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나무(梧桐)가 난 산 동쪽 애팔래치아산맥 글쓴이:한부울 소제:시경(詩經)에서 산(山)의 동쪽에 오동이 난다는 이 산(山)은 애팔래치아산맥이다. 조양(朝陽)은 산의 동쪽, 봉(鳳)은 전설상의 영조(靈鳥)로서 주(周)나라 성왕(成王)의 성대(聖代)를 노래한 시에 “봉황이 울도다 저기 높은 언덕에서, 오동(梧桐)이 자라도다 저 조양에서.” 했다는 기록이 유교경전이라 하는 춘추시대의 민요시집 시경(詩經)에 육의(六義:風雅頌賦比興)의 하나 대아(大雅:天子樂) 생민지십(生民之什) 권아(卷阿:正大雅)에 있는 것으로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찾을 수 있다. 얼마전 본 블로그의 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바로 조선(朝鮮)을 조양(朝陽) 또는 조광(朝光)이라 하여 '아침의 땅',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