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최첨단 Su-35기 첫 시험비행 성공…2011년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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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중국) 주력전투기 J-10, J-6, FBC-1/FB-7 http://blog.daum.net/han0114/11896061
중국 젠-10 전투기 대량배치로 양안 공군력 역전 http://blog.daum.net/han0114/93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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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중국, 2020년 중형항모 3척 체제 구축(탑재기SU-33, J-10)
[데일리안] 2009년 01월 05일(월) 오전 10:42
중국이 오는 2020년을 목표로 4만~6만톤급 중형항모 3척을 운용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중국 군사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대련에서 개장공사를 받고 있는 구소련의 항공모함인 바리야그(5만8천500톤)를 훈련 항공모함으로 취역시켜, 그 경험을 근거로 4만~6만톤급의 중형항모 2척을 추가로 건조해 총 3척 제제로 운용할 예정이다.
신문은 또한 이들 항모의 함재기로 러시아제 수호이33이 포함됐고, 이 전투기가 항모에 착함할 때 이용하는 제동 장치를 중국이 복수 세트로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들 항모의 건조는 최근 대형 미사일 구축함을 건조한 실적이 있는 상하이 창싱다오 조선소에서 이뤄지며 항모가 건조되면 남중국해 등을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남해함대에 배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이 하이난도 남단에 건설 중인 지하 잠수함 기지 근처에 들어설 항모 기지는 대규모 설비가 들어서고 있는 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다만, “중국의 항모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원자력 추진 항모가 아니고 통상형이며 함재기도 최대 60기 이하”라면서 “(중국은 이들 항모를) 오는 2016년까지 건조해 2020년에는 3척의 운용체제를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항모에 탑재될 함재기로는 러시아의 최신예 전투기 중 하나인 수호이27을 함재기로 개량한 수호이33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은 작년 여름 “50기의 수호이33을 러시아에서 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문은 또한 “테스트용 함재기의 구입은 이미 끝난 상태”라면서 “중국이 ‘국산’이라고 주장하는 신형 전투기인 젠(殲)10의 개량형 등도 함재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함재기) 조종사들이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훈련을 받았고, 육상에 설치된 모형에서 발착 훈련을 하고 있다”며 “항모의 전력 제어시스템 등도 벌써 중국 국내 기업에 발주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항모와 관련한) 러시아의 기술자가 중국 들어가고 있다는 정보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지적되어 왔지만, 문제는 함재기를 발진시키는 비행기 사출기의 개발에 있었다”면서 “미군의 ‘증기 추진식’이나 개발 중으로 여겨지는 ‘전자파 방식’ 등은 러시아에 없고 항모에 탑재할 조기경계기의 도입 문제도 만만치 않다”고 전망했다.
신문은 또 “잠수함을 비롯한 항모 호위함대와 후방 지원 체계 및 위성통신을 위한 위성망 구축 등에도 방대한 비용이 든다”며 “때문에 중국군 내에서는 우주 개발이나 정보전, 잠수함을 중시하는 의견이 뿌리 깊게 있었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유성호 기자](주)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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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모형-탑재기 J-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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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항모 건조 착수
[한겨레신문] 2008년 12월 30일(화) 오후 09:53
아사히 “5만~6만톤급 중형 계획”
대형 핵항모 건조 위한 포석인듯
중국이 2009년부터 상하이에서 최초의 국산 항공모함 건조에 착수해 2015년까지 5만~6만t급의 중형 항모를 생산한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복수의 군과 조선회사 관계자를 인용해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앞서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는 4만8천t급 비핵동력 항공모함 건조계획인 ‘085 공정’과 더불어, 9만3천t급 초대형 핵동력 항공모함 건조 계획 ‘089 공정’을 통과해 추진한 바 있다.(<한겨레> 2007년 3월28일 1면)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5만~6만t급 중형 항모 건조는 4만8천t급 비핵동력 항공모함 건조계획인 ‘085’ 공정으로 추측된다. 중앙군사위 내부자료에 따르면 당초 이 항모는 핵동력 항모의 ‘과도기’로 오는 2010년 완성될 예정이었다. 이 항모는 표준 배수량 4만8천t, 만재 배수량 6만4천t의 중형 항모로, 중국이 2006년 12월 실전 배치한 젠-10 전투기 30~40대를 태울 수 있다. 중국 당국은 현재 젠-10 전투기를 항모 탑재형으로 개량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 작업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러시아제 수호이-33호 10~20대를 탑재할 예정이다.
항모 배치로 중국 해군의 해상전투능력이 높아질 경우 동아시아의 군사 균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중국군은 올 가을 ‘대항항모계획’을 작성하고 해군총사령부 안에 전문부서를 설치했다. 건조될 항모는 광저우성에 사령부가 있는 동중국해 관할 남해함대에 배치될 예정이며, 하이난도 산야에 전용부두가 건설중이다. 에너지 확보 문제도 항모의 건조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자국에서 소비하는 석유의 70%를 수입하고 있는데 바다의 석유길이 이어진 인도양은 미국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다. 중국군 내부에서는 “대만 유사사태 때 (미군에 의해) 바닷길이 봉쇄된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핵동력 항공모함 건조 계획인 ‘089 공정’은 2020년 완성될 예정으로 규모는 옛 소련의 미완성 핵동력 항공모함인 ‘울리야놉스크’급이다. 이 핵동력 항모가 완성될 경우 중국은 미국의 최신 핵동력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9만7천t 니미츠급) 규모에 육박하는 항모를 보유하게 된다.
티모시 제이 키팅 미 태평양군사령관은 최근 “중국이 항모개발을 추구한다면 우리들은 주의깊게 감지하겠다”고 경고했다. 신문은 중국 군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쪽은 대만 주변 해역을 관할하는 동해함대가 아니라 남해함대에 항모를 배치함으로써 미국에 대한 배려를 표시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김도형 특파원 한겨레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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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기 Sukhoi Su-33
개발개요
Su-33의 개발은 1970년대에 소련이 고안 하고 있던 「신형 AWACS 계획」에 의해 개시되었다. 당초 소련은 수호이, 미코얀, 야곱 리플렉스 카메라에 연구를 지시했다. 이 중 미코얀은 MiG-27에 아레스 팅·훅을 달아 지상 시험을 실시했지만, 기체의 구식화에 의해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고 나왔다. 스호이는 T-10(Su-27의 원형기)에 카너드나 착함 훅등을 설치 테스트를 실시 1982년에 8월 28일에 모형 항공모함으로부터의 발함에 성공했다.
Su-27를 항공모함에서의 운용 가능한 해군 사양으로 한 시험기는 1984년에 첫 비행했다. 이 시험기는, Su-27에 착함 훅을 다는 등, 매우 일부의 개조 실시한 것 보고가 있다. 본격적인 함재기 사양의 시험 제작기는 그 후 제작되어 Su-33 K의 명칭으로 1987년 8월 17일에 첫 비행하였다.
Su-33 K의 양산형은 1990 년 초 비행하여 1991년에 러시아 해군에 인도를 개시했다.
1992년에는 실전 가능한 상태로 배치되고 있다.
NATO 코드네임의"프랑 카 D"는 미국이나 영국연방 제국 등의 국방성에 의해 행해지는 항공기 표준화 조정 위원회 (ASCC)에 의해 결정했다. 또 복좌 연습형으로서 Su-27 KUB(후에 Su-33 UB에 개명)가 제작되어 1999년 4월 29일에 첫 비행했다.
시험은 2000년까지 계속되었지만, 현재로서는 러시아 해군을 포함 채용은 없다.
기체구조
Su-33은 성능·구조는 Su-27으로 대부분 변함없지만, 전륜은 착함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이중 타이어에 강화되어 또 기체 후부에는 착함 훅·발함시의 양력 증가와 상공에서의 기동성을 높이기위해 주 날개 전에는 전유동식의 카너드 날개(윗쪽 7번, 하부 70번)를 새롭게 장비되고 있다. 덧붙여 지상형 쓰임새와 같은 특징적이고 긴 테일 콘은 단축되어 발착함시에 꼬리 부분을 켜지 않게 하였다. 또, 대부분의 함상기 공통의 항공모함 격납고에서의 운용을 고려해 주 날개와 수평꼬리가 접는식에 개조되었다.
General characteristics
Crew: 1
Length: 21.94 m (72 ft)
Wingspan: 14.70 m (48.25 ft)
Height: 5.93 m (19.5 ft)
Wing area: 62.0 m² (667 ft²)
Empty weight: 18,400 kg (40,600 lb)
Loaded weight: 29,940 kg (66,010 lb)
Max takeoff weight: 33,000 kg (72,750 lb)
Powerplant: 2× AL-31F afterburning turbofans
Dry thrust: 7,600 kgf (74.5 kN, 16,750 lbf) each
Thrust with afterburner: 12,500 kgf (122.6 kN, 27,560 lbf) each
Wingspan, wings folded: 7.40 m (24.25 ft)
Performance
Maximum speed: Mach 2.17 (2,300 km/h, 1,430 mph) at 10,000 m (33,000 ft) altitude
Stall speed: 240 km/h (150 mp/h)
Range: 3,000 km (1,860 mi)
Service ceiling 17,000 m (55,800 ft)
Rate of climb: 325 m/s (64,350 ft/min)
Wing loading: 483 kg/m²; (98.9 lb/ft²)
Thrust/weight: 0.83
Maximum turn: +8 g[6] (+78 m/s²)
Landing speed: 235-250 km/h (145-155 mph)
Armament
1x 30 mm GSh-30-1 cannon with 150 rounds
Up to 6,500 kg (14,300 lb) of munitions on twelve external hardpoints, including:
R-27/R-73 air-to-air missiles
Various bombs and rockets
ECM p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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