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친한정권(親韓政權)

한부울 2008. 10. 21. 20:35

북(北) 붕괴시 중국군 개입 대비해야 http://blog.daum.net/han0114/1704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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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 친한정권-親韓政權

 

우리가 왜 支那  共政府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여기에는 支那 共政府가 의도적으로 보여준 3가지 중요한 메세지(message)가 있어서이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피날레 축제코너에서 올림픽과 관계가 없을 성 싶은 정치성이 강한 일본해 표기 첫째 메세지(1)가 있고, 한반도와 연결선이 없는 불꽃영상(아래사진)이 둘째 메세지(2)이며, 마지막으로 명백하게 초대되었다고 보는 한국인 가수를 아무런 소개없이 자국내에 가수인 것처럼 이용하여 대만의 왕리훙, 홍콩의 천후이린(진혜림), 共의 한쉬에 등 중화권 가수들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를 부르게 한 매세지(3)가 있어서이다.

이러한 메시지에서 한반도를 중화주의패권영역으로 복속시키고자하는 야욕이 강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런 우리를 너무 민감한 과민한 반응이라고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러한 기획이 바로 支那 共政府떠오른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習近平)국가 부주석이 정치적 생명까지 걸고 행사를 총괄하면서 지휘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냥 넘길 수 없는 심각성이 있고 그가 후진타오(胡錦濤) 뒤 2012년 총서기로 선출 될 선택된 지도자란 점에서 중하게 볼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2012년 그가 총서기가 되었을 때 혹은 그 이전이라도 메세지에 남긴 것 처럼 실행에 옮길 것인지 확신은 없지만 쉽게 예단 할 수 없어 걱정을 놓을 수가 없다.


위에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보면 과연 共政府가 북한사태를 어떻게 풀것인지 예측가능한 일이다.

분명한 것은 共政府가 향후 동북아정세에서 그들에게 유리한 정치적 구도를 만들기 위하여 알게 모르게 암암리 모종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대책이 어떤 것이던 간에 우리에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고 중화주의패권 야욕망상에 따라 한민족을 영구적으로 분할하고자 하는 기조에 의한 것이라고 예상 할 때 우리입장에서 그러한 행위가 위험한 음모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이에 상응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시급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共政府가 한민족을 영구적으로 분할하고자 하는 것일까?

이유는 명백하다.

共政府는 결코 한국과 국경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것이란 말이다.

지금당장 북한내부에서 수습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여 더 이상 스스로 통제가 어렵다고 판단이 될 때 그래서 한국이 선점할 여지가 있다면 共政府가 과연 가만히 두 손 놓고 있겠는가 하는 말이다.

한국이 선점하기 이전에 共政府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상황을 그들 쪽으로 돌려 놓고자할 것이며 벌써 어떤 식으로든지 그런 쪽으로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면 共政府가 원하는 동북아정세 판도는 과연 어떤 것일까?

1949년 상황처럼 지나와 러시아가 좌편, 미국과 일본이 우편으로 조합하는 식일까?

아니면 共政府 단독으로 미국과 러시아를 무시하고 북한상황을 독단적으로 마무리하려고 달려 들 것인가?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많다는 말이다.

어떤 경우라고 할지라도 국경문제 때문에 共政府는 남북한이 원만하게 순탄하게 통일 할 수 있도록 나서 결코 돕지는 않을 것이란 기본 원칙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연평도 도발이후  2010년 12월 10일(금) 오후 09:13 [한국일보]

 


 

물론 국경문제만이 아닐 것이다.

비록 숨기고 있지만 한반도를 교두보로 하는 군사적패권이고 동북아세력 확보가 주 목표가 될 것이다.

그러나 미국, 러시아, 일본 역시도 그러한 면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냉전구도를 스스로 만들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쨌든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을 쉽게 물리칠 수 없을 것이란 생각도 들기 때문에 힘의 구도면에서 조금은 안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냉전의 메키니즘은 얼마든지 상존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동북아 세력 균형적인 구도가 1949년 상황처럼 共政府, 러시아, 미국, 일본이란 틀에서 변함이 없을 것 같지만 그 때와 다른 것이 남한 즉 대한민국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상황이다.

적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동족이란 포괄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관계설정에서 그 동안 민족적 통일터전을 각자 나름대로 닦아오던 것이기에 주위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엄연한 현실적인 상황을 전혀 무시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보면 원칙적으로 지난 60년 전과 같은 단순한 조합이 되겠지만 60년 전과 다른 점은 한반도전체가 아니라 북한이란 지역만을 두고 한정된 상황설정이 있을 것이고 그러한 지역적인 면에서 이해관계 설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일단 한국 즉 남쪽지역은 제외된다는 사실이 그 때완 다르다.

핵 폐기 6자회담의 구성요소도 그에 상응한 틀이 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共政府가 북한의 정치적 공백을 친 共政府계로 대체하고 기존의 기조를 이어나가려고 하겠지만 위와 같은 기본 틀을 무시하며 독단적인 행동을 고집한다는 것은 여건상 어려울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중화주의 패권야욕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 나름대로 plan이 짜여져 물불을 가리지 않을 현 공산정부라면 과연 어떤 식에 행동도 예측 할 수 없는 일이다.

共政府가 중화패권을 성취하기 위하여 타도대상으로 삼는 것은 미국과 일본이다.

하지만 북한뿐만 아니라 한국 또한 그들의 영향권 내에 넣고 지배하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共政府가 동북아정세를 지배하는 기존4강의 틀과 핵 폐기 6자회담의 현존하는 기본 틀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전제가 있겠지만 통일을 이룬 한국과 국경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상황자체를 거부하고 용인하지 않겠다고 고집한다면 결국 민족통일은 난제에 빠질 수밖에 없다.

뿐만아니라 그로 인하여 조성 될 냉전의 메카니즘을 어떤 형태로든지 共政府가 이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만주지역을 신만주와 구만주로 나누지만 구만주는 共政府의 영역으로서 정북쪽을 가르킨다. 그러나 신만주는 한반도 북쪽을 한정하여 소위 동북삼성이라는 말로 대체 된다.

만주는 共政府에게 역사적인 기본을 넘어 태반과 같은 원천적인 문제가 있다.

왜 그런가 하는 것은 나중에 적시하기로 하고  6.25 때를 보더라도 한국측 연합군이 북진하여 압록강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共政府가 참전개입한 것을 단순하게 보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 당시 共政府이 들어선 다음해이기 때문에 대륙이 정치적으로도 안정되지 못한 상태였다.

체제자체가 자칫하면 송두리째 흔들 릴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북한을 지원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만주지역의 중요성이다. 그러한 것을 그들은 공산혈맹이란 연결고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기실 한국측과 국경이 대치될 것을 염려하였고 결국 만주가 위태롭다는 위기의식에서 망서리지 않고 참전개입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바르게 보는 것이다. 

만주 북방3성은 대륙역사자체이다.

그들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동북삼성을 빼앗기면 구만주 즉 대륙 정북쪽 신강지역과 내몽골지역도 내 주어야 한다는 조급함도 없지 않을 것이다.

북방3성 즉 만주에 존재하고 있는 고적 유물등은 중화주의역사 틀을 통째로 잡아 흔들수 있는 요체가 될 수 있다. 해결되어야 할 간도문제, 만주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 하는 역사성을 내포한 만주문제, 과거역사에서 풀어야할 미완의 영토적인 문제등을 통일한국이 제기하고 타결책을 벼루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아는 이상 통일한국과 국경을 맞대게 되면 자칫 대륙전체가 흔들릴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매우 골치가 아픈 상황으로 전개 될 것이란 예상을 할 것이다.

미연에 한국측 요구가 예상되는 골치 아픈 문제를 더 이상 쟁점으로 만들고 부담을 안고 싶지 않기때문에 국경문제에서 만큼은 절대 양보하려 하지 않는 것이 뻔하다. 동북공정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그들의 그러한 심리적 상황을 표출하여 들어내는 것이고 그러한 연장선에서 보아야 마땅 할 것 같다.

共政府가 노리는 주 포인트는 어쨌거나 한반도를 교두보로 하는 군사적 동북아세력 확보차원에 있는 것이 틀림없다. 동북아정세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영향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共政府가 통일韓國과 서로 국경을 맞대는 상황을 어리석게 만들어 오히려 군사적으로 대치되게 한다면 교두보는 고사하고 만주지역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극한적 계산까지 하기 때문에 국경문제가 그들에겐 체제가 걸린 사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먼저 여건만 된다면 북한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점령하여 선 귀속시키려 할 것이고 그런 후 자연스럽게 북한을 괴뢰정권으로 만들어 동북3성이 아닌 동북4성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 할 수 있는 완충공간으로 하여 남한 즉 한국과 미국, 일본을 압박하려 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共政府는 북한내부가 통제 불가능한 사태로 혼란에 빠졌을 때 현재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것을 핑계로 자국국경수비차원을 넘어 군사적으로 개입하고 새롭게 등장하게 할 북한정권을 親共政府係가 장악하는 것이며 共政府가 일단 북한정권을 장악하고 나면 지금의 북한지역을 완충지대(緩衝地帶-security buffer)로 만들어 예상되는 통일한국과 제기될 국경문제에서 우려와 염려의 불씨를 없애고 직접적으로 감당 할 수밖에 없는 군사적 부담감을 떨쳐버림과 동시에 북한의 共政府 괴뢰정권을 앞세워 중화주의 팽창까지 도모하게 하여 남한 즉 한국까지 복속시킬 수 있는 터전으로 삼으려 하는 구도가 지나 共政府가 원하는 최종 구도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구도가 그들의 최종 목표가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의 계획대로 된다면 共政府가 직간접적으로 한반도 대립에 개입하여 한민족간 갈등을 필요에 따라 의도적으로 유발, 촉발시키고 적대적 남북대립를 증폭시켜 동북아 정치적 구도를 패권적 구도에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 입장에서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판단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으로 빠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共政府를 배경삼은 親共政府係 북한정권은 현재 북한정권이 하던 방식을 훨씬 더 뛰어넘는 정치적인 도발과 군사적인 협박이 난무 할 것이고 더 증폭된 남북 대치된 상황은 군사적 긴장감을 배가시켜 한국의 정국이나 경제에 막중한 부담을 안길 것이 틀림없다. 

민족간 평화론은 이미 물건너 간 것이 되며 북한을 남한에서 지금처럼 직간접적으로 도와주려고 해도 共政府가 막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북한 괴뢰정권은 共政府의 경제원조만 믿고 대화자체를 거부할 것이며 정국불안감만 조성하면서 남한을 의도적으로 괴롭히고 나아가 경직된 관계를 고착화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에겐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라고 해야 하겠다. 

휴전선에서 군사충돌은 다반사로 돌발될 것이며 늘 불안하고 긴장감이 높아져 더 이상 서로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 뻔하다. 또한 共政府의 사주를 받은 북한지나괴뢰정권은 민족이란 개념보다는 사상을 앞세워 미국 즉 서방을 상대로 긴장감을 증가 시키며 대립적 상황을 극대화하여 동북아 전체가  충돌 위기에 빠지는 대전까지 예상 할 수 있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원만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불안정한 안보에서 국가적 신뢰성이 한꺼번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

언제든지 전쟁에 휘말릴 수 있는 위험스런 국가에 누가 투자하려고 나서겠는가?

갈등이 심화되어 끝내 인내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몰릴 때 종국에 가서는 共政府 중화주의 패권야욕에 따른 대리전 양상까지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구도 보장 할 수 없는 것이어서 결국 제2의 6.25사변과 같은 민족상잔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우리 한민족에겐 다시없는 암흑과 같은 정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 또 다시 6.25와 같은 민족상잔이 벌어진다면 승패를 따지기 전에 수많은 인명손실은 말할 것도 없고 민족자체가 공멸하고 말 것이 뻔하다.

한반도를 노리고 있는 주위 강대국들에게 즐거운 비명이 될 것이다.

민족은 그야말로 30년, 50년 퇴보하는 천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같은 민족끼리 어떤식의 대결도 바람직하지 않다.

최소한 북한권력주체가 같은 민족인 우리에게 총 뿌리를 겨누고자 하는 적개심만은 없앨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고 共政府로 인한 위험 가능성이 있다면 찾아 애시 당초부터 제거해야 마땅하다.

아무리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하여도 문제는 우리의 의지에 의한 노력이다.

예나 지금이나 늘 합치된 노력이 필요했다.

우리의 합치된 노력에 따라 불리한 상황을 얼마든지 유리한 뱡향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것이기에 너무 비관적인 생각만으로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앞에 말한 것처럼 共政府는 한국과 국경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완충 공간, 완충지대(緩衝地帶)가 필요하고 한반도에 교두보를 만들고 싶어 한다.

共政府가 중화주의패권 야욕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을 극복하는데 있다고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뿐만 아니라 한국 또한 그들의 영향권 내에 넣고 싶어한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우리나름대로 자구책을 찾아야 마땅하다.

모든 정황을 놓고 볼 때 共政府가 언제든지 이런식으로 도발 할 수 있는 것이 예상된다면 어떻한 대책과 묘책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몰론 핵무기를 포함한 강력한 군사력증강은 기본이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먼저 북한내에 친한 정치인과 주민들에게 남한을 대결이나 대립이 아닌 믿음의 신호를 보내야 할 것 같다. 언제 어느시점이라고 딱 찍어 대비 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북한사정이라면  더욱 더 그러한 신호가 필요할 것 같다. 북한권력주체들에게 반감을 필요이상으로 가지게 하여 共政府쪽으로 쏠리는 형상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것이며 또한 북한권력주체가 반민족적인 엉뚱한 결정을 내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우를 범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북한권력주체가 사상을 떠나 결국 타민족보다 같은 민족을 더 신뢰할 수밖에 없고 믿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인지하게 하여 그들이 남쪽의 진정성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최소한 민족을 반하고 共政府쪽으로 기울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그러한 믿음과 신뢰의 기반으로 북한에 親韓政權을 세울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평화통일의 토대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당장에 여러가지 여건상 통일한국(GREAT COREA)으로 발전되기 어렵다고 하겠지만 점차적으로 서로 믿음을 주면서 용합하면 못될 것도 없다고 본다.

그동안 남북간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누가 뭐라해도 한국(남한) 국민전체가 일심이 되어 힘든 북한을 걱정했으며 더 나아가 민관 가릴 것도 없이 북한 주민을 위하여 알게 모르게 도우려고 애를 쓰며 최선을 다하면서 많은 공을 들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共政府가 들어 훼방이나 놓고 몰염치하게 민족사이에 개입하여 사사건건 갈등하게 하면 자칫 민족의 열망은 하루아침에 망실되기 쉽다.

오늘 내일 북한 땅에 불예측한 상황이 벌어진다 할 때 共政府가 이미 깊숙하게 개입하여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난감한 상황에 빠뜨릴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전 국민이 함께 두 눈을 부릅뜨고 감시하고 해결책을 하루빠삐 마련해 그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우방과 외교적으로 협력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단호히 막아 서야하지 않겠는가 한다.

만약 이러한 염려가 실제로 발생된다면 작계 5029 등 무력수단을 총동원해서라도 북한지역을 물리적으로 안전을 회복하고 북한지역에 잔재되어 있는 중화주의패권적 야욕을 뿌리채 완전히 뽑아버려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에겐 中共政府가 가지지 못한 민족적 당위성이 있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절대로 주저하거나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돌이켜보면 우리 한민족은 약하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강대국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다른 민족보다 유독 심하게 피해와 학대를 받은 민족으로서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숙명처럼 받아 들이고 살았던 민족이다.

그것도 부족하여 냉전시대가 낳은 이데올르기에 희생되면서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로 아직까지 남아 한을 먹고 사는 불쌍한 민족이다.

이제 더 이상 우리민족에게 이러한 불행은 없어야 하며 또 다시 서로 갈등하면서 원망하는 것도 모자라 적개심까지 품고 대치하며 살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민족은 밝은 기원에 따라 천명으로 합쳐지길 원한다.

우리 스스로가 천지신명께서 주신 기회를 그냥 결코 허망하게 놓칠 수가 없다.

우리민족은 중화패권을 노리는 共政府나 군주주의 부활을 염원하는 일본뿐만 아니라 팍스미국, 포스트러시아를 외치는 어느나라 어떤 강대국이든지 간에 감히 넘볼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통일한국,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책무가 세포혈관속에 녹아 들어 있다.

그동안 안보적 불안한 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고서도 늘 불안한 안보리스크를 안고 살아가던 60년이란 세월동안 민족 가슴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었다.

이제 민족통일로 안보문제를 말끔하게 제거하고 평화롭고 안정된 경제 환경에서 명실 공히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할 수밖에 없는 G7대 아니 G5대 선진국으로 도약 발전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한다.

통일국명도 KOERA 가 아닌 COREA를 당당하게 내세워 아시아 대륙을 호령하던 옛광명을 되찾도록 하자.[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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