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잡다

세계전쟁희생자list

한부울 2009. 12. 9. 17:31

전쟁 비용의 역사-History of War Cost  http://blog.daum.net/han0114/17044794

*****************************

세계 전쟁 희생자 수 list

 

60,000,000-72,000,000 - World War II (1939-1945), (see World War II casualties)

36,000,000 - An Shi Rebellion (China, 755-763)[citation needed]

30,000,000-60,000,000 - Mongol Conquests (13th century) (see Mongol invasions and Tatar invasions)

25,000,000 - Manchu conquest of Ming China (1616-1662)

20,000,000 - World War I (1914-1918) (see World War I casualties)

20,000,000 - Taiping Rebellion (China, 1851-1864) (see Dungan revolt)

20,000,000 - Second Sino-Japanese War (1937-1945)

10,000,000 - Warring States Era (China, 475 BC-221 BC)

7,000,000 - 20,000,000 Conquests of Timur the Lame (1360-1405) (see List of wars in the Muslim world)

5,000,000?9,000,000 - Russian Civil War and Foreign Intervention (1917-1921)

5,000,000 - Conquests of Menelik II of Ethiopia (1882- 1898)

3,800,000 - 5,400,000 - Second Congo War (1998-2007)

3,500,000 - 6,000,000 - Napoleonic Wars (1804-1815) (see Napoleonic Wars

casualties) 

3,000,000 - 11,500,000 - Thirty Years' War (1618-1648)

3,000,000 - 7,000,000 - Yellow Turban Rebellion (China, 184-205)

2,500,000 - 3,500,000 - Korean War (1950-1953) (see Cold War)

2,300,000 - 3,800,000 - Vietnam War (entire war 1945-1975)

300,000 - 1,300,000 - First Indochina War (1945-1954)

100,000 - 300,000 - Vietnamese Civil War (1954-1960)

1,750,000 - 2,100,000 - American phase (1960-1973)

170,000 - Final phase (1973-1975)

175,000 - 1,150,000 - Secret War (1962 -1975)

2,000,000 - 4,000,000 - Huguenot Wars

2,000,000 - Shaka's conquests (1816-1828)

2,000,000 - Mahmud of Ghazni's invasions of India (1000 -1027)

300,000 - 3,000,000 - Bangladesh Liberation War (1971)

1,500,000 - 2,000,000 - Afghan Civil War (1979-)

1,000,000 - 1,500,000 Soviet intervention (1979-1989)

1,300,000 - 6,100,000 - Chinese Civil War (1928-1949) note that this figure excludes World War II casualties

300,000 - 3,100,000 before 1937

1,000,000 - 3,000,000 after World War II

1,000,000 - 2,000,000 - Mexican Revolution (1910-1920)

1,000,000 - Iran-Iraq War (1980-1988)

1,000,000 - Japanese invasions of Korea (1592-1598)

1,000,000 - Second Sudanese Civil War (1983-2005)

1,000,000 - Nigerian Civil War (1967-1970)

*************************

임진왜란에 대하여

 

임진왜란 조선 땅 전부를 발칵 뒤집어 놓고 인구 반을 희생자로 만들어 전 국토를 초토화하였다는 임진왜란 기록에 조선군인들이 얼마나 희생되었는지 기록이 없다.

희생자가 이 기록에 100만이라고 하였는데 왜병까지 포함되어 모든 희생자 수가 그렇다는 것이다.

왜병들이 임진왜란 시 투입한 병력이 1차 침입 약 160,000-235,000,  2차 침입 약 141,000 합계 약 40만명정도이다. 이전쟁에 패해 돌아 간 숫자 얼마되지 않는다고 했다.

조선병력도 희생되었다고 하지만 쌍방간 희생자수를 나눌 때 각각 50만명 민간인 포함숫자이다.

그들이 쳐들어와 패하고 돌아갔다고하여 조선이 그들을 가만 둘 가능성은 없다.

풍신수길이가 갑자기 죽었다고 하지만 조선의 명에 의해 덕천가강이 처단 죽였을 가능성이 있다.

수급을 인도하지 않으면 대륙조선에서 왜구근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바다에 수장하겠다고 하였다면 결국 덕천가강입장에서 무모한 전쟁에 대한 책임을 풍신수길에 물어 어떤 식으로든지 해결해야 했던 것이다.

결국 이 전쟁에 참여한 수괴들 모두 덕천가강이 깔끔하게 청소하였다고 보여지는 것이 비로소 덕천가강을 막부 대장군으로 조선에서 인정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이 전쟁을 주도한 포르투갈 역시 대륙조선에 적대관계로 인하여 행동이 부자유스러웠을 것이며 입지가 흔들려 경쟁국인 네덜란드에게 밀리고 인도와 동남아시아 기득권을 양보하기에 이르면서 결국 포르투갈은 뱅갈해나 말라카해협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다 하고 만다.

물론 대륙조선도 타격이 없을 수가 없다.

이때부터 영국은 인도를 서서히 차지하게 된다.

 

정묘. 병자호란에 대하여


인조 삼전도 굴욕으로 전개되었다는 정묘, 병자 양호란은 전쟁사에 나오지도 않는다.

인조가 누구인가?

바로 삼촌인 광해군을 몰아내고 권좌에 앉은 인조반정의 주인공이다.

항복이라 함은 국왕이 스스로 자기 목숨만을 보전하기 위하여 항복하는 것은 분명아닐 것이다.

긴 전쟁아래 전세가 악화되어 불리하게 전개되고 더 이상 버티다가 희생자만 낳게 된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왕이나 절대권력자가 항복하는 것이 순리이다.

그런데 위 양호란은 어디에도 전국각지에서 무차별적으로 전투가 벌어져 희생자가 여기저기에서 발생한 흔적이 없는 전쟁이다.

반도사를 그대로 인용한다면 후금왕이 만주족, 몽골족, 한인(漢人)으로 조직(마치 연합군인 것처럼)된
12만 8000명 병력으로 남한산성에 쳐들어가 왕을 겁만 주었을 뿐인데 인조는 자진할 의사도 없이 왕자가 있는 강화가 함락되었다는 소식만 듣고 성문을 열고 나와 그대로 항복하고 말았다는 픽션과 같은 사실에서 무엇인가 1% 부족함을 느끼는 상황이다.

아니 99% 부족함을 느낀다.

만주족도 몽골족도 한인도 모두 대륙조선 구성원이라 조선에 대한 반란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빠를 것 같은데 연합군을 만들어 후금황제가 기어코 조선을 침범했다고 하였다. 어쨌던 이 전쟁으로 희생이 있었다고 하지만 세계전쟁사 기록조차 나오지 않고 불과 개전 2개월(시작12월 2일 ~항복1월 30일)만에 종결된 전쟁이라 전쟁같지 않는 전쟁에서 인조가 머리를 처박으며 항복 했다고 하니 어쩌겠는가?

물론 반란을 일으킨 세력을 토벌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하여 된 서리를 맞을 수도 있다.

이것도 해석하기 나름에 전쟁이다. 

하지만 이 전쟁은 전쟁으로 발전 될 수 있는 동기가 부족하고 결과 또한 조작 냄새가 나 신빙성이 떨어진다.

아마도 이 양호란은 일제가 의도적으로 조선을 변방국, 힘없는 국가, 대국을 섬기는 나약한 국가, 하찮은 국가로 만들기 위해 엉터리같은 시나리오를 작성, 마치 큰 전쟁인 것처럼 과정을 호도하여 기록한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대륙조선입장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지배영토내 불만세력이나 호전세력에 의한 반란일 가능성이 높고 남인과 북인이라고 칭하는 파벌적 성격의 정치 내란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했다는 사실은 믿기 어렵고 일제가 조선을 허약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술수에서 나온 그들이 꾸민 역사로서 세기의 역사 조작에 의한 걸작품이라고 해야 옳다.

동판하나 새겨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역사 사실이라고 우기는 것은 개도 웃을 일이다.

실제 이것을 토대로 하여 물 만난듯이 조선을 까뭉게고 일제가 근세기 조선을 식민지화하였다.

그들이 조선을 보호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아전인수식 논리를 펴면서 말이다.

한마디로 반도사는 전체가 잘 짜여진 소설이고 시나리오이며 픽션의 역사이다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