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미안하다 독도야'에 개봉 포기하라 협박전화

한부울 2008. 12. 22. 21:59

협박전화를 끝까지 추적하여 찾아 내야 한다.

국내에 안주하고 있는 왜노들이 많다.

또한 왜노들에게 득이 되고자 불철주야 애쓰는 친일 앞잡이들도 있다.

어느 것이든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독도를 우리의 바램과 다르게 생으로 쳐먹으려 궁리하고 요리하려는 것은 왜노이다.

소위 껍데기도 벗기지 않고 독도를 생 먹어치우려고 안달하고 있는 것은 왜노이다.

대한민국내부에는 우리말을 할 줄아는 왜노들도 있겠지만 그러한 왜노를 지할비, 지애비처럼 귀하게 여기면서 왜노라면 사족을 못쓰는 그것도 모자라 명줄까지 맡기고자 하는 줏대없는 종자들도 없지 않다.

그런종자들을 우리는 척살해야 할 친일이라고 하는 것이고 반역도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결국 나라가 위급할 때 나라를 구하고자 하기는 커녕 그 기회를 호기로 삼아 왜노들에게 나라를 통째로 넘겨주고 부귀영달을 꿰할 천하에 염치없고 암같은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독도를 우리와 분리하려고 하는자가 있다면 이념이고 정치성이고 따지기 전에 무조건 우리가 극복해야 할 적일 뿐이다.

독도를 두고 보수니 진보니 우익이니 좌익이니 따지고 논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짓이다.

독도를 놓고 이념을 따지는 것은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짓이고 또한 낭비이고 왜노, 적만 이롭게  할뿐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짓이다.

적을 앞에두고 내분하며 우리끼리 싸우는 것은 바보 천치같은 짓이다.

왜노들은 우리끼리 싸우는 것을 바란다.

6.25동족상잔때 그들은 싸움구경하며 경제대국이란 어부지리를 얻었다.

우리내부를 분열코자 하는 왜노의 음흉한 전략은 지금도 살아 있다.

우리 스스로가 내부로 부터 흔들려 혼란이 야기됨은 그들의 목적을 쉬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임은 물론이고 계산 할 수 없는 큰 이득을 갖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겐 중요한 전략이다.

과거 역사가 증명하지만 우리를 침탈하여 뜯어내거나 빼앗아 만든 결정체가 바로 왜노나라이다.

때문에 그러한 도둑질, 강도질 원칙을 그들나름대로 진리로 숭배하는 것이고 고집하는 것이다.

분열은 우리에게 큰 헛점이고 약점이다.

늘 왜노들은 우리가 분열되길 바란다.

조선말이 그렇고 대한민국정부수립시점도 그렇고 지금도 역시 그런 상황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어설픈 친일정리로 인하여 현재 기득권층에는 왜노에게 비일붙어 자신의 영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개같은 꿈을 꾸며 기회만 엿보고 있는 기회주의자들도 없지 않다.

그러한 세력들이 잠재적 분열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이고 암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왜노들은 우리로부터 독도를 분리하고 빼앗으려고 하는 야욕을 끝까지 꺽지 않고 있다.

국민의 정서는 왜노에게 독도를 빼앗기면 곧 한반도전역을 빼앗기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여긴다.

왜노들이 독도를 노리고 빼앗으려 하는 것은 우리보고 선전포고하고 전쟁하자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독도로 인하여 벌어지는 왜노와의 전쟁은 피아가 분명하게 구분될 수밖에 없다.

왜노로 부터 우리의 국토와 국권을 수호하는 것이 최대 지상목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피아를 구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고 이념적 정치적인 상황을 핑계로 우리를 분열시켜 왜노에게 득이 되도록 하는 모든 꼭두각시들을 찾아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처단해야 마땅한 일이다.

그럴려면 우리스스로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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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독도야'에 개봉 포기하라 협박전화

[스타뉴스] 2008년 12월 22일(월) 오후 01:33

 

영화 '미인하다 독도야'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제작사가 "극장 개봉을 포기하라"는 협박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안하다 독도야'의 제공·제작사인 메가픽쳐스제이씨는 22일 "최근 제공·제작사 대표에게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수차례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메가픽서스제이씨 측에 따르면 제공·제작사의 박희준 대표는 최근 한국말을 쓰는 사람으로부터 "'미안하다 독도야'를 제작한 의도가 무엇이냐"며 "개봉하게 되면 가만 두지 않겠다", "개봉을 포기하라"는 협박 전화를 2~3차례 받았다. 협박 전화 소식은 박 대표가 최현묵 감독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던 중 협박 사실을 이야기 하며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개봉을 연기할 것인지를 두고 심각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안하다 독도야'의 제작진은 "일본 촬영을 도와주었던 일본 코디네이터가 크래딧에 올라있는 본인의 이름을 빼달라고 하는 소소한 일은 있었다. 그러나 이처럼 개봉을 연기하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며 협박전화가 있었던 것은 이것이 처음 있는 일"이라며 "제작진의 충격이 다소 크다. 배급사에서도 많이 당황해 개봉 연기에 대한 심각한 고려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처음부터 쉽게 만들거나 배급하는 상황이 아니니만큼 동요하지 말고 끝까지 잘해보자고 의기투합했다"며 예정대로 오는 31일 개봉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메가픽쳐스제이의 관계자는 "앞으로 추이를 더 지켜보다가 전화 이상의 심각한 사태가 촉발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안하다 독도야'는 대한민국 최초의 독도 주연 영화로 가수 김장훈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미안하다 독도야'는 일본 우동그릇에 담긴 독도의 모습을 그린 포스터가 심의에서 반려되는 등 국내외 적으로 이슈를 낳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