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이 피라미드는 중화역사 이전의 조선 문명이야"

한부울 2007. 5. 7. 19:19
 

"이 피라미드는 중화역사 이전의 조선 문명이야"

[피라미드] 고고학자 故 장문구씨의 임종 전 유언 내용

[원제] 故 장문구(張汶邱 )씨의 임종 전 증언내용


"1963년4월에 우리 고적 발굴 팀 36명은 당국으로부터, 진시황의 다른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조사해야하니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출발 전, 조사단장은 우리발굴단원들에게 이번 유적은 매우 중요하여 조사, 발굴 내용을 외부에게 일체 누설하면 안 되니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기 바란다고 말하였고,

우리일행은 기차와 버스, 트럭을 나누어 타고 이틀 만에 목적지인 넓은 평원지대에 도착하였는데 창밖으로 이집트 피라밋처럼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많이 있었고, 도착한 우리발굴단원들은 하나같이 모두 탄성을 질렀어요.


우리 중국에도 이런 피라밋이 있었구나! 하는 기쁨과 경이로움이 뒤섞여서 말이죠. 우리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또 다른 이 엄청난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조사단은 4팀으로 나뉘어져 이후 3일 동안 피라미드의 가장 큰 순서대로, 먼저 가운데 3개 피라미드를 지정하여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3곳 다 거의 한 형태의 것이었는데 이중 양옆의 두 곳보다는 가운데 것이 대단했어요.

거대 한 벽돌 피라밋 지하입구로 들어가자 약 3~5층으로 석실이 나뉘어져 있었고, 상층부 공간으로 들어갈수록 말과 마차를 그림으로 화려하게 조성된 벽화, 그림, 여러 문자(중국 글 , 한국 글등)들, 조각류 약 6200여점, 맷돌, 절구, 솥, 그릇 등 생활도구 1500여점, 배추김치(원래김치인 백김치) 동물의 뼈등 음식물 400여점, 청동검 활 금관(신라형) 칼, 창등 장신구류등 부장품 7800여점, 상투머리를 한 정 중앙시신(진시황의 모습과 흡사했음)등 14구과 호위상 3000여점 등이 대량발견 되었습니다.


우리는 난생처음 보는 이러한 너무나도 엄청난 유물, 유적에 대해 모두 하나같이 무엇에 홀린듯 하였으며, 마치 외계인의 세계, 외계인의 무덤을 발굴하고 있는 듯한 느낌들이었습니다.


저는 그 유물들을 확인하면서 목록을 작성하는 일을 했었는데, 작업 3일째 되던 날 대충 7할 정도 파악, 작성된 상황이었고 이날 오후쯤에 이를 당시 발굴 단장이던 모 교수에게 중간보고하자 그분은 큰 한숨을 내쉬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이 유적은 우리 화하족 유물이 아니라 조선인들의 유적이다. 중화역사 이전의 조선 문명이야! 라고 말하면서 큰일이다!

일단 당국에 보고 한 후에 다시 지시를 받아야 하니 지금까지 발굴을 모두 중단하고 유물들은 모두 그 자리에 두고 일단, 오늘은 그만 나가세!"


라고 말하여 모두 발굴을 중단한 채 나와 숙소에 있게 되었는데, 그날 밤 발굴중단과 동시에 철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리 발굴단원들은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곧 그 유적이 우리의 유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였고 일행은 그곳에서 떠나기에 앞서 숙소에서 현지공안에게 이곳에서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작성 제출했고, 그렇게 돌아온 이후, 그 피리미드들에 관해 더 이상 들은 적은 없습니다.

그게 그 피라미드에 대한 저로써의 마지막이었고 제가 아는 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