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변절

안병직, 위안부 강제동원 없어 또 망언

한부울 2008. 11. 29. 13:29

오쿠노 마사오, 위안부는 일본 군부가 강제동원, 독도는 한국 영토 http://blog.daum.net/han0114/17044741 

 

변절[變節] <명사> ① 절개나 지조를 지키지 않고 바꿈.

사전에 변절을 위와같이 풀이한다.

내사람 내조국 내민족이 못났다고 변절하면 어느 국가와 민족이 온전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자기만 살고자 하는 자기주의고 곤란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이며 잘못에 대한 질타가 두려운 자기방어이고 기회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치졸한 자기보호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것 말고 또 무엇이 있는가? 더 있다면 변명이나 당치도 않을 이유따위가 있을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비겁함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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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서울대 경제학교수란다.

위키사전에 의하면 일본 도요타재단의 학술지원을 받아 "일제시대는 한국 근대화의 기틀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 사람이라고도 한다.

구질구질하다고 할 과거 역사를 논하지 않더라도 우리민족이 무엇 때문에 일제에게 식민지가 되었고 수탈을 당하였으며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얼마나 많은 고통과 아픔을 가지게 된 것인지를 일자무식꾼이 아닌 그가 분명히 알고도 남을 사람이 이처럼 정신 나간 소리를 해대고 앉았으니 어찌 개탄스럽다 하지 않겠는가?

일본 땅 한복판에서 군국주의 명찰을 붙이고 겁도 없이 나발 부는 쪽발이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여도 한국인의 DNA를 가진 자가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이처럼 개념 없는 나발을 불고 앉았으니 어찌 이 세상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보통상식을 뛰어넘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자기 조국에게 삐뚤어져도 보통 삐뚤어진 사상이 아닌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감정을 들어 내놓고 하는 토악질인 것이다.

이거이야 말로 평생 대한민국에 한을 맺고 사는 사람이 뱉어 낼 수 있는 망발인 것이다.

자기 조국에 한을 맺고 사는 이중적 가면을 쓴자. 일본을 본국처럼 여기는 자를 변절자라 하지 않고 누굴 변절자로 하겠는가?

지금도 노심초사 일본제국자들 군국주의망령이 되살아 날까봐 자나 깨나 걱정하고 있는 국민 5000 만민들에게 통째로 물 먹이는 짓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독도를 지키겠다고 목청 터져라 외치면 뭐하나.

이사람 2008년에 일본이 독도를 일본 것이라고 주장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헛소릴 했다한다.

이런 자들부터 소개(疏開)해야 마땅하다.

이런 식에 개념 없는 사고를 가진 망둥이, 매국노들이 대한민국 한복판을 버젓이 차지하고 앉아 잘난 얼굴 빳빳이 쳐들고 네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부터 정리해야 마땅한 것이다.

이런 식에 개념으로 국민계몽이 어떻고 뉴라이트가 어떠니하는 것은 국민을 조롱하는 짓이다

참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좋다.

이와 같은 방발은 국민전체에게 뭇매를 맞아 죽어도 시원찮을 것이다.

그래도 그는 멀쩡하다.

자유민주주의가 좋다는 것이다.

이 정신 나간 사람 말하는 것 보자.

강제(총칼)없는 지금도 지금 사창굴이 있다?

“...현재 한국에도 위안부가 많지 않느냐. 소위 사창굴이라는. 그런 일이 왜 발생하는가 하는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연구가 돼야한다. '무조건 강제에 의해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면 강제만 없으면 그런 현상이 없어져야 되지 않느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이 발언은 또 무엇인가? 다시 일본 쪽바리들이 침략을 하더라도 기꺼이 엎어져 고맙습니다하며 달게 받겠다?라는 말이다.

“위안부 강제 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니미럴! 자기 친족이나 지어미나 누이가 그런 지경에 놓였다면 그래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았다면 감히 이런 냄새나는 주둥아리를 놀렸겠는가?

지금 위안부 할머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아마 모르긴 몰라도 피를 토하고 지레 하직했을 것이다.

악담이다 못해 저주스러움이다.

항상 남의 입장에서 보고 느껴 알아야 하는 것이 이 시대에 정직한 참지식인들이 가져야 할 도리고 마음가짐인데 무도한 깡패부스러기, 시장잡배들 보다 못한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자가 뭐가 잘났다고 저렇듯 벌 소리를 공중파방송마이크를 갖다 대놓고 들으려고 하는지 생태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러니 어찌 세상이 온전하다 하겠는가?

매국, 매족 개념도 없고 그저 기회주의 노예근성 탐관오리들만 설치는 세태를 그저 한탄하고 있어야만 하는지 안타까울 다름이다.

다른 것은 다 곱게 보아 줄 수 있다.

그러나 나라근간을 해치고 민족성을 저해하는 매국적 발언은 도저히 용납 할 수가 없다.

왜 당치도 않는 자기논리(기회주의? 철새논리?)에만 억지로 맞추려고 애쓰고 노력하는지 그 속 메카니즘 구조가 궁금하다.

언제나 힘 있는 쪽으로 엎어질 수밖에 없는 노예근성!

자기주관도 없이 늘 이랬다 저랬다 할 수밖에 없는 철새논리에 왜 힘든 위안부 할머니가 희생물이 되어야 하는가?

사회적 지위가 높고 남다르다 하여 남의 고통과 아픔을 그렇게 헌신짝, 걸레처럼 취급하고 내 버려도 된다는 말인가?

그것이 뉴라이트 본질인가?

아니면 교수 자 신의 어쩔 수 없는 본성이란 말인가?

이따위 개도 안 먹을 개념과 생각으로 자라나는 순수한 청소년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나라가 온통 매국노로 득실거릴 것을 생각하니 앞날이 캄캄하고 민족교육백년대계가 실로 걱정 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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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 위안부 강제동원 없어 또 망언 

[미디어오늘]2006년 12월 07일 (목) 12:29:18


인터뷰한 MBC에 항의 빗발…안 이사장 일본에 보내라"

"일제시대 공공연한 토지수탈은 없었다."

"위안부 강제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위안부 영업자의 절반은 조선 사람이었다. 그들이 무슨 권력이 있어 동원했겠느냐."

"지배는 지배고 연구는 연구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된다 그러면 말이 안되니까…."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이 6일 MBC <뉴스현장>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  

 

이같은 말은 일본 학자들이 한 게 아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학계인사라는 사람이 방송사에 출연해서 대놓고 한 얘기다.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은 6일 MBC <뉴스현장> '뉴스초점' 코너에 출연해 황헌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황 앵커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인터뷰 뒤에는 MBC 제작진을 향해 시청자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인터뷰 뒤 MBC에 항의전화 빗발


MBC 제작진은 "인터뷰 이후 수많은 항의전화가 걸려왔다. 제작진에 대한 격려전화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런 사람이 어떻게 역사를 지도하느냐' '어떻게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느냐' '아예 일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MBC는 안 이사장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교과서포럼에서 4·19 단체와의 불편한 관계도 있었고, 전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및 반대학자들의 칼럼과 언론보도도 이어져 뉴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돼 출연시키기로 했다"며 "인터뷰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이 사람들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역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안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토지수탈은 없었다는 근거로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토지조사부나 분쟁지 자료, 지적도를 10년에 걸쳐 검토한 결과 수탈 가능성이 있는 분쟁지는 극히 소수였다"며 "왕실 소유의 궁장토를 조선총독부 소유로 귀결시켰는데 그걸 가지고 수탈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 황헌 앵커가 6일 MBC <뉴스현장>에 출연한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을 인터뷰하고 있다.  

 

MBC "뉴스중심 인물이기에 인터뷰"


또, 위안부의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안 이사장은 "일부 위안부 경험자의 증언은 있으나 한국이고 일본이고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며 "현재 한국에도 위안부가 많지 않느냐. 소위 사창굴이라는. 그런 일이 왜 발생하는가 하는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연구가 돼야한다. '무조건 강제에 의해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면 강제만 없으면 그런 현상이 없어져야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앵커는 "증언은 있는데 기록이나 자료가 없다고 해서 강제성에 대해 평가나 판정을 유보해버리면 심각한 오류가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안 이사장은 "그것은 객관적 역사적 사실이다. 위안부를 동원해 영업을 한 사람이 있다. 이들 중 조선인이 절반을 넘는다. 조선인이 무슨 권력을 가지고 자기가 강제력을 동원했겠느냐"며 "내가 3년간 정대협에서 활동하다 그만뒀다. 그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를 반일운동의 수단으로 하고 있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빠졌다"고 말했다.


'일제시대에 연구가 제대로 안되지 않느냐'는 황 앵커의 질문에 안 이사장은 "연구는 연구고, 지배는 지배고 그렇지, 그걸 갖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된다, 그러면 말이 안된다"며 "박정희씨 통치 때는 유신해서 권위주의 정부를 만들어 얼마든지 탄압했다. (그 때도) 얼마든지 연구했다. 탄압이 있다고 자유로운 연구가 불가능하다는 가설이 어딨느냐"고 주장했다.


안병직 "침략자가 행복하게 해주면 거부할 이유 없어" 망언

 

        ▲ MBC 황헌 앵커가 6일 <뉴스현장>에 출연한 안병직 이사장의 주장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 침략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안 이사장은 "과거에 얼마든지 당한 사람들도 오늘날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그것까지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우리 이웃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거든.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 한일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되느냐를 생각해하는 것이 국가를 이끌고 가는 책임 있는 사람들의 자세다"라고 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노무현 정권은 거꾸로 간다. 우리가 협력하면 국가가 잘 될 수 있는 방향이 얼마든지 있는데 독도 문제니 야스쿠니 문제라든지 아무 것도 해결될 전망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수년간 내내 싸움한다"며 "이런 짓을 하지 말라는 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5·16이 쿠데타인가'라는 질문에 안 교수는 "쿠데타"라고 했다가 다시 "5·16을 계기로 해서 경제발전이 일어났으니까. 5·16을 쿠데타로 표현하지 않고 현재 교과서에서 군사정변으로 조금 낮게 평가한 이유는 그것 때문이다. 난 5·16을 혁명으로 평가한 데 대해서는 반대"라고 했다.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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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


안병직(安秉直, 1936년~)은 경제학자이다. 경남 함안군 태생으로 부산공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개요

1960년에 터진 4.19 혁명 이후 마르크스경제학에 심취해 마오쩌둥의 이론을 응용한 식민지 반봉건사회론을 주장하면서 한국경제를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와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설파했다. 하지만 1989년의 몰타선언 이 후 공산권이 붕괴하자, 식민지 반봉건사회론을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한국 경제의 실태를 무시한 이론이라고 주장하면서 한국 자본주의는 세계 자본주의의 종속성을 띄면서도 독자적 발전과정을 걷고 있다는 중진 자본주의론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그 뒤에 일본 도요타재단의 학술지원을 받아 "일제시대는 한국 근대화의 기틀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게 되었고, 그의 제자인 이영훈, 박세일 등과 함께 뉴라이트 진영에서 활동하며 대안교과서 및 식민지 근대화론 강의에 몰두하고 있다.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또한 2008년에는 일본이 독도를 일본 것이라고 주장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 또 한번의 논란을 일으켰다.


 

주요 경력

1936년 경상남도 함안 출생

2002년 일본 후쿠이 현립대학 대학원 특임교수

2006년 뉴라이트재단 이사장

2007년 9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식민지 근대화론(植民地近代化論)은 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 지배가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고종의 무능과 명성황후를 비롯한 민씨 척족에 의해 피폐해진 조선을 일본이 합병함으로써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이론으로 광복 초기의 대한민국이나 일본제국 시절부터 근래까지 일본에서 지지를 받았으나, 최근에는 역사학자나 사회학자로부터 많은 반박을 받아 지지를 잃었다.


일본의 우익 상당수와 한국의 일부 학자들이 지지하고 있지만, 다수파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의 침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비판받고 있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