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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서 또 '괴수' 출현 주장..올들어 5번째

한부울 2006. 9. 29. 22:51
 

백두산 천지서 또 '괴수' 출현 주장..올들어 5번째

[연합뉴스] 2006년 09월 29일(금) 오후 04:16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백두산 천지에 '괴수'가 등장했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


30일 중국의 동아경무신문(東亞經貿新聞)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께 백두산 천지 남쪽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두 시간 가량 물속에서 헤엄치는 장면이 백두산을 찾은 관광객 등에게 목격됐다.


당시 백두산 남파 등산로 부근에서 천지 전망대 공사를 하다 이 장면을 목격한 창춘(長春)시민 장(張)모씨는 "바다표범이나 하마처럼 생긴 검은색 물체가 처음에는 물 위를 유유히 헤엄치다 점점 물속으로 잠수해 머리만 수면 위로 내놓고 한참 수영을 하다 자취를 감췄다"고 주장했다.

장씨가 망원렌즈로 촬영했다는 '괴수'의 사진은 중국 현대쾌보(現代快報)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재됐지만 천지 주변의 봉우리 때문에 생긴 짙은 그림자가 수면 위를 덮고 있어서 장씨가 목격한 물체의 모습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백두산 천지에서 괴수가 목격됐다는 주장은 올해 들어서만 5번째.


올해 5월4일 한 남성이 백두산 천지에서 괴수가 유영하는 장면을 10여 분에 걸쳐 촬영했다고 주장한 것을 시작으로 7월 12일에는 랴오닝(遼寧)사범대 도시환경과학학원 연구원 무커화(穆克華)씨가 천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다 한 장의 사진에서 물밑으로 거대한 물고기 모양의 물체가 이동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기도 했다.


또 같은 달 19일에는 창춘공업대학원 계산기학원의 졸업반 학생인 류차오(劉超)씨도 천지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물체를 무의식중에 촬영한 적이 있으며, 이틀 뒤인 21일 창바이산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이 지느러미와 유사한 형태의 구조를 지닌 괴수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국영 CCTV 과학채널은 올해 6월 '천지 괴수'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편성, 백두산 천지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 정부기관의 한 관계자는 "오래 전 우리 과학자들이 천지를 상대로 대대적인 조사를 벌인 적이 있었는데 괴물이 살고 있다는 목격담은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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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하느님께서 분노하고 계신다.

이것은 돼지 같은 심보를 가진 지나인들에게 경고하는 분노의 표식이다.

 

지금 천동지동할 도둑질이 성스러운 백두산 천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천지를 지키고 있는 터주이신 천지신인들 어찌 노하시지 않겠는가.

정신나간 지나인들은 일찍이 한민족의 터전일 뿐만아니라 하느님께서 강림하신 곳이며 겨레의 웅산으로 우뚝 솟아 있는 백두산 천지를 통채로 차지 해보려고 근본도 없는 행동에 생 날강도 같은 무도한 짓을 지금 자행하고 있다.

지나인들은 오직 패권적 탐욕에 사로 잡혀 헛된 야욕을 부리고 있으니 어찌 하느님께서 노하시지 않겠는가.

돼지같은 욕심 만으로 가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신성 불가침지역인 백두산이고 천지이거늘

어리석게도 성지를 한 낱 화족들이 가질 수 있는 전답처럼 여기며 넘보고 있질 않는가.

백두산 천지신인께서 노하심은 곧 파멸의 길이니

이 또한 경거망동하는 지나인들에게 내리는 경고임을 부디 알았으면 한다.

하느님!

민족의 성산(聖山)이며 성지(聖地)인 백두산에 오르는 인간 무리 중 사람이기를 거부하고 도를 지키지 않으며 욕심으로 가득찬 자 있으면 그 자리에서 벌하시어 크게 두려워하며 뉘우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