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변절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2단계도 성과없어

한부울 2008. 4. 29. 19:47
 

지금 여순이 실제 여순이 아니다.

일제가 철저하게 숨기고 있는 역사를 밝혀야 해결 될 문제이다.

왜 일제와 지나가 밝히지 못하는가?

대륙조선의 실체가 들어나기 때문이다.

절대로 이런 식에 발굴은 시간과 비용만 낭비 할 뿐이다.

발굴에 참여한 조사단도 이러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일제가 밝혀야 하고 지나가 확인해야 할 사한이다.

그렇지 않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임에 틀림이 없어 가슴이 미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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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유해발굴 2단계도 성과없어

[연합뉴스] 2008년 04월 29일(화) 오전 11:10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지난 10일부터 중국 뤼순(旅順)에서 진행된 안중근 의사 2단계 유해발굴 작업도 성과없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29일 "안 의사 유해발굴조사단이 2단계 작업을 마치고 오늘 모두 철수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지난 26일 이미 8명이 철수한 바 있으며 현장에 남았던 나머지 5명도 이날 오후 비행기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지질자원연구소 전문가 5명을 투입하고 한국에서 탐사장비까지 들여와 뤼순감옥 뒤편에 자리 잡은 유해매장 추정지를 상대로 광범위한 발굴조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성과는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단은 내달 초 다시 뤼순에 들어와 3단계 발굴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