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중공어선 나포 중 흉기 찔린 해경 숨져

한부울 2011. 12.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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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을 상대하려면 일단 공격용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

야단스럽게 표시내지 말고 중공 동해 및 북해함대를 일시에 괴멸시킬 수 있는 타겟 공격용을 서해안 기지에 깔아 놓아야 한다.

그래야만이 지금처럼 불법어선이 깽판칠 수 없게 된다.

 

 

북해함대(北海艦隊) 사령부=山東省 靑島市 齊南軍區소속-제주도를 겨냥
동해함대(東海艦隊) 사령부=浙江省 苧波市 南京軍區소속-제주도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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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어민이 영해를 침범하여 살인까지하였다?

어민이 중공 비밀 공작원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니 간첩일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은 관용에 대상이 될 수 없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해경 소속 이모(41) 경장은 12일 오전 7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칼 또는 유리조각에 왼쪽 옆구리를 찔려 이송 중에 안타깝게도 숨졌다 한다.

감히 대한민국해역에서 해경원을 짜르다니...

그들은 생계를 핑계 삼아 남의 나라를 일상적으로 침범한 범죄자들이다.

오죽했으면 2005년 2006년에 북한이 중국 불법어선에 발포하여 2명을 사살했겠는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당당하고 흉폭해지는 것은 그들 나라의 힘을 배경으로 믿고 설치는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흉폭해지는 그들을 무작정 보고 있을 수 없는 문제다.

해경이 당하여 숨지는 사태까지 발생된 지금 단호한 대책이 필요하고 중공인이라고 하여 더 이상 관용으로 대할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그들은 순수한 민간인을 넘어 목적을 위해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범죄자들이다.

우리나라 자위권에 정면 도전하는 사태까지 이른 것이다.

이제야 말로 총을 사용하는 강력한 자위권으로 그들의 무법적인 흉폭함을 뿌리 뽑을 때가 되었다.

외교문제는 민간인이 도를 넘어 흉폭함으로 변한 지금 고려의 대상일 수 없다.

만약 중공공원경찰을 우리 교민이나 어민들이 죽였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공산매체를 이용 인정사정없이 언론재판을 유도하여 사형시켜버릴 것이다.

우리는 왜 그렇게 할 수 없는가?

본보기를 삼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유가족의 눈물은 누가 어떻게 딱아 줄 것인가?

국가 영역을 지키려 했던 만큼 국가가 나서 고인에게 원한을 풀어주어야 마땅하다.

자국민을 보호하는 국가가 이웃 덩치 큰나라라는 배경에 눌려 마땅히 처리해야 할 자위권 행사를 못한다면 국가가 망국적 사대, 모화사상에 빠진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더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더 나아가 양국이 첨예하게 갈등이 심화되지 않도록 미연에 일소한다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막아야 할 필요성이 있고 남의 나라 해역을 마치 자기 집 안방처럼 넘나들면서 그들 진로에 방해가 된다고 난폭함에 이어 흉폭한 살인까지 저지르는 무도한 범죄자들을 상대하고 있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 해역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강력하고 무자비한 자위권을 행사하여 더 이상 우리 해역에 넘나들 수 없도록 강력한 방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우리 입장에서 인내하는데 한계에 다 달았고 고귀한 인명까지 잃었고 이는 국가적인 손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외교눈치만 보고 있었으니 때가 늦고 처리가 늦은 것이다.

일벌백계(一罰百戒)차원에서 그들 흉폭함에 국가가 강력함을 보여야 마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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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고 이청호(41) 경장

 

1996년 특전사 예비역 중사로 전역한 이 경장은 1998년 순경 특채를 통해 해양경찰에 투신한 뒤 특수구조단, 특수기동대, 특공대 폭발물처리팀 등을 거치며 줄곧 바다를 지켰다.
이 경장은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대한 나포 작전 땐 늘 선봉에 나서며 다른 대원들의 모범이 됐다.

이번 작전에서도 조타실 투입조 5명 중 가장 먼저 진입했다가 변을 당했다.
이 경장은 지난 4월에는 중국 어선 나포 유공으로 해양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인명구조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경장은 가정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3남매의 듬직한 아빠였다.

유족으로는 부인(37), 딸(14)과 아들 2명(12살, 10살)이 있다.

인천해경 특공대 문병길(37) 경사는 "해경 임용 동기인 이 경장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중국어선 단속 업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향했다"며 "주말이면 가족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이렇게 가다니 허망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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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나포 중 흉기 찔린 해경 숨져

[노컷뉴스]2011.12.12 11:51

 

 

해경 특공대원들이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선원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대원 한 명이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오늘 새벽 6시쯤 인천해경은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우리측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을 발견했다. 고속단정에 승선해 나포에 나선 우리 해경 특공대원들은 25분 만에 200톤급 유자망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특공대원들은 강력하게 저항하는 선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중국어선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20분 뒤 특공대원들이 중국선원들을 제압하려는 순간 주변에 있던 또 다른 중국어선이 배를 들이받았다.

동료선원들이 나포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국선원들의 저항이었다.

중국어선이 크게 흔들리면서 진압이 어려워지자 중국선원들의 저항이 다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인천해경 소속 41살 이모 경장이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고 33살 이모 순경 등은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흉기에 찔린 이 경장은 피를 많이 흘려 함정으로 후송되는 도중에 숨졌다.

한편 해경은, 다친 경찰관들은 헬기로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포한 중국어선과 선원 9명은 인천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CBS 안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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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중국 불법어선에 발포, 2명 사살했다

[생략]

중국문제 전문가 강효백 경희대 중국법무학과 교수는 "정확히 표현하면 중국 어선들의 영해 침범이고 해군은 발포해야 한다"며 "북한의 경우 중국 불법어선이 황해를 침범하면 바로 발포한다"고 밝혔다. 대북한 관계라고 한다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강 교수는 "2005년부터 2006년 사이에 중국의 불법어선이 북한에 몇차례 넘어갔었는데 이에 북한의 발포로 중국 요녕성 소속 어선 6척을 나포하고 2명 사살, 3명 부상시킨 적도 있다"며 "그래서 맺은 조약이 '중조 북경수역 어선관리의 긴급통지'로 중국이 자국내 어선들에게 경고했다. 절대 북한 해역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고 사례를 들었다. 여기서 '긴급통지'는 하위 법령의 개념으로 명령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강 교수는 "이를 보더라도 우리 정부 역시 얼마든지 발포할 수 있다"며 "오히려 자기 스스로 방어하는 게 국가간 예의다. 강력한 조치를 통해 국방을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 교수는 일부 중국의 네티즌들이 '태평양 함대를 한국에 보내자'는 주장에 대해 "태평양 함대는 최근 중국이 태평양으로 출항한 동해함대를 말한다"며 "이 동해함대가 우리 제주도를 겨냥한 함대로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우려했다.[2011.12.13, 데일리안 동성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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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살해

불법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관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선장 청모(42) 씨에 대해 의도적으로 살해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성식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청 선장이 미리 칼을 들고 있다가 고(故) 이청호 경장을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타실 문을 잠그고 극렬 저항을 하던 선장이 좁은 문을 통해 들어온 이 경장에게 칼을 휘둘렀고, 방어벽이 없는 옆구리를 맞은 이 경장이 숨졌다"고 전했다.
안 과장은 또 최근 들어 흉포화된 중국 어선의 실태를 전하면서 어선 나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중국 어선이 손도끼나 죽창, 쇠파이프와 같은 흉기를 가지고 있다가 단속 경찰을 공격하는 등 극렬 저항한다"면서 "경찰들이 현장에서 중국 선원에게 타격을 입어 상당히 힘든 상태에서 중국 어선을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기 사용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안 과장은 "해상의 경우 배가 흔들리기 때문에 총을 쏘게 되면 겨냥한 부위가 아니라 심장이나 머리 부분에 맞아 피의자가 즉시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총기를 최후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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