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지리

朝鮮의 王都

한부울 2009. 3. 23. 21:17
 

朝鮮의 王都

[우리역사의비밀]2009-03-15 19:56:28


1) 섬서 성 장안 (초기)

2) 하남 성 낙양과 개봉. 북경 (초기 이후 중기)

3) 호남 성 한양 (임진란 전, 후)

4) 섬서 성 장안 (후기)


등지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유물적 근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설사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우리의 형편으론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중앙아시아 조선>이란 말은 알 수 없습니다. 주장하는 분들의 논리가 너무 획기적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을 정해 놓고 역사서를 공부한다거나 연구하는 그런 모양새는 “잃어버린 조선의 역사”를 찾자는 취지와는 전혀 다른 반도에 고착화하려는 세력들일 것입니다. 현재까지 조선사나 대륙 사를 보면 현재의 신강 성 지역까지가 “조선”의 한계 지역(변경지역)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륙 사나 조선 사를 보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명의 본시 위치와 압록강, 두만강, 백두산 등의 고유명사격으로 사용하던 산과 하천 등이 어느 곳에 있었던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조선의 역사서나 유학자들이 기록한 문집 내용 속에는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금강 등의 물이 서쪽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동(東)쪽으로 흘러갔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가지 역사서를 보면서 나름대로 분석해 보면 “조선”은 현재의 대륙 정부의 땅 모두를 합한 만큼의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倭)는 대륙의 동남해안과 양자강 이남으로부터 주산군도와 대만, 절강, 복건, 광동, 광서, 해남, 베트남일부등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명사를 보면 이들(왜)과 명 왕조의 수십 년 전쟁 상황을 리-헐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한(漢:전한)이 존재했다면 이들의 강역은 신강성과 티벳지방이며, 馬韓(마한)과의 관계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한과 고구려의 관계 역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며,


북위. 제. 주 등의 나라 역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나라들은 조선의 강역을 숨기기 위한 20세기 초에 다시 편찬된 역사서에 추가한 것으로 보는 사가도 있으며, 이들은 조선의 지방 정부였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당 역시 신라와의 관계는 재정립이 불가피하며, 당의 영토는 실코로드의 남쪽지방으로 신강성 남쪽지방과 서남지방. 동남지방 등지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발해의 영토는 현재의 신강 성으로부터 내몽고를 따라 산서 성 등지로 신 강성으로부터 내몽고와 외몽고 및 감숙 일부와 하투 지방을 아우르는 거재한 북방제국을 형성했기 때문에 해동성국이라는 별칭을 얻을 수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요나라. 금나라. 원. 청나라 등은 북방의 패자로 보면 될 것입니다. 그 남쪽의 영토는 조선의 영토였으며, 이들은 끝까지 조선 조정을 무너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조선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을 점령했을 때는 그 왕조가 멸망했습니다. 이것은 조선과 이들과의 관계는 현재 우리가 밝히지 못한 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답변으로 흡족한 것이 아니더라도 허물치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 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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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et (2009-03-15 21:46:56)  

대한제국 설립 바로 이전 그러니 지금의 서울로 1900년대 초 옮겨 오기 전에는 잠시 한양, 현 무한에 도읍이 위치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우리역사의비밀]문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