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지나 주은래-조선은 푸젠(복건성)에서 기원했다

한부울 2007. 7. 22. 20:18
 

지나가 대륙역사에서 무엇을 덮으려고 하는가?


지나의 주은래는 1963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 동북지역 1차 발굴이 끝난 뒤 11월 조선사회과학원 원장 김석형을 비롯해 박시형, 주영원, 리지린, 채희국, 김용섬, 김기웅 등 10여명의 북한측 발굴단원과 중국측 발굴단장 및 부단장과 면담이 있을 때 주은래는 "고조선이 꼭 중국 동북지방에서 기원한 것은 아니다 라면서 푸젠(福建)성에서 기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그의 말은...조선의 동지들이 벼를 심고, 쌀을 먹고, 나막신을 신는 것을 보면 음식 및 생활 습관이 푸젠(복건성)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선말에서 일, 이, 삼...구, 십의 발음이 복건의 발음과 같은 걸 보면 푸젠(복건성)의 고대 주민들이 바다를 건너 조선반도로 갔을 수도 있다"면서 "내가 보기에 고조선은 우리나라(지나) 동북지방에서 기원한 것이 아니라 푸젠(복건성)에서 기원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듣기엔 그의 말에는 동북만 아니라 복건도 우리민족 땅이라고 하는 것 같지 않은가.

 

福建 - 복건


면적 : 124,140㎢

인구 : 3,285만명 - 한족(漢族), 회족(回族), 몽고족, 묘족(苗族),

장족(壯族) 외에 고산족(高山族)등 소수민족들이 거주


정보 : 중국 동남연해에 위치, 동쪽은 태평양이며, 대만과 마주보고 있으며, 서북부는 높은 산이 많고, 중부는 언덕의 기복이 심하며, 해안은 구불구불하다. 복건성은 서북고 동남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산지와 구릉이 전체면적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기후는 아열대기후대에 속하며 습하고 기온이 높으며 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는다. 강수량은 1,400~2,000mm정도로 많다. 해안지대는 대만산맥이 비를 가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내륙지대의 산지 쪽에 비가 많이 온다. 여름에 비가 많고, 태풍이 몰려오는 경우도 잦다. 복건성의 농업은 주로 벼농사를 한다. 산이 많기 때문에 경지면적은 적으며, 계단식 경지가 많다. 상품작물로는 사탕수수, 차, 잎담배, 모시가 재배된다. 광물자원도 풍부하여 석탄, 철, 망간, 알루미늄, 구리, 흑연, 몰리브덴, 명반이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