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 추진 잠수함' 보유하나 http://blog.daum.net/han0114/15599391
일본에서 본 SSX (한국 원자력 잠수함 계획) http://blog.daum.net/han0114/123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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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본 한국 원자력 잠수함 계획
[wiki한국 해군]2008-12-27 14:42:59 (Sat)
한국 해군은 일본이나 중국 등 주변국의 안전보장상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4,000톤급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SSX) 수척을 2012년 이후에 실전 배치하는 안을, 비밀리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정부 고관에 의하면 2004년 1월 25일 「국방성과 해군이 2003년 5월부터 원자력 잠수함의 독자 건조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하여 「이것은 반도 통일 이후의 주변국의 안보 위협안, 독자적인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한 자주 국방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한국 해군은 「독일제 214형 잠수함(KSS-II)」→「국산 3,500톤형 통상 동력 잠수함(KSS-III)」→「국산 4,000톤형 원자력 잠수함(SSX)」이라고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으로, KSS-III에는 국산 순항 미사일을 탑재해 전략병기로서 운용할 예정이었지만, 이 KSS-III를 건조하는 과정을 생략하여, 당장이라도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하는 편이 효과적인 전략병기의 확보로 연결되는 것에 군 수뇌는 판단했다. 해군은 이 때문에, 2003년 6월에 ADD(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국방 과학 연구소)와 해군 잠수함 담당관으로부터 되는 30명 남짓의 SSX 사업단을 설치하여, 이 SSX 사업단은 잠수함 설계, KAERI(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de:한국 원자력 연구소)는 핵추진 시스템의 설계를 담당했다. 사업단은 2004~2006년에 기본 설계 개념의 연구를 끝내 2007년부터 건조에 착수하여, 2012년부터 2~3년 간격으로 3척 취역시킬 계획을 입안했다. 덧붙여 원자력 잠수함은 원자력 발전소와 같이 저농축 핵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는 위반하지 않는다.
SSX는 4,000톤급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으로, 잠수함용 원자력 관련의 시스템은 러시아로부터 기술 원조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 원자력 연구소는, 증기 발생기나 가압기 등 주요 장치가 1개에 결정된 일체형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 검증 원자로 SMART-P(설계 수명 약 30년)를 2002년부터 개발하고 있어, 2008년 6월에 완성한다. 이 실험용 원자로는 높이 10 m, 직경 5 m정도의 크기로, 잠수함용의 원자로로서 전용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한다(원자력 연구소는 잠수함 탑재 예정은 없다고 하고 있다). 선체는 프랑스로부터 바라크다급 공격 원자력 잠수함(4,000톤)의 기술 제공을 받아 함중앙부에 VLS(Vertical Launching System:수직 발사 시스템)를 12기장비하고 국산 순항 미사일(사정 500 km)을 탑재한다고 한다.
조선일보가 원자력 잠수함 계획을 보도한 다음날, 한국 국방성은 기자회견을 열어 원자력 잠수함 장비 계획을 부인했지만, 214형 잠수함 이후에 정비할 예정의 KSS-III에 대해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념 연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란 답으로서, 탑재 추진 장치에 대해 애매함을 남겼다.
원자력 잠수함 계획의 발안자는 조용길 전 국방장관으로, 조씨는 2003년부터 정력적으로 SSX 계획을 추진해 왔다. 예산의 문제로 대규모 외양 함대를 건설할 수가 없는 한국 해군에 있어, 원자력 잠수함은 효과적인 억제력으로서 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한국 국내에도 기술적 경제적 문제로부터 SSX 계획을 의문시 하는 의견도 많아, 실현될지 어떨지는 불투명하다. 또 2004년 1월의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해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던 SSX 사업단이 해산위기에 몰렸다고도 말하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2006년 1월 덧붙여 씀]
한국이 원자력 잠수함을 개발·보유하게 되는지를 둘러싸고, 2006년 정월부터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원자력 잠수함 논의는 한국 방위 사업청이 공식 사이트에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총액 3조 744억원을 투자해 3척의 잠수함을 도입하는 차기 잠수함 사업(KSS-Ⅲ)을 한다고 밝혔던 것에 비롯된다.
공식 사이트에서 이 기술을 읽은 전문가가, 1척근처 1조원을 웃도는 잠수함은 4000톤급 이상의 원자력 잠수함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추론을 제기하였고 난감한 방위 사업청은 사이트로부터 관련 문서를 일제히 삭제했다. 더욱 방위 사업청은 1월 5일에 긴급 기자회견을 실시하여 「실무자의 단순한 실수에 의해 관련 문서가 사이트에 게재되었다. 원자력 잠수함설은 전혀 근거 없는 풍설이다」라고 표명했다.
[2006년 10월 1일 덧붙여 씀]
DAPA(Defense Acquisition Program Agency:방위 사업청)의 관계자는 2006년 9월 27일, 3,000 t급의 차기 잠수함 사업(KSS-Ⅲ)은 원자력 기관이 아니고, 통상 동력을 채용한다고 발언했다. 이전부터 KSS-Ⅲ는 공격 원자력 잠수함으로서 계획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나고 있어 이번 한국 해군이 원자력 잠수함의 건조를 단념한 것은 주변 제국의 반발을 고려한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KSS-Ⅲ는 2018년경부터 건조가 시작될 예정. 다만 원래 한국 해군은 공격 원자력 잠수함의 건조를 KSS-Ⅲ의 다음에 실시할 계획이었으므로, 향후도 KSS-Ⅲ의 뒤에 정비하는 차례 잠수함으로서 개발을 진행시킬 가능성도 버리지 못하다.
[2007.03. 18 덧붙여 씀]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프랑스 미셸 국방장관은 회견에서, 한국에 대해 수출용 헬리콥터와 잠수함의 공동개발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우선 최초의 단계에서 프랑스측이 한국에 대해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다음에 양국이 공동으로 이것을 연구·개발하여, 마지막에 제3국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단 동 국방장관은 수출을 실시하려면 별도 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는데에는 거절하였다. 프랑스측은 잠수함에 대하여 우선 레이더와 통신 시스템의 개발을 실시하고 싶은 의향이 있으며. 현재 한국의 잠수함은 모두 독일제이지만, 이번 프랑스의 제안을 한국이 받아들였을 경우, 프랑스의 기술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프랑스는 원자력 잠수함의 건조 능력을 가지지만, 상기의 공동 개발이 수출을 전제로 하고 있는 이상, 그러한 기술 제공을 할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2008.12. 27 덧붙여 씀](참고)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12월 22일에 방문지 브라질에서 르라 대통령과 회담하고, 동국이 가지는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위한 기술을 브라질에 공여하는 일에 합의했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PowerCorea
KSS-III(한국 차기 잠수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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