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SINA-신중국

세계를 막후 조종하는 비밀결사가 있다?

한부울 2008. 7. 6. 01:47
 

세계를 막후 조종하는 비밀결사가 있다?

[문화일보] 2008년 07월 04일(금) 오후 03:06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가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설이나 영화처럼 독자들을 손쉽게 빨아들인다. 기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실제로 세계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인 빌더버그 클럽이 존재한다”며 스케일 큰 음모론을 제기한다.


그는 지난 16년간 빌더버그 클럽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텅 빈 엘리베이터 통로에 떨어져 죽을 뻔한 상황에 처하는 등 갖가지 생명의 위협을 겪었다고 한다. 포르투갈 신트라에 있는 한 호텔방에 묵었을 때 묘령의 여인이 찾아와 갑자기 옷을 벗어던지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 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누군가가 저자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는 주장이다.


포틀랜드 전쟁은 아르헨티나의 핵에너지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빌더버그 클럽을 비롯한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 집단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국가의 주권을 빼앗고 세계 유일 정부를 세워 전 인류를 노예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빌더버그 클럽이 성장률 제로에 머무는 후기 산업사회 건설 계획이 침몰하고 있음을 느끼고, 중남미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인 아르헨티나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역설한다.


저자에 따르면 프리메이슨 같은 비밀결사이자 초 엘리트 권력집단인 빌더버그 클럽은 1954년 한 네덜란드 왕자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이 클럽에 아이젠하워 이후의 미국 대통령들과 유럽 각국 왕실, 세계 지도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매년 비밀리에 열리는 빌더버그 회의에서 세계의 모든 정책을 주무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기업가, 은행가, 정치가, 언론사주 등 서구 엘리트 100여명이 비밀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데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억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


저자는 빌더버그 클럽의 정책을 거스르는 지도자들은 암살되거나 권력을 잃고 클럽에서 지명한 인물이 새 지도자에 오를 정도로 빌더버그 클럽의 세력은 막강하다고 말한다. 책은 미국 의회 래리 맥도널드 의원의 록펠러 가문에 대한 비판을 인용한 뒤 맥도널드 의원이 1983년 대한항공 사고로 소련 영공에서 죽었다는 사실도 덧붙인다.


또 신용카드는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는 소련 KGB의 계획에서 출발했다며 전체주의 사회로의 전환을 경고한다. 워터게이트 사건은 신세계질서 수립에 비협조적인 닉슨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한 음모이며, 전 세계적인 금연 운동도 사생활에 대한 억압을 제도화하려는 빌더버그 클럽의 음모라는 식의 황당해 보이는 내용도 상당수다. 하지만 이 책은 42개국에서 출판됐고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됐을 때는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예진수기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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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막후 조정하는 단체

뉴라이트연합(?)

한국판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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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의 심볼 가운데 하나. 컴퍼스와 자는 일찌기 이 조직이 석공 길드였단 것을 말해준다. 오름새 삼각형(컴퍼스)와 하향 삼각형(직각자)이 결합해 형성된 다윗의 별은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정신과 물질, 빛과 어둠 등 세계의 이원성의 융화를 표현하고 있다. 중앙의 ‘G’는 지고적 존재, 곧 신(GOD)과 기하학(geometry)을 의미한다. 또한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건축도구는 각각 인간의 미덕과 대응해 컴퍼스는 진리, 직각자는 도덕, 흙손은 결속과 우애, 몽둥이는 지식이나 지혜를 상징하고 있다.

 

                                                     영국의 프리메이슨 롯지

 

프리메이슨(영어: Freemason)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걸쳐 발생해 생긴 인도주의적

박애주의를 지향하는 우애 단체이다. 프리메이슨은 엄밀하게는 각 회원들을 가리키는 말이며, 단체명은 프리메이슨리(영어: Freemasonry)이다. 프리메이슨은 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가지각색의 형태로 존재하며, 영국에는 480,000명이 있고 미국에만도 2백만 명이 있는 등 약 50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회원들은 대개 절대자를 믿는다는 법적 선언을 포함해서 여러 방식으로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이상을 나눈다.


조직은 총본부(그랜드 롯지)를 중심으로 하위(또는 지명권을 가진) 본부들을 편성해 각자 독자적 관할권을 가지고 경영한다. 총본부는 건조물과 관할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그들은 또한 프리메이슨의 주요 지점과 관련된 부가의 주요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치적 운영권을 소유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채석공의 연장과 용구를 상징으로 사용한다.


개요


일반적으로 프리메이슨은 1717년 중세 유럽에 널리 퍼져 있던 건축업에 종사하던 석공(stonemason)들의 길드에 기반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도 석공에 해당하는 영어 명칭인 ‘메이슨(mason)’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다가 18세기에 인권과 사회 개선을 추구하는 엘리트들의 사교클럽으로 발전하여 본격적으로 유럽 각국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정치, 문화, 과학 등의 각계의 유명인사들과 개신교 신자들이 대거 이 단체에 가입하였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프리메이슨은 계몽주의 사조에 호응하여 세계시민주의적인 의식과 함께 자유주의적·개인주의적·합리주의적 입장을 취했다. 종교적으로는 상대주의와 관용을 중시하며, 기독교 조직은 아니지만 도덕성과 박애정신 및 준법을 강조하는 등 종교적 요소를 포함시켰다.


그 때문에 기존의 종교 조직들, 특히 로마 교황청을 주축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대대적인 탄압을 받게 되어 지금과 같은 비밀결사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수많은 팜플렛과 자료를 통해 프리메이슨의 가르침과 의식 가운데 많은 것들이 유대인의 카발라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유대인과 개신교까지 한데 묶어 그들 모두를 ‘사탄의 삼총사’라고 부르며 멸시하였다.

영국의 프리메이슨 롯지프랑스 혁명이나 미국 독립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등 19세기의 여러 정치적 사건들과 연루되기도 했지만 그 역할이 과장되어 전하는 경향이 있다. 20세기에는 정치와 연관성이 거의 없어졌고, 국가 또는 지역 단위의 그랜드 롯지(Grands Lodge) 밑에 몇 개의 롯지들을 두는 식의 조직으로 회원 상호간의 우호와 정신함양 및 타인에 대한 자선·박애 사업을 촉진하는 세계동포주의적·인도주의적인 단체를 표방한다.


그러나 일부 지부에서는 유대인과 로마 가톨릭 신자 및 유색 인종을 기피하는 편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최근 들어 각 사회 지도층에 넓게 포진해 있는 인맥을 이용,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이익 단체로 전락했다는 비난과 내부 반성에 직면해 있다. 특히 각 지부 내에서 특정 직업 또는 지역 단위의 하부 조직을 결성, 로비를 하는 데 이용하거나 지부의 세력을 불리기 위해 마구잡이로 회원을 가입시키는 상황도 빚어졌다.


현재 회원 수는 전세계에 약 570만 명 정도이며, 이 중 영국과 미국에만 5백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에는 전체를 통제하는 본부가 없이 롯지(Lodge, 작은 집)라고 불리는 각 국의 지부가 있을 뿐이다. 롯지는 다른 롯지로부터 인증됨으로써 프리메이슨의 네트워크로 들어올 수 있다. 롯지의 활동이 프리메이슨의 성격에 어긋나는 경우, 다른 롯지는 그 롯지에 대한 인증 취소를 통하여 그를 배제하게 된다. 그래서 정식 명칭이

"Free and Accepted(인증된, 받아들인) Masons"이다.


프리메이슨단(團)은 대부분의 프리메이슨 지회에 있어서 Supreme Being("고유명사", 아마도 프리메이슨 조직 내의 상당한 위치에 있는, 어쩌면 최고 위치의 자리)의 기본적인 선언에 의해 도덕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철학적 이상을 함께 하는 형제애(우애) 집단이다.


현재는 영국 프리메이슨의 지배를 받고 있는 스코틀랜드파의 프리메이슨과 프랑스 프리메이슨인 위대한 오리엔트라는 두 개의 큰 세력으로 대립하고 있는 분열 상태에 놓여 있다.


프랑스 백과사전 《QUID》에 따르면 프리메이슨 회원에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리처드 닉슨, 빌 클린턴 등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몽테스키외, 스탕달, 볼테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


대표적으로 유명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덧붙여 출처가 명시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확실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는 보증은 없다. 흔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고 알려진 인물들 가운데서도, 프리메이슨에 속한 자가 확실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남아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자료에 따라서는 프리메이슨이라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그가 프리메이슨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루이 슈포어

자코모 마이어베어

카를 뢰베

오토 클렘페러


러시아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미국

벤저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 프리메이슨이 아니었다는 주장도 있다.

제임스 먼로

앤드루 잭슨

제임스 뷰캐넌

샘 휴스턴

제임스 K. 포크

앤드루 존슨

제임스 가필드

마크 트웨인

윌리엄 매킨리

시어도어 루스벨트

헨리 포드

더글러스 맥아더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S 트루먼

제럴드 포드

루이 암스트롱


영국

에드워드 기번

조지 4세

에드워드 7세

아서 설리번

아서 코난 도일

러디어드 키플링

윈스턴 처칠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오스트리아

요제프 하이든

모차르트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

자코모 카사노바

카리오스트로

안토니오 살리에리

루이지 케루비니

주세페 마치니

주세페 가리발디


프랑스

볼테르

질베르 뒤 모티에 드 라파예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중화민국(대만)

장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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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


비밀결사(秘密結社)는 일반적으로 정부 등 국가기관을 제외한, 소재지나 구성원, 행동강령 혹은 그 조직의 존재 자체를 외부로부터 공개하지 않는 단체나 모임 등을 말하며, 통상 입문식 등 비공개 의식을 수반하고 있다.


개요


비밀결사란, 존재 자체가 구성원에 의해 은닉되거나 설사 공개되어도 그곳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조직이나 자신의 허락을 구하지 안혹 제3자에 의해 공개되는 것이 금지되는 조직 혹은 결사의 활동 목적이나 활동 내용을 구성원 이외의 제3자에게 공개하는 것이 금지되는 조직으로, 정부 등 국가기관은 해당사항이 되지 않는다.


프리메이슨처럼 존재는 물론 연락처도 공개하는 결사도 있으나, 그 경우도 입단의식이나 암호 등을 구성원 이외의 사람에게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다.


흔히 성격에 따라 정치적 비밀결사와 종교적 비밀결사로 나뉘어지지만, 양쪽 모두의 요소를 가지는 경우도 있고,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단순한 친목단체인 결사도 존재한다. 또 단순히 단체를 굳이 비밀결사처럼 꾸미는 걸 즐기는 것도 볼 수 있다.


구성원은 직업, 취미, 성격, 기호 등 공통 속성을 지닌 경우가 많다. 결사에 입회할 때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과 과정이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비밀결사의 대부분이 기성의 정치권력이나 사회질서를 전복 또는 재편성을 목적으로 하는 반체제 조직으로 추측되거나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비밀결사는 기본적으로 범죄 또는 폭력적 활동을 목적으로 삼기 보다는 오히려 그러한 활동을 금지하는 것이 많다. 왜냐하면 비밀결사는 조직의 성격상, 존재의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범죄활동은 그들의 비밀 유지를 오히려 위태롭기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범죄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마피아나 갱단 등으로 구별된다. 다만, 활동목적 자체가 체제에 의해 금기시되는 등 활동지역 내에 있어서 현행법 규정으로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단체도 존재하며, 또 조직의 유지나 비밀 엄수를 위해 범죄 행위를 자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범죄행위와 아주 상관이 없지만은 않은 곳도 있다.


대표조직


사실 비밀결사는 아니지만 비밀결사라는 소문이 있는 곳, 비밀결사로 불리지만 존재 자체가 너무 유명해 이미 비밀이라고는 할 수 없는 곳이나 반대로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존재가 확인되어 있지 않은 것까지 포함한다.


백련교

시온 수도회

일루미나티

장미십자회

청년이탈리아당

쿠 클럭스 클랜(KKK)

템플기사단

프리메이슨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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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음모론(陰謀論)이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배후에 거대한 권력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듣기 힘든 격동기나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러한 음모론들이 많이 유포되는 경향이 있다.


잘 알려진 음모론 중에 미국 정부가 매독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가난한 흑인들을 실험대상으로 했었다는 것이 있었는데, 이 음모론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당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이 앨리배마주 터스키 지방으로 내려가 유족에게 사과를 하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음모론은 사회의 위기 상황이나 인간의 한계 상황, 혼란 때 많이 유포되며, 상상력에 의존한 근거 없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물론 평범한 이야기에 살과 뼈가 덧붙여 부풀어 오른다. 대표 사례가 성전 기사단으로 중세 유럽의 영토와 재산을 둘러싼 영주간의 싸움에서 음모론으로 비화한 것에서 볼수 있다.


음모론의 진실


음모론은, 일반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사건을 주관적으로 이해하려 하거나 또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난무할 때,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간과되었던 부분이 해당 대상과 관련점이나 유사점이 엿보일 때 이에 대해 과다하게 집중하면서 가정과 비약이 덧붙여져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 저변에는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엔 절대 우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엿보인다. 즉, 지나치게 사건 진행 간의 개연성에 집착하다 그 과정에서 사건의 발생을 가능하게 한 요소들 중에서 우연적이었지만 또한 결정적이었던 요소는 일체 배제하고, 반대로 사건 발생 당대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간과된 가정들을 지나치게 맹신하고 근거로 삼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로 '진주만 공격의 미국 유도설' 등이 있다.


프리메이슨

그림자 정부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

에셸론(Echelon)

에어리어 51

니콜라 테슬라

살인광선

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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