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軍

탈레반이여.

한부울 2007. 8. 9. 16:17
 

탈레반들이여.

천지신명이 늘 함께하는 천군인 우리한국군을 절대로 탈레반으로 불러들이지 마라.

그와 같은 짓은 곧 그대들에게 엄청난 화가 되는 것이고 돌이킬 수없는 후회로 다가가게 되는 그야말로 비극이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이제 곧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두려운 군대를 상대하게 되는 것이며 서기 4세기초 유럽의 민족 대이동이 있게 한 HUN(훈)의 공포가 다시 금 되 살아나 치를 떨게 할 것이 기 때문이다.

다 알다시피 대한민국 천군은 훈(HUN)의 자손들이다.

하지만 지금의 천군은 과거처럼 무지막지한 군대만은 아니다.

악의적이지 않은 곳에 신의를 주고 믿음이 있도록 하는 정의로운 군대이며 오히려 순박하거나 약한자들에겐 양처럼 순한 도움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옳지 않다고 판단하신 천지신명의 정당한 사명을 부여 받을 시는 그들 상대에게 천벌같은 힘을 가할 것이고 어떤 식으로 든지 주어진 목표는 완전하게 괴멸시켜 버리는 훈족의 용감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가 바로 천군인 한국군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누가 감히 이러한 군대를 막을 것인가?

탈레반이 지금 상태를 유지하면서 천지신명을 노하게 하거나 대한민국 국민들을 해하려 하면 그러한 것은 천군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어리석은 짓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순수함만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어거지로 강제하면서 도의에 맞지 않는 그 무엇도 억지로 얻으려 하지마라.

그들에게 정의로움 말고는 줄 것이 없다.

지금까지 이웃나라에게 겸손하면서 절대 악한 짓을 하지 않았고 어떤 국민이나 민족에게도 나쁜짓을 스스로가 나서서 하지 않았다.

또한 탈레반이나 이슬람세계에게도 아무런 잘못이나 과오를 저지르지 않았고 오직 정의와 선의로 봉사만 해온 대한미국 국민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같은 대한민국 국민을 왜 그토록 미워하며 해하려고만 하는가?

그대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억울하게 억류 되어있는 한국민들은 이슬람을 해치기 위해 낮설고 측박한 그곳으로 간 것이 아니다.

봉사하고 도와주기 위하여 고생을 무릎쓰고 순수한 마음으로 간 민간인들이다.

이미 그들 탈레반은 그러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돌이킬 수없는 크나큰 잘못을 저질렀다.

하지만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조건없이 한국민들을 풀어주어 무고한 생명을 담보로 장난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간에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은 천지신명을 분노케 하는 짓이고 해서는 안되는 범죄이다.

만약 대한민국 국민에게 그들이 짐승같은 행위를 꼭 저지른다면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

다시 말하지만 정의롭고 선의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을 더 이상 분노케 하지마라.

그것만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땅 전체가 산악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군은 그러한 지형에서 수십년동안 훈련하며 대적하는 방법을 습득하며 힘들게 갈고 �아 아무리 산세가 험해도 평지같이 날라다닌다.

탈레반이 숨어있는 지역도 산악지대며 지형적 조건도 우리 천군에게 별로 낮선 곳이 결코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천심)의 지시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세계 최고의 전술과 어느민족보다 우수하고 탁월한 기백과 용기와 과감한 용감성이 특출한 천군이기에 어떠한 적도 두려워하지 않아 마음만 먹는다면 천군이 밟는 영토는 아마 있는 자리에서 초토화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만약 그런 지경에 간다면 텔레반이 원하는 것 어떤 것이라도 그곳에 남아 있을 수가 없다.

처음부터 텔레반이 원하는 것 자체가 원망이 될 수밖에 없는 난감한 꼴이 안 될 수가 없다.

무엇이 현명한 결정인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당치도 않은 협박은 삼가 하라.

탈레반이 억류하고 있고 인질로 잡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다수가 연약한 부녀자들이다. 그들을 이용한 어떠한 목적도 달성할 수가 없으며 그러한 어떠한 시도도 용납 될 수가 없다.

인도적으로 또는 세계인의 한 구성원으로서 세계윤리와 도덕심을 가진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런 조건 없이 대한국민 모두를 고국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 주어야 할 것이다.

탈레반들이여!

거듭 말하지만 한국민들을 분노케 하지마라.

걷잡을 수 없는 분노심으로 독기품은 천군이 그 곳으로 한달음에 달려 가 세상에서 가장 처절하고 잔인함을 세상에 알게 하도록 하여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스스로가 그것을 원한다면 탈레반은 씨앗조차 남지 않을 것이다.

피치 못한 경우가 그들에게 있다 하더라도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억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두 안전하게 풀어주어 조국인 대한민국 땅으로 무사히 돌아 올 수 있게 협조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 텔레반이 잃어버리고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귀하고 소중한 생명과 그들의 염치없는 명예를 맞바꾸는 것임을 깊게 새겨 알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