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SINA-신중국

외규장각 도서 반환요청

한부울 2008. 11. 9. 17:59

외규장각 도서 반환요청

지금 우리는 일심이 되어 외규장각 도서 반환요청을 프랑스에 하고 있으나 희망적이지 않다.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혹 밝혀지면 안 되는 그 무엇인가 있어 그런 것은 아닌가?

밝혀지면 안 되는 것들은 과연 무엇인가?

혹 대륙조선이 아닌가?

혹 Tartary, chinese, chine 정체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그런 것은 아닌가?

그들 서세들이 반환하지 않고 있는 것은 분명하게 약탈문화재이다.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역사이다.

그들이 내놓으려 하지 않는 것이 어찌 외규장각 도서뿐이겠는가?

한 때 동서 문명전쟁에서 대륙조선(타타르)이 신식군대를 가진 서세에게 패하고 탐욕스러운 그들에게 귀중한 대륙조선의 문화재를 무차별적으로 약탈당하면서 빼앗겨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들 모두가 그 당시 승전국 전리품이 되어 미, 영, 불, 러, 독, 네델란드, 포르투칼, 일본제국들이 나누어 가졌다.

서세동점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1860년 이후 150년이 지나도록 그들 제국들은 하나같이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사실에 대해서 시치미를 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탈해간 문화재는 어디엔가 꼭꼭 숨겨두고 반환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그들이 생각을 바꿔 약탈된 문화재가 우리민족에게 조속하게 반환이 된다고 할 때 그동안 조작되고 왜곡되어 민족가슴에 시퍼런 한과 암흑만을 남기고 천근같은 무거운 멍에를 지게 한 반도역사가 망실되는 날이며 150년 동안 치욕스러운 고통 속에 살던 한민족이 다시 부활하는 광명이 되는 것이고 천명이 마침내 완성되어 벅찬 횐희를 만끽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를 우리가 직접적으로 만져보고 확인 할 수만 있다면 그들에 의하여 은폐되어 있는 대륙조선의 진실 된 역사사실을 밝혀 혼란스러웠던 역사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는 아직까지 하기가 이른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언젠가는 분명하게 반환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엄청난 시련과 희생이 있겠지만 우리는 감수할 수밖에 없다.

반드시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아 후손들에게 반듯하게 물려줘야 하는 사명감이 있다.

사라진 기억도 되돌려 놓아 환원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에 민족의 희망이다.

그렇다, 

역사는 자존이고 정신(혼)이다.

역사가 귀하고 중요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사람의 기억과 생각이 명이 다 할 때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민족의 역사가 왜 그렇게 귀하고 중한가라고 한다면 우리민족의 기억과 생각 속에 가져야 하는 자존과 정신 그리고 혼을 키워나가야 하는 지속된 당위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역사는 어느 나라든지 자손들이 선대의 업적이나 경험을 바르게 알게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업적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을 세우고 그 정신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고 후손들이 고스란히 물려받아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은 국가발전을 이루게 하는 지침서인 것이다.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고 좋은 일은 더 발전적으로 삼아 나가고 좋지 않는 일은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서 어두운 역사를 대물림 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의 우리민족역사는 뿌리자체가 조작되고 왜곡되어 안팎이 일치하지 않는 모순을 안고 있어 선대의 업적이나 자취를 바르게 알 수가 없다. 그러한 것은 서세동점시기인 19세기 초, 중엽에 벌어졌던 무서운 음모에 희생물로서 집중 타켓이 되어 망신창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역사를 바르게 하지 않고서 어떻게 민족의 자존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정신과 혼을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역사를 또 다시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것은 죄악이고 파멸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짓은 후손이 잘못되는 것을 보고도 못 본체 방치하는 짓이고 선대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해 후손으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를 후손들이 지침서로 삼도록 하는 것은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은 짓이다.

민족의 자존과 정신 그리고 혼조차 없는 역사

반도역사

그러한 역사를 민족의 진실 된 역사라고 잘못 알고 있는 세대는 현세대로 만족해야 한다.

그래서 시퍼런 멍을 평생안고 사는 것을 이 세대로 마무리해야 한다.

더 이상 후손들에게까지 물려 줄 수 없는 역사인 것이다.

때문에 하루바삐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아 진실 된 역사를 바로 찾아야 한다.

그리고 민족의 올바른 기억을 되살려 역사를 제자리에 반듯하게 놓아야 한다.

그리고 목청껏 불러보자.

아시아고려여, 

대륙조선이여, 

TARTARY CHINESE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