라고 불리는 근세의 교의에서는, 중심이 되는 3 대신, 즉

 

                                                            [brahmaa]

 

                                                                 [Vishnu]

 

                                                                 [Shiva]

 

브라흐마 (산스크리트어: ब्रह्मा,, 범천(梵天)brahmaa:우주의 창조를 맡는 신

비슈누(Vishnu):우주의 유지를 맡는 신

시바(Shiva):우주의 수명이 다했을 때에 세계의 파괴를 맡는 신


은 일체를 이룬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브라흐마신을 신앙하는 사람은 줄어들어 비슈누신과 시바신이 2 대신으로서 줄어 칭하여 많은 신자가 있다.


힌두교의 신이나 제사는 일부 형체를 바꾸면서도, 일본의 불교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하에 힌두교의 특징을 해설한다.


힌두교의 범위


힌두교는 다신교이며,  지역이나 소속하는 집단에 의해 매우 다양한 신앙 형태를 취한다. 그러므로 힌두교의 범위는 매우 애매하다. 인도 국내의 광의에 정의는 크리스트교나 이슬람교 등 인도 이외의 나라에서 발상 한 특정 종교 이외의 모든 종교가 포함한다. 일례로서 인도에 있어 불교는 힌두교의 일파로 여겨진다. 인도 헌법 25조에서는, (힌두교로부터 분파) 시크교, Jainism,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도 광의에 힌두로 인식되고 있다.


자이니즘(자이나교Jainism)은 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  (जैन धर्म) 로 알려져 있으며 영혼적이며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인도에 근원한 전통으로 적어도 기원전 9세기까지 연대 추정되지만, 자이나교인들은 그이전에도 이었다고 믿는다. 자인은 지나스(성인)의 추종자로 다르마를 재발견한 인간이다. 그는 존재의 이익을 위해 영혼의 통로를 완전히 해방하고 가르쳤다. 자이나는 티르탄카라스(건널 수 있는 여울목 건설자) 24명의 특별한 지나스의 가르침을 따랐다. 24번째이며 가장 최근의 티르탄카르는 마하비라 군주로 그는 기원전 599년에서 527년까지 살았다. 23번째 티르탄카르는 파르스바나타 군주( 872 ~772 BC) 로 역사적인 인물로 인식된다. 자이나 전통은 리샤바를 만드는데 만장일치로 처리하였다. 자이나 믿음의 주요 특성은 물리적이고 영혼적인 거동의 결과에 강조하는 것이다. 자니아는 모든 것이 살이있다고 믿으며 많은 존재는 영혼을 지닌다 믿는다.

 

주요한 신들


3 대신은 각각 신비를 갖고, 부부 모두 다양한 화신을 가진다.


비슈누신:세계 유지의 신, 자애의 신, 鳥神가루다(Garuda)를 탄다. 10大化身이라고 불리는 다수의 분신을 가진다.

라마(Rama):비슈누신의 화신 서사시 라마야나(Ramayana)로 대활약한다. 

크리슈나(Krishna):비슈누신의 화신 서사시 마하바라타(Mahabharata)의 영웅, 민간에게 인기가 있는 신. 

석가(싯다르타 고타마-Siddhartha Gautama):불교의 개조인 석가모니는 힌두교에서는 비슈누신의 9번째의 화신으로 되어 있다. 

라크슈미(Lakshmi,Laxmi):비슈누신의 신비, 부와 행운의 여신. 일본에서는 길상하늘. 

시바신:창조와 파괴의 신, 탈 것은 황소의 낭 데, 호랑이의 가죽을 입어 목에 코브라를 감는다. 자주 결가부좌 해 명상 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일본에서는 불교의 수호신

파르바티(Parvathi):시바신의 신비, 히말라야신의 딸(아가씨), 온화해 마음 상냥하다

두르가(Durga):파르바티의 화신으로 싸움의 신, 물소로 변한 악마를 넘어뜨리는 아름다운 신상이 유명. 

칼리(Kali, also known as Kalika):파르바티의 화신으로 두르가보다 몹시 거친 싸움의 신. 캘커타(Kolkata)의 지명은 칼리-로부터 와 있다. 

브라흐마(brahmaa)신:세계 창조의 水鳥를 타는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내진다. 일본에서는 범천. 

사라스바티(Saraswati):브라후마신의 신비, 일본에서 Benzaiten (弁才天, 弁財天)이라고 한다.


3 大神은 신자 개인의 신앙에 대해 병립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시바신을 최고신과 우러러보는 사람에게 있어 비슈누신은 열위이지만 존경해야 할 신이다. 또 신화 중에서 3 大神의 화신과 함께 활약하는 신이나 3 大神의 子神도 신앙되고 있다.


가네샤(Ganesha):시바신의 아이로 코끼리의 머리를 가지는 신, 쥐를 탄다. 부와 번영, 지혜와 학문을 맡는다. 일본에서는 聖天. 

하누만(Hanuman):외관이 원숭이의 신, 서사시 라마야나로 라마 王子를 살려 활약한다. 신체의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손오공(孫悟空)의 곁으로 되었다고 생각된다. 


가네샤(Ganesha산스크리트어:गणेश) 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인간의 몸에 코끼리의 머리를

지닌 모습을 한 신으로 라마야나에 등장한다.

 

 

손오공(孫悟空)은 중국의 4대 기서 가운데 하나인 《서유기》의 주인공으로, 제천대성(齊天大聖, 하늘의 제왕, 위대한 성인), 혹은 미후왕(美?王, 잘생긴 원숭이 왕)이라고도 불린다


4주기


四住期와는 힌두교 독특한 개념으로, 최종 목표의 해탈로 향해 인생을 4개의 주기로 나누어 각각의 단계 마다 다른 목표와 의무를 설정한 것인데 4주기는, 상위 바르나의 바라문, 크샤트리아, 바이샤에게만 적용되어 슈드라 및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4주기에 대해 개략을 나타낸다.


受胎로부터 입문식(8~12세)까지는 4주기에 접어들지 않고, 이전은 한 사람 분의 인간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다. 

학생기:본래의 의미는, 특정의 스승(師匠)에게 입문 해 성전 베다 (인도의 성전)을 학습하는 시기에서 만났지만, 크샤트리아는 무인으로서의 기능의 단련이나 행정 통치의 실무의 공부도 실시하고, 바이샤도 세습의 직업에 관한 공부도 한다. 현재는 취학 기간에 상당. 

家住期:학생기를 끝내면 가업에 의무 결혼하여 가족을 부양하는 가주기에 접어든다. 남자는 벌어 선조의 제사 지내는 것을 중요시된다. 이 때문에 인도에서는 중국과 같은 독자 정책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카마수트라(Kamasutra)는 가주기를 충실시키기 위한 경전이다. 가 주기에 있어 가장은 가업을 번영시켜 많이 돈을 벌어 그 돈을 희사하는 일도 중요라고 생각되고 있다. 

林住期:집주기를 끝내면 해탈로 향한 인생 단계에 들어간다. 손자의 탄생을 지켜본 가장은 집을 떠나 황야나 숲에 살고 검소하게 금욕적인 생활을 영위한다. 

유행기(遊行期):임주기를 끝낸다고 거주지를 버려 遍?行者가 되어 방랑하면서 해탈을 목표로 한다. 

 

 

 

카마수트라(Kamasutra)는 고대 인도의 성애(性愛)에 관한 문헌이다. 바츠야야나의 저술로 산스크리트어어로 된 운문으로 쓰였으며, 고대 인도의 도시 생활, 각종 기예(技藝), 남녀 생활상, 성애의 기교와 미약(媚藥) 등에 관해서 기술하고 있다. 이런 유의 많은 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있다.


과거나 현재에도 모든 힌두 교도가 4주기를 완수하는 것은 아니다. 덧붙여서 불교의 開祖 석가도 당시의 바라문교의 가르침에 따라, 4주기에 준거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 즉 남자를 탄생한 후, 29세에 석가족의 왕족의 지위를 버리는 林住期를 수행을 하여 그 후 깨달음을 열어 포교가 되었다고 본다.


업(業:karma)윤회(Samsara, 輪廻)


업(業:karma)


업은 Sanskrit로 본래는 행위의 의미. 인과 사상과 결합하여 업은 그 선악에 응해 과보를 주어 죽음에 의해서도 없어지지 않고, 윤회전생에 수반하여 대들 이어 전해진다고 생각되었다. 우파니샤드(Upanisad)에도 그 사상은 나타나 윤회 사상·업감 재수의 기초가 된다. 숙업 사상으로 발전하여 일종의 운명론이 되었다. 중국, 일본의 사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업은 인도에 있어 낡은 시대부터 중요시되었다.


베다 (인도의 성전)시대부터 우파니샤드시대에 걸쳐 윤회 사상과 결합되어 전개되어 기원 전 10 세기부터 4 세기정도까지 사이에 차츰 고정되엇다.


우파니샤드(Upanisad)가 가지는 뜻은 산스크리트어〈upa: 가까운 + ni: 밑, 아래 + sad: 앉다〉로 낱말을 쪼개어서 풀이해 볼 수 있다 (물론 학자에 따라서는 우파니샤드를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어원적 설명은 우파니샤드가 옛 인도에서 일어나 계승 발전된 과정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다시 말해 감추어진 우파니샤드의 사상을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가까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쉽게 눈에 그려 볼 수 있다.


윤회(Samsara, 輪廻)(산서라)


힌두교에서는, 윤회를 義의 근간으로 하여, 신앙심과 업(業, karuman)에 의해 다음의 윤회(래세 世)의 숙명이 정해진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caste(바르나)의 위계가 정해진다. 생물은 행위를 초월 할 단계에 이르지 않는 한, 영원히 다시 태어나 래세(?世)는 전생의 업(행위)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이 인과응보의 법칙(선인락과·악인고과·자업자득)이며, 윤회의 사상과 결합되어 고도로 이론화 되어 인도인의 死生觀, 世界이 형성하였다.


계층 명칭

종사 직업

사회적 업무

브라만

성직자,학자 등

사회인의 교육과 힌두교의 신들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

크샤트리아

왕족,귀족,무사 등

사회 제도와 안보를 유지하며 국가를 통치하는 일

바이샤

농민,상인,수공업자 등

생산 활동과 관련된 일

수드라

잡역,하인 등

생산 활동과 관련된 일


카스트 아래의 카스트


파리아(Paraiyar - 불가촉천민)는 카스트 아래의 카스트 계층으로써,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악의 구현으로 악마, 악귀 등 사회악으로서 다른 계층들로부터 경멸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보통 힘든 일을 하거나 가죽을 벗기는 일, 시체를 다루는 일, 구식 화장실의 변을 정리하는 일 등의 더러운 일을 하기도 한다. 오늘날에도 파리아들은 인도에서 엄청난 차별대우를 받기 때문에 사회적인 것을 포함, 모든 면에서 격리 수용되어 생활을 한다. 파리아라는 단어를 인용한 용어로는 막스 베버의 천민자본주의(Pariakapitalismus)라는 용어가 있다.


파리아는 다른 일반의 인도인과는 다르게 모든 종류의 고기를 먹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이는 파리아가 잘해서가 아니라 '파리아는 이제 더 이상 타락할 수 없을때까지 타락했고 더러울 수 없을때까지 더러워진 저주받은 카스트'라는 인식이 인도인들의 머릿속에 깊히 박혀있기 때문이다.


또한 파리아는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격리 수용되고 사는 지역도 격리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그들이 사용하는 우물조차 격리되어 있는데 파리아 전용 우물은 동물의 뼈로 그 주위를 둘러쌓아 표시해둔다. 만약 파리아가 다른 카스트와 신체적 접촉이 발생될 경우(심지어는 인도의 4대 카스트 중 최하위라는 수드라와 신체적으로 접촉해도 마찬가지) 큰 죄로 다스리게 되고 심지어 이 사유로 파리아를 죽일 수 있다.


하천숭배

 

                                                악어를 타는 여신 간가 (Ganga)


힌두교에서는 하천 숭배가 현저하고, 물을 사용한 목욕의 의식이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갠지스강(Ganges:간가)은 강의 물 그 자체가 시바신의 신체를 타고 흘러나온 성수로 여겨져 강 자체도 여신 간가이기 때문에 만물의 근원인 강 갠지스로서 하천 숭배의 중심이 되고 있다. 갠지스 강에 목욕장(가트)이 설치된 성지가 점재한다. 힌두 교도는, 목욕장이 설치된 돌의 계단을 내려 가 강의 물에 머리까지 씻어 죄를 청결하게 하고 물을 마신다.


채식주의


힌두교는 살생을 하지 않는 것을 취지로 하여 육식을 기피하고 채식 주의사람이 많다. 그러나 신분이나 관례에 의해 그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인 채식은 식물에 계란도 가능으로 하는 사람과 계란도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경우도 우유 및 유제품은 먹는다. 그런데 종파에 따라서는 제사 지낼 때 희생짐승을 제공하는 일이 있다. 그 때 종교 의식에 따라 신에 바칠 수 있었던 염소 등의 희생짐승의 고기를 후물림(음복)으로서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소, 특히 어깨에 커다란 혹이 있는 소는 신화에도 나오는 성수(聖?:성스런 짐승)로 절대로 먹지 않는다.


성스러운 소 숭배


힌두 사회에 있어 소는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화에도 가끔 소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시바신의 타는 것은 난딘(Nandi, Nandhi)이라고 하는 황소이다. 실제 현실에서도 황소는 이동·운반·농경에 이용되어 암소는 젖을 제공하고, 건조시킨 소똥은 귀중한 연료가 된다. 다만 성스런 것으로 구별되고 있는 것은 주로 어깨에 커다란 혹이 있는 소이며, 물소는 숭배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가


힌두교의 수행으로서 요가를 들 수 있다. 요가는 심신의 단련에 의해 육체를 제어하고 정신을 통일하여 인생 궁극의 목적인 해탈에 이르려고 하는 전통적 종교적 행위의 하나이다. 요가의 특징의 하나인 결가부좌하는 자세는 인더스 문명의 인상(印象)에도 새겨지고 있어 꽤 빠른 시기부터 실시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요가의 경전에는 5 세기의 요가·스트라가 있어, 침사 명상에 의한 수행은 일본의 불교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또 신체를 단련하는 요가는 13 세기에 시작하는 하타·요가라고 불리는 流派이며, 현재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요가 교실등도 이 유파에 들어간다.


역사


힌두교는 크리스트교나 이슬람교와 같은, 특정의 開祖에 의해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인더스 문명의 시대부터 인도 및 그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의 신앙이 계승해지고 시대에 따라 변화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따라서 힌두교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를 대해 견해가 나뉘고 있다.


인더스 문명 시대


인더스 문명(기원 전 2,300년~1,800년)의 하랍파로부터 출토 한 인상(印象)에는, 현대의 시바신 숭배로 연결되는 결가부좌 한 行者의 그림이나, 시바신에 풍양(豊?)을 바라는 링가 숭배로 연결되는 직립한 남성 성기를 나타내는 그림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인더스 문명의 문자는 해독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후대와의 명확한 관계는 불명하다.


베다 (인도의 성전) 성전


베다 (인도의 성전)은 인도에서 최고의 성전류이다. 가장 낡은 리그·베다 (인도의 성전)는 기원 전 1,200년부터 1,000년경에 인도 북서부의 펀잡(Punjab)지방에서 아리안(Aryan) 사람에 의하여 성립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베다 (인도의 성전)의 내용은 아래와 같이 분류되지만, 협의에는 산히타만을 가리킨다.


산히타(본집本集)

리그·베다 (인도의 성전)(찬가?歌)

서마·베다 (인도의 성전)(가영歌詠)

야쥬르·베다 (인도의 성전)(제사祭詞)

아타르바·베다 (인도의 성전)(주사呪詞)


브라후마나(제사 의식서)

아라니카야(삼림서森林書)

우파니상드(오의서?義書)


베다 (인도의 성전)에는 다수의 신이 등장하지만, 그 중에 중요한 것은 뇌신(雷神) 인드라(Indra일본에서는 제석천帝天), 아그니(agni불의 신), 바르나(Varuna)였다. 현재는 앞에 기술한 비슈누신등에 밀려 눈에 띄지 않는다. 베다 (인도의 성전)의 종교가 바라문교로 불린다. 리그·베다 (인도의 성전)에 등장하는 신들은, 각각이 독립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속성이나 업적을 공유하는 것이 많다. 또 후의 힌두교로 볼 수 있는 인격신적인 형태를 취하지 않고, 신상(神像)이나 항구적인 사원 건축물의 존재도 확실한 증거로 발견되지 않았다. 바라문교의 제사는 구체적인 목적에 대해서 행해져 바라문이 규정에 준해 공터를 청결하게 하고 거기에 목적에 따른 특정의 신을 불러, 공물이나 희생을 제단의 화로에 바치는 공희供(?)가 주체이다..


현재의 힌두 철학의 기본이 되는 인과응보, 영혼 불멸, 윤회 전생등의 諸念의 기원은, 우파니샤드가 완성했을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있다. 우파니샤드는 기원 전 800~500년경에 갠지스강유역에서 만들어진 인도 고대 철학의 총칭이다. 또한 베다 (인도의 성전)에 등장하는 비슈바카르마신(조물이나 공교의 신) en:Vishvakarman는, 현재에도 造物의 신으로서 인도의 각 공장에서 모셔지고 있다. 현재 이 신의 축제는 매년 9월 17일에 행해지고 있다.


바라문교로부터 힌두교


바라문교는 인도를 지배하는 아리아인의 제사장 계급 바라문에 의한 제사 의식을 중요시하는 종교였다. 기원 전 5 세기무렵에, 바라문교의 제사 의식 중시에 비판적인 불교와 자이니즘(Jainism자이나교)가 성립했다. 더욱 인도 북서부는 기원 전 520년무렵에는 아케메네스 제국(Achaemenid dynasty) 페르시아, 전326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지배되었다. 그 후 불교는 아쇼카왕(Ashoka 재위 기원 전 268년경 - 기원 전 232년경)의 귀의등에 의해 한시기 바라문교를 견디는 융성을 나타냈다. 이 시기에 베다 (인도의 성전)을 기본으로 하는 종교인 바라문교는 지배자의 종교로부터의 변모를 재촉당해 인도 각지의 先住民族의 토착 종교를 흡수·동화하여 형태를 바꾸면서 민중 종교에 변화해 갔다. 이 때문에 광의의 힌두교에 바라문교시대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힌두교에는 바라문교의 모두가 포함되어 있지만, 힌두교의 성립에 수반한 바라문교는 무겁게 보지 않거나 그 반대로 해석하는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  기원 후 4 세기무렵, 그프타왕조(Gupta Empire)가 갠지스강유역을 지배했다. 그프타왕조는 체드라그프타 2세(Chandragupta II 재위 기원 385년 - 413년)에 최성기를 맞이하지만, 지금도 힌두 교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사시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가 정리되는 등 힌두교의 융성이 시작이 되었다.

 

아케메네스 제국(Achaemenid dynasty)은 아케메네스를 시조로 하는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제국으로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또는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으로도 부른다. 아케메네스 제국은 최대 판도였을 당시 3개 대륙에 걸친 대 제국이었다. 동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일부에서 부터 이란, 이라크 전체 흑해 연안의 대부분의 지역과 소아시아 전체, 서쪽으로는 발칸 반도의 트라키아, 현재의 팔레스타인 전역과 아라비아 반도, 이집트와 리비아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 아케메네스 제국의 영토였다.


알렉산드로스대왕 (그리스어: Αλέξανδρος 'ο Μέγας 또는 Μέγας Aλέξανδρος, Alexander the Great, Alexander the Macedonian, 기원전 356년 7월 말~기원전 323년 6월 10일)은 필리포스의 왕위를 계승한 후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들 가운데 하나인 알렉산드로스 제국을 세운 마케도니아 왕국의(그리스어: 'ο Μακεδ?ν 호 마케돈) 왕으로서 그의 업적을 기려 마케돈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 받들며, 때로는 계승 서열에 따라 알렉산드로스 3세(그리스어: Alexandros tritos 알렉산드로스 트리토스,Alexander III)라 일컫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영어의 영향으로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아랍식 이름으로 이스칸다르(Iskandar,아랍어 표기  الاسكندر الاكب 라고도 한다.


아소카(Ashoka the Great)는 인도 마가다 국의 제3왕조인 마우리아 제국의 제3대 왕으로 인도사상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룬왕이다(재위: 기원전 265년경 ~ 기원전 238년 혹은 기원전 273년경 ~ 기원전 232년).

 

바라문교는 상기와 같이 구체적인 목적에 대해서 신에 공희(供?)를 바친다, 말하자면 기브·앤드·테이크의 종교인 것에 힌두교에서는 비슈누신과 같은 지고(至高)한 神에 절대적 ?依( 바크티)에 근거하는 신앙 태도가 풍부한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육파 철학(六派哲?)으로 불리는 인도의 고전 철학이 확립되어 서로 논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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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派哲

육파 철학(샤드·다르샤나)은 다르샤나(darsana, 일본에서는 인도 철학으로 번역한다) 가운데, 베다 (인도의 성전)의 권위를 인정하는 6개의 유력한 학파의 총칭. 인도에서는 가장 정통적인 고전적 다르샤나로 여겨져 왔다.

베단타 학파(Vedanta) - 우주 원리와의 일체화를 말하는 신비주의

미만서 학파 (Mimamsa)- 제사의 해석

요가 학파 - 심신의 훈련으로 해탈을 목표로 한다. 

서키야 학파 (Samkhya)- 정신 원리·비정신 원리의 이원론

니야야 학파 (Nyaya)- 논리학

바이시시카 학파(Vaisheshika) - 자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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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시카학파:다수의 실재를 인정해 물질을 무수한 원자로부터 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니야야학파:실재를 인정하면서, 主宰神 시바신의 증명을 시도했다. 

서키야학파:세계는 정신과 물질로부터 완성된다고 한 이원론을 전개했다. 순수 정신이 물질로부터 멀어 졌을때에 해탈을 달성된다고 하여, 최고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요가학파:??의 상당한 부분을 서키야 학파와 공유하지만, 최고신의 존재를 믿는다. 해탈의 수단으로서의 요가의 行法를 발달시켰다. 

미만서학파:베다 (인도의 성전)의 공희(供?)를 계승하여, 올바른 제사가(신을 통하지 않고) 直接果報를 가져오는 것으로 했다. 

베단타학파:근본성전(根本聖典) 브라후마·스트라에 준거하여 범아 일여(梵我一如)를 추구했다. 이 학파가 그 후의 힌두교의 정통파의 지위를 계속하고 있다. 


不二一元論과 바크티


베단타 학파의 사상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에 不二一元論이 있다. 이것은정신적 실재인 브라만(梵) 또는 아트맨(我) 이외에 실재하는 것은 없는, 바꾸어 말하면 지금 눈앞에 있는 세계는 환영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상. 이 사상을 규명해 가면 샹카라(Adi Shankara700년~750년경)가 말하듯이 브라만은 인격이나 속성을 가지지 않는 것이라고 되어, 무신론적 일원론에 이른다. 이 교의는 현재에도 힌두교의 정통파로서


인도의 5箇所의 僧院에서 대를이어 살카라師의 이름을 계승하는 학자에 의해 不二一元論의 법등이 유지계속 되고 있다. 요즘 남 인도에서는 至高의 神에의 절대적 ?依, 자기희생을 싫어하지 않는 神에의 奉仕를 신앙의 기둥으로 하는 바크티로 불리는 신앙형태가 표면화하기 시작했다. 이 바크티에 관해서 12 세기부터 13 세기에 걸쳐 베단타 학파의 학자들에 의해 비슈누신을 숭배하는 신앙이 이론화 되었다. 바크티는 일반 서민의 신앙 형태로서 현재까지 넓게 행해지고 있다. 不二一元論과 바크티는 정반대라고도 말할 수 있는 형태이지만, 현재의 힌두교 중에는 별 문제 없이 동거하고 있다.


그 후의 힌두교

 

카쥬라호의 비슈와나타 사원(1002년경) 시바신을 모신다. 사원의 벽면에는 다수의 조각이 부조 되고 있다.


그 후 인도 북부에서는 이슬람교도의 정복왕조가 교대하는 시대에 들어간다. 타지·마할 등 북쪽 인도의 저명한 문화재는 이슬람교 양식이다. 그러나 서민이나 남 인도의 왕조는 힌두교를 신봉 했다. 힌두교에서는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가 3 대신으로 여겨졌다. 각 신은 다양한 측면을 가져, 그 성격은 한결같지 않다. 그 중에 비슈누나 시바는 민간 종교의 신을 융합 다양한 신화를 통해서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다.


힌두교의 복잡함·이해하기 어려움의 일례로서 많은 신들을 우러러보는 다신교로서의 모습, 시바 또는 비슈누를 至高의 神으로 하는 일신교적인 모습, 교리를 철학적으로 다한 不二一元論과 같은 無神敎로서의 모습, 의를 모든 것을 내재 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19 세기의 저명한 성자 라마크리슈나(Ramakrishna)는 어려운 수행의 끝에 힌두교의 오의(?義)에 이른 후, 이슬람교나 크리스트교의 신에게까지도 감득하여 세계의 모든 종교는 신에 이르는 길이다 라고말해 인도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다.

 

          라마크리슈나(Ramakrishna, 1836년~1886년)는 인도의 신비주의적 종교가이다


현대의 힌두교


지역이나 카스트에 의해 신앙 형태가 현저하게 다르다


일반의 힌두 교도는, 윤회 전생등의 종교 관념을 공유하면서도, 긴 역사를 거쳐 생활에 깊게 뿌리 내린 습관이나 신분(카스트)에 따라 다양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나날의 예배·의례나 연중 행사나 관혼상제의 습관은 카스트나 토지나 신앙하는 신에 의해 현저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카스트에 의한 차별은 1950년에 헌법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그런데도 아직 뿌리깊게 남아 있다.


다수의 언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신앙되고 있다


힌두교의 성전 베다 (인도의 성전)는 고대의 언어 Sanskrit말로 쓰여져 있다. 그러나 현재의 인도인은 Sanskrit어가 아니고 각지의 자기언어로 생활하고 있어 인도는 다언어 국가이다. 인도 헌법에 의한 공식적인 공용어는 23개 언어 그 밖에 준공용어의 영어가 있다. 예를 들면 세계 산 마하바리프람(Mahabalipuram)이 있는 타밀·나두주(Tamil Nadu)에서는 타밀어(Tamil)가 사용되어 근처의 안드라프라데시 주(Andhra Pradesh:수많은 유적이 있는 하이데라바드(Hyderabad)를 주도로 한다)에서는 테르그(Telugu)말이 이용되고 있다. 타밀어와 테르그어는 언어도 문자도 다르다. 더욱 델리의 사람은 또 다른 말인 힌디어(Hindi)를 사용한다. 따라서 힌두교를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신앙되고 있는 종교이다라고 하는 말도 가능하다.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신앙의 확대


인도에서는 인구의 81.4%를 차지하는 8억 2760만명, 네팔에서는 인구의 과반수, 방글라데시에서는 인구의14%, 스리랑카는15%가 힌두 교도이다.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는 인구의 약 9할이 발리·힌두로 불리는 독자적인 습득한 종교를 받들어, 말레이지아, 싱가폴에도 상당수의 신자가 살고 있다. 세계 전체에서의 신자수를 비교해 보면 힌두 교도는 불교도보다 대부분 열세다. 신자가 지역적으로 편재하고 있어 불리하고 일본에서는 세계 종교가 아니라 하여 민족 종교라고 인식되고 있어 세계 3대 종교의 자리를 불교에 양보했다.


경전


힌두교는 많은 의미로 바라문교를 계승하고 있어, 베다 (Veda 인도의 성전) 문헌군과 그 최 후미에 위치하는 우파니샤드(Upani?ad)는 현재에도 성전으로서 많은 인도인에 애독되고 있다. 성전(聖典)이기 때문에 크리스트교의 성서나 이슬람교의 코란 같이, 성립후의 인위적인 변경이 전혀 없었다. 베다 (인도의 성전)에 뒤 잇는 성전으로서 많은 신화를 포함하여 힌두교에 대해 광범위하게 규정한 프라나(Puranas) 문헌이 있다. 서민에게 인기가 있는 두르가 여신이 물소로 변한 악마를 넘어뜨리는 이야기는 프라나 문헌의 하나인 마르칸데이야·프라나(Markandeya Purana)에 있다.


성전 이외에 라마야나 나 마하바라타라고 하는 神의 化身이 악과 싸우는 서사시는 현재도 애독되고 있어 이러한 신화에 근거하는 제례가 각지에서 성대하게 행해지고 있다. 예로서 라마야나(라마 왕자의 이야기)를 극화한 람·리라(영어:Ramlila)(베나레스),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크리슈나신의 활약을 가무극으로 한 라스·리라(영어:Rasa lila)(마트라)가 있다.


성전은 아니고 서사시나 서정시인 기타(노래)도 민중의 신앙을 지지하고 있다. 특히 바가바드 기타(신의 노래의 뜻)은 민간 전승 이야기이지만, 힌두 교도의 신앙 생활을 실질적으로 규정해 온 것이다. Sanskrit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일부에도 포함되는 기타(Gita)는 그 후도 열렬한 신앙심을 가진 시인들에게 계속 만들어져 미라·바이(1499-1546)와 같은 여성 시인도 있다. 최근에 예를 들면 마하트마·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도 기타(Gita)를 생애에서 애호한 것 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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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Veda)란 '앎'이라는 뜻을 가진 산스크리트어로서 오늘날 힌두교의 경전을 일컫는 데 쓰인다. 베다와 그리고 베다에 딸린 여러 책들은 이른바 '높은 이(신)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라는 뜻(?ruti 또는 shruti)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전통을 따른다'는 뜻(smriti)으로 이해된다. 베다의 경전은 기원전 약 1500년을 전후로 산스크리트어로 쓰였으며, 고대 인도 종교, 신화 및 철학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다. 베다는 그 담고 있는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다.


푸라나 (Puranas 산스크리트어: पुराण)

는 고대 또는 옛날에 속한다는 뜻으로 고대 인도의 힌두 또는 자이나 문학 장르이다. 그들은 주로 베다 이후의 문헌으로 우주의 역사의 설화를 포함하며 왕과 영웅 그리고 반신의 유전과 힌두 우주관, 철학과 지리의 기록을 담고 있다.


바가바드 기타(Bhagavad Gita)는 카르마 요가 (कर्म योग,붓디 요가) 또는 행도 원칙인 힌두교의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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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


신분(varna)과 직업(Jati)


힌두교의 특징 속에서 카스트 제도의 존재가 크다. 카스트는 역사적으로 기본적인 분류(바르나:varna)가 4개 성립하여, 그 아래 직업을 세습하는 쟈티(J?ti:출생)로 불리는 사회집단이 형성되어 예를 들면 소를 치는 사람이나 목수나 이발소 등의 직업이 세습되었다. 결과적으로 인도에는 매우 많은 카스트가 존재한다. 카스트는 부모로부터 계승해지는 것으로서 태어난 후에 는 카스트를 바꿀 수가 없다. 다만 현재 인생의 결과에 의하여 다음의 생 등 미래의 생으로 높은 카스트에 오를 수가 있다. 현재의 카스트는 과거의 생의 결과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진다.


기본적인 4개의 카스트(바르나 varna)와 카스트외의 신분은 이하의 것이 있다.


1.브라만(Brahmin:Sanskrit로 브라후마나, 바라문)

 

브라만은 인도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이다.

브라만은 인도 브라만교 사상의 최고원리이다.


신성한 일자리라 아무런 제약없이 의식을 실시할 수가 있다. 바라문이라고 하는 것은 브라만(범)을 가지는 것의 의미로 자연계를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사제(司祭) 라고도 번역된다. 


2.크샤트리아(쿠샤트리야)

 

크샤트리아(Kshatriya, 刹帝利)는 인도의 카스트 중 두 번째 계급이다. 상위 계급으로 성직자 계급인 브라만을 모시며, 하위계급인 바이샤(서민), 수드라(천민) 계급을 통치하는 계급이다.


왕이나 귀족 등 무력이나 정치력을 가진다. 왕족, 무사라고도 번역된다. 


3.바이샤

 

바이샤(힌디어: vai?ya,중국어: 毗舍) 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 중 세번쩨 계급으로 평민 계급에 속한다. 마누 법전에서는 농업, 상업, 목축에 종사하는 것이 의무로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로 예술가도 바이샤로 취급되는 되었다. 바이샤는 어원인 vish(삶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말이다. 베다의 경전에 의하면 크샤트리아는 조물주의 무릎과 허벅지에서 나왔다고 한다.


인도의 정신적 지주인 간디 역시 바이샤 출신이다.

상업이나 제조업 등에 붙을 수가 있다. 평민이라고도 번역된다. 


4.수드라

 

수드라(Shudra,首陀羅)는 인도의 카스트제도 중 4번쩨 계급으로 노예계급이다. 굳이 번역하지면 천민으로 번역된다. 타 종교로부터 힌두교로 개종할 경우 수드라 계급으로 된다. 사람들이 꺼려하는 육체노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수드라의 경우도 재력이 된다면 사업을 할 수 있고 가난한 크샤트리아까지 고용이 가능하다. 베다의 경전에 의하면 수드라는 조물주의 발바닥에서 나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직업에게만 붙을 수가 있다. 슈드라는 브라만의 그림자에 조차 근접할 수가 없다. 례민(隷民) 노예奴(隷)라고도 번역된다. 先住民族이지만, 피지배인들이다. 


5.아츄트(파리야)

 

카스트외의 사람들도 있고 불가촉민(不可?民)이라고도 번역된다. 힘이 없고 힌두교의 비호의 아래에서 살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명의 사람들이 아츄트로서 인도 국내에 살고 있다. 

덧붙인다면 외국인이라도 일본이나 유복한 아시아의 나라나, 유럽, 미국으로부터의 방문자는 그 나라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높은 카스트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카스트에 의한 차별은 1950년에 헌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개종


타종교에서 개종하고 힌두교도가 되는 것은 가능하고 환영된다. 그러나, 거기에는 카스트제가 있다. 카스트는 부모로부터 계승하여 카스트를 바꿀 수가 없다. 카스트는 직업이나 신분을 정한다. 다른 종교로부터 개종 했을 경우는 최하 정도의 카스트인 슈드라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환생이 그 기본적인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 노력에 의해 다음의 환생으로 상위의 카스트로 태어날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힌두교로부터 이슬람교나 불교로 개종하는 경우는 하위의 카스트의 사람이 차별로부터 빠져나가기 때문에 많다. 


제례

 

두르가·프쟈, 두르가 여신과 그 아이들의 상은 매년 새롭게 제작되어 축제가 끝나면 강에 띄우게 된다. 중앙이 두르가신, 향해 좌단이 상두의 가네이샤신

 

        델리 근교의 민가의 디워리제의 등 명, 호구에 행운의 여신을 불러 들이는 등불


힌두교의 축제의 일정은 인도 특유의 태양 음력(인도달력:太陽?)에 따르고 있으므로, 태양력으로는 매년 다른 날짜에 실시된다. 이러한 축제의 당일은 휴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三大祭는 전국적으로 휴일이 되지만, 가네이샤제는 서인도에서는 휴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휴일로 취급하지 않는 등 지역차이가 있다.


호-리제(Holi):춘(春)의 제사 지내, 힌두교 3 대축제의 하나. 3월에 행해져 거리에서 상대를 상관하지 않고 색가루를 서로 칠한다. 


락샤·밴한(Raksha Bandhan):여성이 형제의 오른 팔에 부적끈을 감아 가호를 바라는 축제. 7~8월에 행해진다. 


가네이샤제:8~9월에 서인도에서 성대하게 행해지고 상두(象頭)의 神가네이샤의 제. 各家庭에서는, 매년 새롭게 신상(神像)을 구입해 제사 지낸 후, 상을 강에 뿌린다. 문바이등의 도시에서는 거대한 신상이 마을을 가다듬어 걷?다.

 

다시라제:힌두교 3 대축제의 하나. 라마신이 악마를 넘어뜨린 것을 축하하는 날로, 9월~10월에 행해진다. 지역에 의해 축제가 다르지만 갠지스강유역에서는 악마를 넘어뜨리는 두르가 여신상을 제사 지내는 「두르가·프쟈」가 성대하게 행해진다( 오른쪽 사진 참조). 


디워리제:힌두교 3 대축제의 하나, 부와 행운의 여신 라크슈미를 제사 지낸다. 10월~11월에 행해진다. 가업의 번영을 바라 집의 호구에 등 명을 장식해 축하한다. 다시라제나 디워리제에는 도시에 기능에 나와 있는 사람도 친가에 돌아가는 것이 많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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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Varanasi)


바라나시(वाराणसी) 또는 버나러스 그리고 카시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힌두교의 성지이다. 바라나시를 흐르는 갠지스 강은 힌두교도에게 성스러운 젖줄로, 가트에는 강에 몸을 담그고 그 물을 마시기 위해 모여든 신도들로 북적거린다. 강가에서 화장을 하는 모습은 바라나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인구는 약 116만 명(2004년)이다. 불교의 성지 사르나트가 인근에 있다.


바라나시에서 개발된 인도 고전음악의 버나러스 가라나와 수많은 유명한 인도 철학자, 시인, 작가, 음악가가 바라나시에 거주하였거나 거주하고 있다. 툴시다스가 그의 라마차리타마나스를 그곳에서 썼다. 아유르베다가 바라나시에 근원을 지닌다고 언급되며 고다마 붓다가 그의 첫 강론을 카시 근처의 사르나트에서 하였다. 고다마 붓다(기원전 567년~ ) 시절에 바라나시는 카시 왕국의 수도였다. 중국의 순례자 수안장은 도시가 종교, 교육, 예술 활동의 중심이라고 증명하였다. 그곳은 겐지스강의 서쪽 제방을 따라 5km 가량 뻗어있었다.


바라나시는 버나러스 힌두대학의 고향이며 거주자들은 주로 카시카 보즈푸리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것은 힌두어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 사람들은 자주 바라나시를 사원의 도시, 인도의 종교 및 문화의 수도로 언급한다.

 

                                     Babasteve View of Varanasi from the Ganges

 

                                                          Varanasi cre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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