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HRW 이스라엘軍, 백린탄 White phosphorus 사용…민간인 피해

 

[동영상]HRW 이스라엘軍, 백린탄 White phosphorus 사용…민간인 피해 우려

[뉴시스] 2009년 01월 11일(일) 오전 06:01

 

        이스라엘, 가자시티 장악 임박…하마스 백기 드나 2009년 01월 05일(월) 오후 05:42

                                                            [한국경제신문]

[예루살렘=로이터/뉴시스]유력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때 민간인에 대한 사용이 금지된 백린탄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민간인 피해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HRW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지난 9일과 10일 가자지구 북부의 인구 집중 지역인 가자시티와 자발리야 난민촌 일대에 다수의 백린탄을 터뜨리는 모습이 자체 연구원들을 통해 포착됐다”고 밝혔다. HRW는 “이스라엘이 해당 지역에서의 자국 군사 활동을 은폐하기 위한 연막용으로 백린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국제법상 원칙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범위”라고 말했다.

HRW는 그러나 “이스라엘이 가자의 인구 집중 지역에 이를 사용하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며 “백린탄은 집을 태우고 피부에 닿을 경우 심각한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백린탄 사용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하며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오직 국제법상 용인된 무기만을 사용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2006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쟁에서 백린탄 사용을 시인한 바 있다. 백린탄은 화학무기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30도에도 쉽게 불에 붙는 높은 인화성으로 화재 진화도 어려워 인권단체들로 하여금 사용을 금지토록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미군 역시 지난 2004년 이라크에서의 대테러 군사 작전에 백린탄을 사용한 점을 시인했으나 사용 자체의 합법성을 내세워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1980년 체결된 특정재래식무기 사용금지제한협정(CCW)은 민간인과 민간인이 집중된 지역에 위치하는 군사 목표물에 백린탄과 같은 발연성 무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정진하기자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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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탄 白燐弾 White phosphorus (weapon)

 

백린탄이란, 수류탄, 포탄, 폭탄의 일종으로, 충전하는 흰색 인이 대기 중에서 자연 연소하면 흡습해 투과성의 지극히 나쁜 연기를 발생시키는 것을 이용한 연막 발생 장치이다. 

조명 효과 및 소이효과는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전에는 흰색 인 그 자체의 독성을 이용한 화

학병기의 연구도 행해졌지만 실용화할 수 없었다. 

황린 발연탄 또는 흰색 인의 영명 White Phosphorus의 머리글자를 취해 WP발연탄으로 불린다. 미국 육군에서는 WP, Willy(ie) Pete 또는 Willy(ie) Peter와 통칭된다.

백린이 공기 중에서 연소하면 격렬하게 반응하며 하얀색의 연기를 낸다. 연기라 하지만 실상은 미세한 오산화인의 분말이고 이 현상을 응용한 것이 바로 백린연막탄이다. 터지면 오산화인의 하얀 연기가 주변에 퍼지며 연막으로 작용하고 강력한 소이효과가 있어서 살에 붙을 경우 뼈가 드러나도록 탄다. 2차 대전이나 베트남전 사용된 소이탄(네이팜 등)종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백린탄에는 병기로서 유효한 대인살상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의견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어 그 사용의 시비를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반전 보도로 과잉 다루어졌기 때문에, 별종의 병기인 Mark77 폭탄이나 테르밋트 소이탄의 희생자와 효과, 원리까지가 혼동 되어 잘못한 지식이 퍼졌고 혼란이 수습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미 가공의 병기를 규제하려고 논의하고 있는 상태다.

표적지시, 연막차장, 인마 살상용으로 고 폭탄류와 병행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라크 ‘팔루자－숨겨진 학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미군이 팔루자 공격 때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백린(白燐) 연막탄’ 공격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무자비한 공격과 불에 탄 끔찍한 장면을 담은 사진과 비디오테이프 등이 방영되어 문제가 되었다.

야포 및 박격포는 포탄으로, 전차 및 장갑차는 연막탄발사기를 이용해서 운용되고 있다.

포탄

외관은 통상의 포탄과 거의 같은 긴 탄 종도 있다. 탄각은 금속제로 중천의 일체 성형으로, 통상은 탄두에 신관을 장착하는 나사 구멍이 나있다. 내부에는 흰색 인이 충전되고 있어 그 중심을 관통하도록(듯이) 작약 통이 내장되고 있다. 작약에는 TNT가 이용되는 것 외에 테트릴이나 오크토겐이 채용되는 일도 많다. 흰색 인의 융점이 약 44℃로 TNT의 융점 80.1℃보다 낮고 TNT를 이용한 포탄의 생산 상의 최대의 특징인 중탕에 의한 충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폭속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신관이 작동하면 작약이 폭발해 흰색 인을 분쇄하면서 탄각을 파열시킨다. 비산한 흰색 인은 수분을 포함한 공기와 반응해 5산화 2인을 일으킨다.

P4 + 5 O2 → P4O10

5산화 2인은 대기 중의 수분과 반응해 인산이 된다.

P4O10 + 6 H2O → 4H3PO4 자세한 것은 황린 발연탄을 참조.

박격포탄

81 mm박격포용의 발연탄이 제이차 세계대전으로부터 현재까지 다용되어 왔다.

로켓탄

미국 공군이 2.75 인치 백린로켓탄을 보유하고 있다.  광범위하게 연막을 치는 목적으로 연장 로켓 발사기로 운용되고 있다.

수류탄- 발연 수류탄

현재 미국 육군으로 사용되고 있는 M34 다목적 수류탄의 형상은 약간 굵은 원통형으로, 약간 하부가 좁혀지고 있다. 소이탄으로서의 사용 외에, 발연 수류탄과 같은 목적(적의 시야의 차단, 지원 공격에의 위치의 지시등)으로 사용하는 일도 있다. 겉껍데기는 플라스틱 및 섬유로 만들어져 있어 백린의 양은 약 425 g, 전체에서는 약 680 g의 중량이다.

약 35m의 범위에 파편을 비산시키지만, 평균적인 병사의(이 수류탄에서의) 투척 거리는 약 30m이므로, 투척 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부터 투척 실시할 필요가 있다.

M15 백린수류탄(M15 White Phosphorus Grenade)

사용되고 있던 것은 제이차 세계대전 당시에 현재는 모두 퇴역해 M34에 갱신되고 있다. 

내용물：흰색린 5 온스

신관：M206A2 신관

중량：31 온스

가해 반경：17미터

연소시간： 약 60초

연소 온도： 화씨 5000번

M34백린수류탄(M34 White Phosphorus Grenade)

베트남 전쟁의 무렵부터 2007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가연물이 있는 상황으로 부주의에 사용하면 산불을 일으켜 뒤처리가 곤란하게 된다. 

소이수류탄

테르밋트 반응을 이용한 것이 주류로 린을 사용한 것은 없다. 

화씨 4000번~5000번의 고온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것은 이 테르밋트탄 이어 린의 연소로 이 정도의 고온은 발생하지 않는다.

역사

흰색 인을 충전한 포탄의 역사는 제1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발연탄이나 조명탄, 소이탄에 사용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지금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병기이지만 소이탄으로서는(수류탄 제외)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1899년에 채택되어 공포된 헤이그 육전조약에 백린탄은 제한되어야 할 병기로 해석되지 않는다.

1914년부터의 제1차 세계 대전시 흰색 인 그 자체의 독성을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분말상태로 살포할 수 없는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눈 깜짝할 순간에 자연발화·연소해 5산화 2인이 되어 버린다. 가스에서는 곧바로 지표에 강하해 광범위/일정시간 이상 살포하는 것이 어렵다는 등 문제가 되어 단념 되었다. 현재까지 상기의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1939년부터의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넓게 사용되었다. 미군이 오키나와 전에 있어 참호나 터널, 동굴 등에 잠복 하는 일본군에게 열과 연기로 공격하는 목적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

1997년 4월에 화학병기 금지조약(CWC)이 발효했다. 다만, 화학병기 금지조약의 부표에 리스트업 된 화학물질에 백린은 포함되지 않았다.

2005년에 이탈리아의 텔레비전국 RAI가 요네모토 병사의 인터뷰 프로그램에 대해 백린을 사용한 병기에 대해 다루었고 BBC가 세계에 방영했다. RAI는 「백린을 사용한 병기는(화학병기 금지조약이 금지한다) 화학병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가」의문을 던지고 유엔 화학 병기 금지 기관(OPCW)을 취재했다. 기관의 대변인인 Peter Kaiser는 이것을 부정했지만 「만약 백린의 유독성이 명확하게 병기 이용되고 있다면, 물론 금지되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조약의 성립 취지 그 자체가 적용된다면 어떤 화학물질도 그 화학작용에 의해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나 죽음을 부르는 것이라면 화학 병기로 간주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백린탄을 공식으로 제한하는 조약은 없다. 다만 백린탄의 사용·보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존재하고 있어 사용·보유의 문제에서 논의가 있다.

점검

백린탄의 기대 효과 및 목표와 화학병기 금지조약 그 외의 국제법상에서의 법적 정당성에 대한 견해는, 대체로 이하와 같은 것이다.

화학탄

대인 이용…위법

소이탄(현재는 주로 수류탄으로서의 이용)

대물 이용…합법

대인 이용…논의가 있는(다만(백린의 사용의 유무와 관련되지 않고) 소이병기의 전투원에 대한 사용 그 자체는 합법)

주로 대물 이용이지만, 사람을 말려들게 할 우려가 있는 경우…논의가 있다

발연탄

대물 이용…합법

연복효과를 기대한 대인 이용…합법

화학 효과를 기대한 대인 이용…위법(다만, 그러한 이용이 가능한가/실제로 이용되고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해 논의가 있다)

주로 대물 이용이지만, 사람을 말려들게 해 화학 효과를 발할 우려가 있는 경우…

논의가 있다

化学的性質

흰색 인

인간의 경구 섭취에 의한 반수 치사량은 체중 1 kg근처 0.7 mg 정도이며, 적어도 150 mg를 섭취하면 죽음에 이른다. 간장, 심장, 또 신장에 위해를 미칠 가능성이 있다.

흰색 인은 대기 중에서 자연발화 한다. 흰색 인에 의한 화상이, 다른 화상에 의하는 것 보다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가져오는 것은, 화상 한 부분으로부터 흰색 인이 고기나 뼈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간장이나 신장이나 심장에도 영향을 주어 경우에 따라서는 다 장기 부전을 일으킨다.

5 산화2 인

흰색 인이 산화하면 생긴다. 건조제로서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급성 흡입에 의한 최저 위험 레벨은 0.02 mg/m3로 여겨져 이것은 연료 석유의 가스와 같은 정도이다. 어느 정도의 농도이면 눈이나 코를 자극한다. 농도의 높아지면 심한 기침에 처할 가능성이 있지만, 전장에서의(연 장소에서의) 발연탄으로서의 사용에 있어서의 농도에서는 사실상 무해이다. 발연탄의 발생시키는 5산화 2인에의 원인만으로 병사가 사망한 예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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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Phosphorus bombs into Gaza

 

 

 

 

 

 

                                                              [M722]

                                                           [XM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