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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물어보자
구로다야 독도가 너희 일본 땅이냐?
그렇다면 대마도도 우리 땅이라고 해야 맞다.
역사적으로 이미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고 해도 될 만큼 충분한 자료가 있다.
그렇지만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지 않는다면 구태여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하지 않는다.
너희가 헛소리 하니 우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주장 할 뿐이다.
구로다야 다시 한 번 물으라.
대마도가 한국 땅이냐고...
그러면 우리도 다시 묻는다.
독도가 정말 너희 일본 땅인가?
그렇다면 우리 역시 대마도도 우리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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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구로다, 이번에는 “대마도가 한국땅이냐?” 공격
[서울신문] 2011년 12월 13일(화) 오후 12:44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언론인인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 특파원이 난데없이 대마도를 앞세워 한국의 독립기념관을 비난해 빈축을 사고 있다.
구로다 특파원은 자사 신문에 연재하는 ‘서울에서 여보세요’라는 외신칼럼 10일자에서 ‘대마도는 이미 한국 영토?’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에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한국 어린이들의 학습의 장’이라면서 “넓은 부지에 많은 전시관이 있고,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와 탄압에 대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가 전시돼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본 수학 여행단도 잘 다녀가는 곳으로 일본어 팸플릿도 제작돼 있는데, 서두에 독일인 철학자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아우슈비츠는 독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써놓아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말살 만행과 같은 것처럼 이미지화했다.”고 사실상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최근 한국에 사는 일본인이 말도 안되는 일이 있다고 해서 팸플릿을 자세히 살펴보니 지도에 대마도를 한국 땅으로 표기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이렇게 해놓은 것을 보면 기념관의 전시 수준까지 의심된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독립기념관 측은 일본어 안내책자에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도가 실려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각 나라와 제주도, 독도, 대마도 등을 표기한 것이지 그것이 어느 나라 땅인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마치 한국이 일부러 사실을 왜곡하려고 한 것처럼 자사 국민들에게 전하는 것은 두 나라 모두에 결코 도움되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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