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대마도는 조선땅이다

한부울 2008. 7. 3. 18:20
 

대마도는 조선땅이다

대마도는 경상도 경주 관할 땅이다.

글쓴이 최두환 05.03.04 22:44


이 말이 틀렷는지, 아직도 유효한지 한번 살펴보자.

<신증 동국여지승람>(권23) 동래현에 이런 글이 있다.


對馬島卽日本國對馬州也. 舊隸我鷄林 未知何時 爲倭人所據 ... 島在海東諸島要衝, 諸酋之往來於我者 必經之地 皆受島主文引而後乃來. 島主以下各遣使船 歲有定額

[대마도는 곧 일본 대마주이다. 옛날에 우리 계림(신라)에 예속되었는데, 어느 때부터인지 일본사람들이 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이 섬은 해동(海東) 여러 섬들의 요충에 있으므로, 모든 추장들이 우리 지역에 오가는 자는 반드시 경유하는 곳이다. 그래서 모두가 도주의 증명서를 받은 뒤에야 올 수 있었다. 도주 이하 사람들이 각기 사선(使船)을 보내오는데, 1년에 일정한 액수이다.]


여기서 분명히 밝혀둔 것은 대마도=대마주이며, 그곳이 신라 때에 계림, 즉 경주 땅이었다는 말이다. 다만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일본 사람들이 차지하고 살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원천적 소유권은 조선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동문선>(권24)에 어변갑(魚變甲)이라는 사람이 "대마도를 정벌하라는 교서(征對馬島敎書)"가 있다. 그 내용을 보자.


對馬爲島 本是我國之地. 但以阻僻隘陋, 聽爲倭奴所據.

[대마도는 본디 우리(조선) 지방의 땅이다. 다만 험조하고 궁벽하며, 협소하고, 비루한 곳이므로, 왜놈들이 웅거하는 것을 들어주었던 것뿐이다.]


이 <동문선>에서도 대마도는 조선의 한 지방에 속한 땅임을 밝혀 놓았다. 위의 같은 <동문선>에 변계량(卞季良)이 쓴 "대마주(대마도)에 유시하는 글(諭對馬州書)"을 보자.


對馬爲島 隸於慶尙道之鷄林, 本是我國之境. 載在文籍, 昭然可考, 第以其地甚小, 又在海中, 阻於往來, 民不居焉, 於是倭奴之黜 於其國而武所歸者, 咸來投集, 以爲窟穴.

[대마도는 경상도 계림에 예속되었고, 본디 우리 지방의 경계인데, 문적에 실려 있어서 소연하게 참고할 수 있다. 다만 그 땅이 심히 작고도 바다 가운데 있어서 왕래함에 곤란하고, 백성들이 살지 않았다. 이에 그들의 나라에서 좇겨나서 돌아갈 곳이 없는 왜놈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서 소굴을 만들었다.]


이 또한 대마도는 경상도 계림 땅이고 지방의 경계에 있는 땅이라고 했다. 이것은 지금까징, 글에서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이런 일관된 글들이 <조선왕조실록>, 즉 <선조실록>(권98) 1598년(선조 31) 3월 15일(경자)에서도 그대로 언급되어있다.


上曰 對馬島本是我土而爲倭奴所有未免 竊發侵擾之 故爲羈靡之術如天朝之待獺子

[임금이 말하기를, "대마도는 본디 우리 지방 땅으로 왜놈들의 소유가 된 것인데, 그들이 몰래 쳐들어와 소란을 피울 염려가 있으므로, 중앙조정에서 달자들에게 대우하는 것과 같이 기미의 술책을 썼던 것일 뿐이다.]


임진왜란이 끝나는 즈음에 선조 임금이 말한 것에서도 보듯이 대마도는 역시 조선의 땅이고, 한 지방에 소속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 조선 땅에 왜놈들이 몰래 들어가서 소굴을 만들었고, 그곳에서 소란을 피웠음을 알 수 있다.

대마도는 조선 땅, 계림, 즉 신라의 관할이었다.


[대륙조선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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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재발하는 왜노정부의 뒤 퉁수 치기 못된 버릇을 고치는 방법

블로그[천명]2008.05.20 02:21

왜노들이 주축이 된 일본 정부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면서 자기 영토라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있다. 원래부터 독도가 왜노 땅이라고 하면서 이젠 내 놓으라고 엄포 놓고 있는 형국까지 왔다. 지금 화가 나는 것은 왜노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사회과용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키로 했다고 하는 일본 언론 보도 때문만이 아니다.
우리 대통령이 힘들게 일본을 방문하여 대일유화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러한 노력은 아랑곳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어거짱을 피우고 뒤 퉁수를 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라도 목표가 정해지면 늘 치고 들어 갈 공간과 기회만 엿 보고 있다가 허점이 노출이 되면 가차 없이 실행하는 족속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신의가 있을 수 없다.
왜노들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믿어서는 안 되는 족속들이다.
그런데도 우리대통령은 그들에게 신의를 얹어주고 어쨌거나 믿었다는 사실이다.
뒤통수를 치는 못된 버릇을 버리지 않았는데 그들에게 좋은 말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못된 속성을 왜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가 그들 왜노에게 그토록 당하고 침해받으면서 수많은 아픔과 고통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언제나 까맣게 잊어버리고 늘 그들에게 대책 없이 당하고 만 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하는 말이다.
그들에게 잘못에 대한 반성과 뉘우침 따위를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이 진정하게 변하도록 애쓰는 것은 지구를 두 손으로 드는 것과 같은 일이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의 속을 죄다 보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우리 대통령은 그들에게 속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양심도 없이 속을 보고 허점을 찾아 이렇게 먼저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 가슴을 또 다시 까맣게 타들어 가게 만들고 벌겋게 헤집어 놓으며 분노케 하면서 심리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머리끝까지 화나게 하고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로 극도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고서야 마지못해 꽁무니를 접는 듯 하지만 머지않아 그 못된 버릇을 다시 반복한다.
늘 그렇다.
어찌 할 것인가?
우리민족은 이런 식으로 당하다간 찌든 스트레스병에 도저히 오래 살 수가 없다.
통계에서도 보듯이 일본인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명이 짧다.
이러한 현상도 다 이런 화병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잘못에 대한 반성여부를 떠나 찌들어 버린 화병으로 우리가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잠재적으로 온 국민이 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합당한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와 있다.
그래서 그들의 못된 버릇을 근본적으로 고치려고 한다면 냉혹한 상대성 원칙에 입각한 파괴력이 있는 방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사실이다.
냉혹한 상대성 원칙에 입각한 파괴력이 있는 방침이 무엇일까?
우리도 그들 왜노처럼 똑같이 해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이다.
우리 정치인들도 그들처럼 어귀장이나 어거지를 피워야 한다.
왜 우리 정치인들은 대마도를 우리의 땅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나서질 못하는가?
대마도 신라 속지, 해외 역사서 존재 [연합뉴스 2005.03.24]란 기사를 보면 의미심장하고 고무적인 내용이 실려 있음을 알 수 있다. 24일 서울대 이현복 명예교수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한국사 전문가인 H.헐버트(Hulbert)씨가 1905년 출간한 `한국의 역사(History of Korea)''에 "It is important to notice that the island of Tsushima, whether

actually conquered by Sil-la or not, became a dependency of that Kingdom"

(쓰시마<대마도>가 신라에 정복됐든 아니든 그 왕국<신라)의 속지가 됐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on account of the sterility of the soil the people of that island were annually aided

by the government"

(토양이 척박했기 때문에 그 섬<대마도>의 주민들은 연레적으로 정부<신라>의 원조를 받았다)고 기록된 자료를 제공한 일본 구마모토대의 시미즈 기요시 교수(언어학)가 "최근 독도분란이 한일 관계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학자와 국민이 이 사실을 알기 바란다."는 내용과 함께 "일본이 독도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일삼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정적 대응보다는 역사적 근거와 기록을 하나라도 더 찾아내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조선이나 고려도 아닌 삼국시대에 신라가 대마도에 대해 실질적 지배(신라정부)를 해왔다는 점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다"며 독도분란의 해법을 제시했다. 라고 나온다.
이 말은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 말이겠는가?
바로 독도를 왜노 땅이라고 고집하고 있는 현재 같은 답답한 현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대마도영유권을 주장하여야 한다는 암시와도 같은 것이다.
어떠한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양심 있는 일본인 학자입장에서 오죽 답답했으면 이런 해법까지 알려주며 원만한 해결을 당부했겠는가 하는 말이다.
이런 해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망설이고 주저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자기 것도 못 찾아먹는 바보 천치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고유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왜노가 온갖 어거지 어름장을 놓으며 강탈하고 빼앗가겠다고 난리치고 있는 마당인데도 우리 정치인들은 뚜렷한 해결책도 없이 매냥 그들에게 끌려 다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에 화병이 생기지 않을 까닭이 없다.
진정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 지금 당장 나서서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왜노정부에게 당당하게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환수 요구하는 모습을 상심하고 있는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마땅한 일이다.
일본정부는 대마도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당장 반환하라! 이렇게 말이다.
그들이 독도를 물고 늘어지면 늘어지는 대로 대마도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야 한다.
왜노처럼 계속하여 항의하고 시위하고 교과서에 등재하여 끊임없이 요구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냉혹한 상대성 원칙에 입각한 파괴력이 있는 방침이다.
일단 그렇게 해보자 그들이 무어라고 하는지 아주 재미있는 발상이 아닌가?
영토문제이기 때문에 군사충돌 위험은 이러나저러나 늘 상존한다.
그럴 값이면 확실하게 매듭지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들에게도 우리가 받은 스트레스만큼 되돌려 줄 필요성이 있으며 왜노들도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이 못 되고 나쁜 습관 즉 버릇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양심 있는 일본학자가 말하는 요지가 무엇인지 우리는 잘 읽어야 한다.
뜻이 있는 정치인은 지금이라도 당장 나서야 한다.
아마 그는 그 순간부터 차기 대통령으로 분명히 낙점이 될 것이고 온 국민으로 부터 무한의 칭송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드높은 기개와 자존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정치인은 지금 당장 나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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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제4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연합뉴스] 2008년 06월 19일(목) 오전 11:26

 

 

2005년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그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경남 마산시의회와 마산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황철곤 마산시장과 정광식 시의장, 임영주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우리영토에 대한 영유권 의식을 재정립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마도의 날 제정 경과보고와 대마도 논문 전국공모 수상자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 1월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대마도에 대한 한국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본에 반환을 요구했던 역사를 갖고 있다"며 "따라서 오늘날 우리 시가 제정한 '대마도의 날'도 그 연장 선상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대마도는 수많은 우리의 역사자료를 비롯해 임란당시 일본인이 만든 지도에도 조선영토로 표시됐을 만큼 우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땅으로 오늘 '대마도의 날'을 자라나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김영구 려해연구소장이 '대마고토의식(大馬故土意識)에 대한 문화사적, 국제법적 함의(含意)'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시의회 조례로 제정된 '대마도의 날'은 1419년 6월19일 세종1년에 이종무 장군이 창원출신인 최윤덕 장군 등과 함께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19일로 기념일로 정하고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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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거침없이 밀고 가야 한다.

좀 더 거국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고 눈치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은 릴레이 식으로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지속적인 주장을 해야 한다.

아마 그런 정치인은 국민으로부터 끊임없는 사랑과 칭송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그들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왜구 왜노 헛소리, 못된 버릇을 일시에 고칠 수 있는 특효의 처방이고 두번 다시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입에 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며 침탐야욕을 깨끗하게 접도록 하는 채찍질이 아닐 수 없다.

혹 아는가

반대로 대마도가 일본 입장에서 고통의 독도로 다가 갈 때 대마도를 스스로 포기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