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한국해 표기 당위성 천명

한부울 2011. 8. 13. 15:39

한반도 오른쪽이 한국해이지 동해가 아니다. http://blog.daum.net/han0114/10880640 
동지나해가 Blue Sea 였고 COREA SEA 였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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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장관, 李대통령에 “한국해 표기 당위성 천명” 검토 건의

[뉴스엔] 2011년 08월 13일(토) 오후 12:21

 

이재오 장관, 한국해 표기검토에 힘 실었다 "이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포함해달라" 건의

이대오 특임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에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세계에 전해달라고 한국해 표기검토를 건의했다.

 

이 장관은 8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님께 처음으로 건의드린다"며 "이번 8.15 기념사에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천명해 주심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장관은 "짧은 지식이지만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세계 고지도를 검토한 결과 이미 1700년대부터 세계 각국 지도에 동해도, 일본해도 아니고 한국해로 돼있다"며 "그동안 우리 국력이 미비해서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이미 대통령님께서 수차 말씀하셨듯 천지가 두 번 개벽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다. 이번 8.15 기념사에서 독도에 대한 보다 명확한 영토 주권 선언을 해주실 것을 건의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장관은 전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잃어버린 한국해를 찾아서' 전시회를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전시회에서 직접 살펴본 17~19세기 각국 고지도와 지명사전 등 100여 점의 고문헌에도 '한국해' 표기가 돼 있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런데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을 노골화할 때인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반부터 뜬금없이 일본해로 둔갑해서 표기한 지도가 몇개 있다"고 지적하고 "이명박 정부는 국력에 걸맞게 반드시 한국해로 바로 잡아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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