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최초 CN-235 수송기 지휘하는 한정원 대위
[뉴시스] 2007년 09월 05일(수) 오전 10:49
[서울=뉴시스]여군으로서는 최초로 CN-235 수송기를 지휘하는 제5전술공수비행단 소속 한정원 대위(28세, 공사49기, 가운데).
2005년 여군으로서는 최초로 공군 보라매사격대회 공중투하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이지영 대위(27세, 공사 51기, 오른쪽), 여성 화물적재사(Load Master) 1호 최혜선 하사(27세, 부사후 183기, 왼쪽)와 함께 각급 공군 기지에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정기공수 임무에 나서고 있다.
※ 화물적재사(Load Master) : 조종사와 함께 항공기에 직접 탑승하여 병력 및 화물적재, 투하, 하역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정비사.(사진=공군 제공)/송한진기자 shj@newsis.com
송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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