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長城圖
[만주몽골조선땅임]
중국학계가 한 장성이라고 표기한 부분을 보면 저기 북쪽장성은 금나라 장성과 고구려장성을 연결한 것으로 알 수 있다. 또 다른 지도에는 북쪽장성을 금장성이라고 쓴 것 도 있다. 요동반도에 있는 것은 당연히 고구려장성이다. 실제 한 장성은 북쪽장성 아래쪽이다. 왜냐면 진장성이 바로 저곳 근처까지이기 때문이다.
위의 그림은 진장성도이다. 중국학계 발표한 것이다. 진나라는 요동까지 쌓았다고 하는데 요동이란 전한 서를 뒤져보니 감숙성과 산서성 사이 오원군에 요동오환이 침공했다는 기록이 있다. 즉 오원군 옆이 오환이라는 것이다. 즉 먼 동쪽을 뜻하는 막연한 말이었다. 진장성이 시작한 요동은 바로 오원군 근처를 말하는 것으로 지도상의 황하동쪽을 말한다. 그런데 한나라는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영토를 더 넓혔다. 그러니 그들의 요동군과 요서군이 진보다 더 동쪽임은 당연하지 않을까
한 장성의 끝은 유관이니 강이식장군이 수나라대군을 격파한 곳을 알 수 있게 된다.
[만주몽골조선땅임]
'세계삼한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교총화[神敎叢話] (0) | 2009.07.30 |
---|---|
세계 국가명 한자표기 (0) | 2009.07.28 |
금관의 나라, 신라 (0) | 2009.07.20 |
신라금관(shilla crown) (0) | 2009.07.19 |
숭산(崇山)은 오악 중 중악(中嶽)이며 고려산이다. (0)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