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사건

오늘 2008년 3월 1일 곧 삼일절이다.

한부울 2008. 3. 1. 13:35
 

오늘 2008년 3월 1일 곧 삼일절이다.

 

삼일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독립운동이 아니라 일제와 西勢들이 共謀하여 대륙조선을 말살하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한반도역사로 축소시키는데 반발한 것이고 그 음모 중심에 있는 일제에게 무무장운동으로 항의하고 민족의 뜻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역사자체를 제자리에 돌려놓기를 요구하며 전 제국을 상대로 하는 그야말로 대륙역사 환수요구 항쟁이다.

그러나 그 이후 일제가 갖은 수단을 부리며 삼일운동자체를 폄하하고 축소한 것이 한반도에서 일어난 운동이라고 하였고 반도역사로 조작하면서 근원적으로 새롭게 꿰맞추며 만든 것이기에 지금까지 우리는 정확하고 진실 된 역사를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단순히 독립운동 의미정도에서 삼일절을 알고 느끼는 정도이다.

이것이야말로 절름발이 정신이고 온전하지 못한 것이며 대의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본래에 의미에서도 삼일절 근본정신과 크게 위배되고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삼일절 정신은 바로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대륙역사 환수요구 항쟁이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참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있지 않다고 하는 어리석음에 이젠 지칠 대로 지쳐 불신이 팽배해져 가고 있다.

즉 우리스스로가 우리를 불신하기에 하는 말이다.

분명한 것은 오늘 날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하여 참회하고 반성하며 각성하는 날로 만들어야 하는 중요함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말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삼일절이 일어난 항쟁의 장소조차 정확하게 모를고 있으며 알고 있는 사실조차 모두 거짓이란 사실이다.

삼일절이라고 하는 명칭을 우리 애국지사들이 만든 것이라 할지라도 그 항쟁은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에서 일어난 것이기에 잃어버린 역사만큼 뼈저리고 삼일절의 아픔이상으로 또 다른 통한의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어제 신문지상에서 서대문형무소라고 하여 일본 학생들이 줄지어 와 관광을 한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일본인들 여기 직접 보면 놀라죠-중앙일보]

그러나 서대문형무소가 “1908년10월 경성감옥에서 신축 이전한 것이다.” 라고 했는데 한반도에 경성감옥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하는 것도, 또한 이전했다는 것도 다 새빨간 거짓말이고 조작된 것이며 꿰맞춘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나중에 시간이 있으며 다시 논하겠지만 경성감옥이 있어야 할 곳도 대륙 한양이며 서대문형무소가 있어야 할 곳도 대륙 한양이다.

그 당시에 대륙 한양도 일제 손아귀에 있었다.

일제가 대륙조선역사전체를 한반도로 이동시키며 이관하는 과정에서 부랴부랴 한반도 경성 현재 서대문형무소를 만들고 대륙역사 환수요구 항쟁하던 지사들을 대륙에서 체포, 수송 구금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혹 뜻을 굽히지 않는 지사들은 아마도 배를 탈 수 조차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대륙 한양(무한)에는 신해혁명이라고 하여 청국에 항거하여 해방하였다고 하면서 만든 해방공원이 여기저기에 즐비하다.

한양(무한)뿐만 아니라 대륙 큰 도시 곳곳에 해방공원이 많다.

누구로부터 해방하였단 말인가?

바로 대륙조선으로부터 해방하였다는 말이다.

우리민족이 보았을 땐 일제에게 대륙역사 환수 요구하며 항쟁하는 것이지만 지나족, 화하족 입장에서 보았을 땐 대륙조선에서의 해방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바로 찾아 알아야 하는 것이 대륙역사 환수요구 항쟁의 진정한 뜻이다.

과학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이하게 화병이란 유전자가 있다고 했다.

이런 지경에 놓였는데 어찌 화병인들 생기지 않겠는가?

우리조상님들이 숨 쉬며 살았던 곳은 한반도, 열도뿐만 아니라 대륙이다.

그냥 대륙이 아니라 아시아전역이다.

내가 지금작업 중에 本書(가칭 天史라 칭)를 쓰면서 눈만 뜨면 대륙모습을 보아야 하고 잘 때 까지 대륙의 모습은 지속적으로 눈에 들어와야 마음이 놓이는 이유가 바로여기에 있다.

바로 그곳이 우리 조상님들이 피땀 흘리며 유구한 역사를 일구며 지혜롭고 성실하게 살았던 곳이고 그래서 곳곳을 가리지 않고 대륙전역에 조상님들의 육신이 묻혀있는 곳이기에 더 그렇다.

그러나 서세동점시기에 모진 풍파를 만나 나라가 말미를 보였음에 한이 없을 수가 없고 100년 남짓 세월이 흐르는 동안 완전히 이질적인 것이 되어버린 대륙에서 민족의 한이 없을 수가 없다.

오래전부터 아시아전역에서 우리 조상님들이 일구어 놓은 것은 그야말로 거대하면서도 웅장하고 또한 감히 다른 이족들이 거스를 수 없는 위대한 동양역사의 표본이었다.

그러한 역사를 평소 순종하는 듯 흠모하면도 뒤춤으로는 질시하던 이웃 異族들의 나쁜 근성을 끝내 대비하지 못한 관계로 처절한 아픔을 맛보아야 했던 후회가 한이 되었다.

서양세력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며 구역질나는 똥을 받아먹던 왜노!

제 조상에게 대대로 내린 은공도 모르는 근본 없는 왜노가 서세에 붙어 대륙조선 말살에 주동이 되었고 끝내 반란을 일으키며 위대한 우리 조상님들의 역사를 송두리째 그들의 음흉한 제국적 음모 아가리 속에 통째로 집어넣고 말았던 역사에서 어찌 한이 없을 수가 있겠는가.

인류역사상 제국주의에 의한 전무후무한 역사말살 획책에 휘말려 조상님들의 역사는 결국 종국을 보고 말았지만 우리 후손에겐 그 보다 더 큰 잘못이 많다.

왜냐하면 그러한 종국과 말미를 부끄러워하며 멀리함에서 잘못이 있고 역사의 혼미함을 핑계로 마치 대륙을 남의 조상 땅으로 여겨 찾지 않는 후손들의 어리석음의 잘못이 있다.

그러한 잘못을 꾸짖으시면서 섭섭해 하는 조상님들의 영혼이 떠도는 곳이 바로 대륙이기에 솔직히 한시라도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가 없다.

오늘 삼일절 참 역사를 알아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제 모두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모른 척 할 것이 아니라 잘못으로 이어진 긴 잠에서 깨어 민족의 역사를 바로 놓아야 하는 책임을 되새기는 진정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참 역사를 온전하게 되돌려 놓고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떳떳한 선조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한다.

앞으로 백년 천년을 또 다시 조상의 한으로만 남겨두고 살 수 없어서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