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1차 대마도영유권 선언촉구

한부울 2008. 5. 20. 15:46

1차 대마도영유권 선언촉구

시도 때도 없이 재발하는 왜노정부의 뒤통수치기 못된 버릇을 고치는 방법

天明[천명] 2008.05.20 15:46 


왜노들이 주축이 된 일본 정부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면서 자기 영토라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있다. 원래부터 독도가 왜노 땅이라고 하면서 이젠 내 놓으라고 엄포 놓고 있는 형국까지 왔다.

지금 화가 나는 것은 왜노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사회과용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키로 했다고 하는 일본 언론 보도 때문만이 아니다.

우리 대통령이 힘들게 일본을 방문하여 대일유화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러한 노력은 아랑곳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어깃장을 피우고 뒤통수를 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라도 목표가 정해지면 늘 치고 들어 갈 공간과 기회만 엿 보고 있다가 허점이 노출이 되면 가차 없이 실행하는 족속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신의가 있을 수 없다.

왜노들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믿어서는 안 되는 족속들이다.

그런데도 우리대통령은 그들에게 신의를 얹어주고 어쨌거나 믿었다는 사실이다.

뒤통수를 치는 못된 버릇을 버리지 않았는데 그들에게 좋은 말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못된 속성을 왜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가 그들 왜노에게 그토록 당하고 침해받으면서 수많은 아픔과 고통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언제나 까맣게 잊어버리고 늘 그들에게 대책 없이 당하고 만 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하는 말이다.

그들에게 잘못에 대한 반성과 뉘우침 따위를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이 진정하게 변하도록 애쓰는 것은 지구를 두 손으로 드는 것과 같은 일이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의 속을 죄다 보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우리 대통령은 그들에게 속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양심도 없이 속을 보고 허점을 찾아 이렇게 먼저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 가슴을 또 다시 까맣게 타들어 가게 만들고 벌겋게 헤집어 놓으며 분노케 하면서 심리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머리끝까지 화나게 하고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로 극도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고서야 마지못해 꽁무니를 접는 듯 하지만 머지않아 그 못된 버릇을 다시 반복한다.

늘 그렇다.

어찌 할 것인가?

우리민족은 이런 식으로 당하다간 찌든 스트레스병에 도저히 오래 살 수가 없다.

통계에서도 보듯이 일본인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명이 짧다.

이러한 현상도 다 이런 화병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잘못에 대한 반성여부를 떠나 찌들어 버린 화병으로 우리가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잠재적으로 온 국민이 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합당한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와 있다.

그래서 그들의 못된 버릇을 근본적으로 고치려고 한다면 냉혹한 상대성 원칙에 입각한 파괴력이 있는 방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사실이다.

냉혹한 상대성 원칙에 입각한 파괴력이 있는 방침이 무엇일까?

우리도 그들 왜노처럼 똑같이 해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이다.

우리 정치인들도 그들처럼 어깃장이나 어거지 피워야 한다.

왜 우리 정치인들은 대마도를 우리의 땅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나서질 못하는가?

대마도 신라 속지, 해외 역사서 존재 [연합뉴스 2005.03.24]란 기사를 보면 의미심장하고 고무적인 내용이 실려 있음을 알 수 있다. 24일 서울대 이현복 명예교수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한국사 전문가인 H.헐버트(Hulbert)씨가 1905년 출간한 `한국의 역사(History of Korea)''에 "It is important to notice that the island of Tsushima, whether actually conquered by Sil-la or not, became a dependency of that Kingdom"(쓰시마<대마도>가 신라에 정복됐든 아니든 그 왕국<신라)의 속지가 됐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on account of the sterility of the soil the people of that island were annually aided by the government"(토양이 척박했기 때문에 그 섬<대마도>의 주민들은 연례적으로 정부<신라>의 원조를 받았다)고 기록된 자료를 제공한 일본 구마모토대의 시미즈 기요시 교수(언어학)가 "최근 독도분란이 한일 관계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학자와 국민이 이 사실을 알기 바란다."는 내용과 함께 "일본이 독도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일삼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정적 대응보다는 역사적 근거와 기록을 하나라도 더 찾아내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조선이나 고려도 아닌 삼국시대에 신라가 대마도에 대해 실질적 지배(신라정부)를 해왔다는 점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다"며 독도분란의 해법을 제시했다. 라고 나온다.

이 말은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 말이겠는가?

바로 독도를 왜노 땅이라고 고집하고 있는 현재 같은 답답한 현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대마도영유권을 주장하여야 한다는 암시와도 같은 것이다.

어떠한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양심 있는 일본인 학자입장에서 오죽 답답했으면 이런 해법까지 알려주며 원만한 해결을 당부했겠는가 하는 말이다.

이런 해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망설이고 주저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자기 것도 못 찾아먹는 바보 천치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고유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왜노가 온갖 어거지, 어깃장을 놓으며 강탈하고 빼앗아 가겠다고 난리치고 있는 마당인데도 우리 정치인들은 뚜렷한 해결책도 없이 매냥 그들에게 끌려 다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에 화병이 생기지 않을 까닭이 없다.

진정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 지금 당장 나서서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왜노정부에게 당당하게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환수 요구하는 모습을 상심하고 있는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마땅한 일이다.

일본정부는 대마도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당장 반환하라! 이렇게 말이다.

그들이 독도를 물고 늘어지면 늘어지는 대로 대마도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야 한다.

왜노처럼 계속하여 항의하고 시위하고 교과서에 등재하여 끊임없이 요구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냉혹한 상대성 원칙에 입각한 파괴력이 있는 방침이다.

일단 그렇게 해보자 그들이 무어라고 하는지 아주 재미있는 발상이 아닌가?

영토문제이기 때문에 군사충돌 위험은 이러나저러나 늘 상존한다.

그럴 값이면 확실하게 매듭지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들에게도 우리가 받은 스트레스만큼 되돌려 줄 필요성이 있으며 왜노들도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이 못 되고 나쁜 습관 즉 버릇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양심 있는 일본학자가 말하는 요지가 무엇인지 우리는 잘 읽어야 한다.

뜻이 있는 정치인은 지금이라도 당장 나서야 한다.

아마 그는 그 순간부터 차기 대통령으로 분명히 낙점이 될 것이고 온 국민으로 부터 무한의 칭송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드높은 기개와 자존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정치인은 지금 당장 나서보라. 

天明[천명] http://blog.daum.net/han0114/16036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