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뺨치는 中 '샤오룽' 관심 고조
중앙일보 2008.03.27 14:37
[중앙일보 정용환] 중국과 파키스탄이 합작 연구ㆍ개발한 전투기'FC-1 샤오룽(梟龍)'이 동남아ㆍ아프리카 군수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보도 이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06년 시험비행에 성공한 샤오룽은 2007년 8월 모스크바 에어쇼에 출품돼 항공 군수업계의 눈길을 끌었던 중국 군수산업의 야심작이다. 샤오룽은 이미 아제르바이젠과 짐바브웨에서 구매 주문을 받았고 방글라데시ㆍ이집트ㆍ이란 등에서 구매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는 26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샤오룽 제작 현장을 르뽀한 기사를 내보냈다.
파키스탄 공군에서'JF-17 선더(Thunder)'로 불리는 샤오룽은 중국으로부터 전투기 생산라인을 도입한 파키스탄 항공산업연합의 '캄라' 공장에서 제작된다. 동방조보에 따르면 이슬라마바드 북쪽 외곽에 위치한 이 공장은 건물의 가로 길이가 수 ㎞에 달할 정도로 대형 시설이어서 차를 타고 달려도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장에는 300여명의 중국인 엔지니어들이 파견돼 제작 전 부문에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항공공업그룹 제일집단공사 컨소시엄은 최근 파키스탄 공군에 완제품 샤오룽 6기를 인도했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 공군이 보유하는 샤오룽은 모두 8기로 늘어났다.
샤오룽은 어떤 전투기일까
샤오룽은 중량 9100㎏의 1인승 전투기로 판매 가격이 대당 800만 달러(약 75억원)에 불과하다. 경쟁 기종으로 파키스탄 공군이 수입하고 있는 F-16(대당 3000만달러)의 4분의1 수준이다. 하지만 기동력과 항속거리ㆍ체공시간ㆍ작전반경ㆍ항공전자시스템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2006년 항공부문 중점 프로젝트의 하나였던 샤오룽은 초보적인 스텔스 기능과 함께 기체 외부에 7개의 하드포인트(hard point)가 있어 다양한 종류의 공대공ㆍ공대지 미사일 장착이 가능하다. 최대 항속거리는 3600㎞, 작전반경은 1200㎞로서 제3세대 전투기의 요건인 종합작전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용환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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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VS JF-17 선더(Thunder)
F-20는 타이거샤크(Tiger Shark)라고도 한다.
길이 14.19m, 너비 8.13m, 총중량 7,820~1만 1,875kg, 최고속도 마하 2이다. 미국 노스럽 항공사(社)가 제작한 비행기로 1982년 8월 30일 처녀비행을 했다.
그러나, F-16을 군용기로 채택하기로 결정한 미군에게 F-20은 주목받지 못한다. 더욱이 시험비행에서 잇달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1986년 11월 F-20에 대한 개발 사업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20mm M39 기관포 2문으로 무장되어 있고, 37초 만에 긴급 발진하여 전투태세에 들어갈 수 있으며, 1초에 64만 8,000회까지 작동하는 컴퓨터 등 각종 항공 전자장비가 갖추고 있다
노스롭 F-20(F-5G)는 공산진영 제국과 인접한 자유진영의 중소국 공군이나 제 3세계 제국에의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된 전투기이다.
카터 대통령의 방침에 의하여 상대방의 위협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주변국에 무용한 불안감이나 자극을 주지 않고, 군비확장 경쟁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약하에 개발된 전투기이다.
F-5의 성공의 한 원인은 GE의 J 85라는 경량 소형 엔진의 쌍발의 형태를 택한 데 있다.
이 엔진은 동급의 바이퍼에 대하여 추력 중량비로 비교하면 4 : 7 로 되는 경량의 엔진이었다. 그러나 F-5 시리즈의 능력의 한계도 이 엔진에 있었다.
F-5A의 AB 사용 1,850㎏ 쌍발로부터 F-5E의 AB 사용 2,270㎏ 쌍발로 발전했는데, 그래도 점차 성능이 향상되고 있는 공산 측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가속력, 상승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J 79로 하는 것이 좋다는 관점도 있지만 엔진만도 1톤이나 증가하고, 필요 연료도 증가한다. 7톤의 전투기가 10톤을 넘는 전투기로 하여 본래의 특징이 상실되어 버린다.
거기에 등장한 것이 F/A-18에 사용되고 있는 F.404 엔진(AB사용 7,260㎏)이다.
추력은 J 85-21 쌍발에 비해서 60% 증가되지만 중량 불과 908㎏, 추력 중량비 8.0의 엔진이다.
이것 같으면 낮은 익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앞부분의 동체, 주 날개, 꼬리날개는 F-5E의 것을 그대로 이용한다.
단발이 되기 때문에 공기 흡입구나 덕트를 포함한 후부동체는 완전히 재설계를 했다.
현재 발표되어 있는 계획으로는 기내 연료 탱크의 용적은 F-5E와 같다.
엔진 출력이 크게 되어 있지만 연료소비율은 낮기 때문에 행동반경은 임무에 따라서는 대차 없을 것이다.
동체 내의 여유 용적이 감소되기 때문에 용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진다.
FCS 레이더 APQ-159를 비롯하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F-5E의 것을 답습하지만 엔진이 단발이 되기 때문에 유압원이나 전원은 개념설계부터 변경하게 된다.
안정 증강장치나 조종 시스템은 성능향상에 대응하여 당연히 약간의 개량이 필요하게 된다.
1982년 11월 F-5G는 F-20으로 명칭 변경되었으며, 1983년 2월에는 이 기종 중 단좌기종에 대해 F-20A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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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17 선더(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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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1용 RD-93엔진 100기 판매에 동의
DATE:22/05/07
SOURCE:Flight International
The contract comes about two months after Rosoboron export agreed to sell China 100 Klimov RD-93 engines for its JF-17/FC-1 fighter a deal worth almost $270 million. It has not been confirmed whether Pakistan, which jointly developed the JF-17 and received its first two examples early this year, will receive aircraft powered by the RD-93, as Russia has stalled on approving the transfer.
이계약이 러시아가 중국에게 FC-1용 RD-93엔진 100기 판매에 동의한 후 2달 내에 이루어졌다고....이 엔진들이 파키스타향 JF-17/FC-1에 사용될지는 러시아의 거부로 답보상태였다고...
"The [RD-93] engine is a contract between the Chinese and Russian governments. We are not a party to that contract," says Pakistan's chief of the air staff Air Chief Marshal Tanveer Mahmood. "The re-exporting of these engines to Pakistan is an issue between Pakistan and Chinese industry. They have ensured us there would be no impediment in this regard. We hope this engine issue will cease to be an issue."
RD-93엔진 계약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계약으로 파키스탄은 관여하지 않는다고 파키스탄 공군참모총장이 언급. 파키스탄으로의 재수출은 파키스탄과 중국의 이슈로, 중국에서 문제없음을 보장하였다고... 엔진이슈는 이제 끝내기를 희망한다고...
Beijing is, meanwhile, developing its own engine so that it can export the J-10 and JF-17 without depending on Russia. Work on the WS-10A Taihang has been under way for almost 10 years, but has reportedly faced several technical difficulties. However, the engine programme entered its final design stage early last year, and Chinese officials hope to fly a J-10 powered by the WS-10A by year-end.
중국은 현재 자국산을 개발 중으로 향후 J-10, JF-17등의 수출에 러시아에 의존치 않키 위해서라고...WA-10A 엔진 개발을 거의 10년째 진행 중이나, 여전히 기술적 난관에 봉착해있다고... 그러나 작년 초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으며, 중국 측은 금년 말에 자국산 엔진을 장착한 J-10 의 비행을 희망하고 있다고...
Ilyushin's $1.5 billion deal to supply China with 30 Il-76 transports and eight Il-78 tankers has been temporarily suspended while its terms are being renegotiated. The contract was signed in September 2005, but industry sources in Moscow say the rising cost of raw materials and labour and the need to shift final assembly from Tashkent, Uzbekistan to central Russia have led Moscow to request a price increase of around $100 million.
중국이 일류신과 맺은 $1.5bil 규모의 IL-76 수송기 30대, 8대의 IL-78 공중급유기 공급건이 잠정 중단되었으며, 조건을 재협상중이라고... 계약은 2005년 9월에 이루어졌으나, 그간 원자재, 인건비 등의 상승과 조립공장을 타쉬켄트에서 러시아 중부 내륙으로 이전 등으로 약 1억달러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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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
RD-33/RD-93,WS-13 AFTERBURNING TURBOFAN ENGINE
JF-17/FC-1 will be powered by one Russian Made Klimov RD-93 Turbofan engine.
RD-93 has been developed by Klimov Design Bureau in St. Petersburg. It is a variant of Klimov RD-33 Turbofan Engine which powers the MIG-29 Fulcrum. The most significant difference being the repositioning of the gearbox along the bottom of the engine casing.
Full reheat power setting (H = 0, V = 0, ISA), kgf 8,300
Maximum nonreheat power setting (H = 0, V = 0, ISA), kgf 5,040
Specific fuel consumpton, kg/kgf.h 0.77
Bypass ratio 0.46
Maximum turbine inlet temperature, °K 1,680
Overall dimensions, mm:
length 4,230
maximum diameter 1,040
Weight, kg 1,055
탑재기종
FC-1
Mig-29
Mig-29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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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93- version powering JF-17 Thunder
WS-13- Chinese-built version powering F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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