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돼도 일본과 1대1 경쟁 어려워”[조선일보]에 붙이며
오늘 포탈에서 조선일보 발 “한국 통일돼도 일본과 1대1 경쟁 어려워”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기사 같지도 않아 안 실었음)
정말 배알이 뒤틀리고 젊잖은 입에서 좋지 않는 욕이 막 흘러나오려고 하여 어떤 식으로 라도 이런 찝찝한 기분을 풀지 않으면 안 되겠다.
나를 철저한 국수주의자라고 불러도 상관 없다.
나를 극단적 민족주의자라고 불러도 싫지는 않다
국가와 민족이란 존재는 내가 목숨을 유지하며 모진 삶을 살고 있는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모체가 됨은 속일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일찍이 국가와 민족이 주는 중요성을 뼈저리게 다 겪어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자손들에게는 보다 나은 국가를 물려주어야 할 의무를 가진다.
자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위대한 국가와 민족을 남겨주어야 하고 과거처럼 국가와 민족이 힘이 약하여 이리저리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남겨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와 민족을 가해하려는 원수로부터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에 반대하고 거부하고자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은 곧 나에게 장애로 남을 뿐이다.
언제나 반역하거나 친일하는 자들은 국가와 민족이란 의미에서 진실성이 전혀 없다.
그들은 기회만 되면 또 다시 망동을 부리고자 하는 습관적 악습이 몸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친일하거나 반역을 하여도 자기 기름진 배는 언제든지 풍족하게 채울 수가 있으며 그러한 방식은 언제나 국가와 민족을 팔아 호의호식하며 마음껏 부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에게는 언제나 습관처럼 행하는 악습이기 때문에 정도가 잘 통하지 않는다.
오직 극단적인 방법만이 통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또 다시 준동할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과거역사에서 보면 역적과 반역도는 언제나 국가와 민족을 어려운 궁지로 몰았고 끝내 구렁텅이 속으로 빠뜨렸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러한 인자들은 색출하고 밝혀 성스러운 천손의 땅에서 몰아내어야 한다.
나는 선언컨데 솔직히 그런 목적에서라면 한개의 목숨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참 기가 막히는 것은 자칭 보수언론의 기수라고 자처하는 조선일보가 앞장서서 민족에게 언론테러를 가하고 있다.
그들이 쓴 기사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은 결국 우리 민족이 왜구깡패집단보다 못하다고 광고하며 저주스러운 열등감을 고취시키려고 하는 발상이 있으며 그와같은 짓은 일제가 하던 짓과 너무나도 똑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사로 민족에게 노리는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싶다.
그들 눈에 무엇이 왜구가 그렇게도 크게 보이며 그들이 스스로 아부할 정도로 무엇이 두려운 것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전혀 그렇지 않다.
왜구집단은 우리가 한번 마음만 크게 먹으면 일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허접한 존재이며 정의가 없는 사악한 집단일 뿐이다.
예부터 우리민족에게 사술만 부리지 않고 순리 또한 역행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결국 우리민족에게 지배 받는 훈도시 찬 원시인주재를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다.
간교한 사술로 우리민족을 강제적으로 침탈하고 약탈한 덕분에 오늘날 그나마 경제대국으로 대우를 받고 있으며 행세나 할 수 있는 처지가 되었을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왜구들은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을 향상 등쳐먹고 산 사실만 있을 뿐인 것이다.
감히 이러한 사실은 무시하고 민족을 허접한 것처럼 농간을 부리면 절대 안되는 말이다.
나의 눈으로는 왜구가 아무리 허세를 부린다 하더라도 약삭빠른 쥐새끼나 원숭이처럼 보이는데 조선일보나 정신 나간 강효상이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에즈라 보겔(Ezra Vogel) 하버드대 교수가 무엇인가?
그가 신이라도 되는가?
그가 하는 말은 왜구를 잘모르고 하는 벌소린 줄 나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 얼간이들은 잘 모르는 모양이다.
신성하며 현명한 우리 민족을 모독하는 일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
에즈라는 우리민족의 잠재성과 참 진성을 잘 볼 줄 모르는 바보일뿐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오직 왜구들에게 포섭당하여 왜구만 보일 뿐이지 개관성이 전혀 없는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누구든지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단체나 개인은 민족을 모함하고 헛소리로 가슴아프게 하는 일은 삼가하여야 할 것이고 또다시 불쌍한 이 민족을 당치도 않는 열등감으로 민족 혼을 말살하려는 작당은 용서할 수가 없다.
언제까지고 국가와 민족을 더럽히는 경거망동을 말 것이며 목숨이 다 할 때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결같이 정도를 지켜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민족을 나약하게 하는 못된 짓은 하지말라.
좁은 시야로 한쪽만 보고 말하는 쓸모없는 가식 쟁이 외국인을 헛돈드려 앞세우지 말고 보수언론의 기수로서 조선일보는 국가와 민족 앞에 좀 겸손하고 모든 일에 신중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왜 고래가 되지 못하는가.
잘되었다.
이제 왜구에게 관대한 에즈란가 고즈란가 하는 작자에게 반드시 보여 줄 거리가 생겼다.
사술만 부리면서 진실성이란 도저히 찾아 볼 수 없고 그저 상술에만 특출한 왜구보다 우리민족이 훨씬 더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정직하며 역사적으로 일찍이 세계문명을 창달하였던 우수한 저력이 있는 민족이란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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