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항공모함 가칭[고구려함?]
민족의 숙원인 항공모함 1척 이상 보유가 현실화 되는가?
공군이 24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첨단 전투기 60여대를 2014년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로는 미국의 F-22와 F-35 두 기종이 있지만 미국 정부가 세계 최강의 전투기인 F-22의 해외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 우리 군의 차기 전투기로는 F-35가 유력하다. 흥미로운 것은 F-35가 미국의 공군. 해군. 해병대가 모두 사용하는 통합 전투기(JSF) 용도로 개발한 기종으로, 수직 이착륙(해병대용)과 단거리 이착륙(해군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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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De Gaulle
모델 함종 : Charles De Gaulle
배수량 (만재) 35,500톤 (40,600톤)
선체 크기 (갑판) 240.8 X 31.4m ( 261.5 x 64.4m)
흘수 8.5m
비행갑판 8.5° Angled deck,
엘리베이터 2기 (19 x 13m ; 36 톤용)
Arresting wire 3기
격납고 138 x 29 x 6.1m
캐터펄트 USN C-13 mod3 catapult 2기
출력 원자로 2기(PWR TYPE K15), 76,000마력 터빈 2기, 추진축 2개
최고속도 27 노트
ESM/ECM
ESM : CSF ARBR 21, SAT DIBV 2A
ECM : ARBB 33
전투체계 SENIT 8 Links 11/16, FLEETCOM, AIDCOMER
화력통제 VIGY-105
레이더
대공 : CSF DRBJ 11B(E/F 밴드), CSF DRBJ 260D(D밴드)
대함 : CSF DRBV 15D MK2(E/F밴드)
항해 : DRBN 34 (Ⅰ밴드)
사격통제 : CSF 3D(I/J 밴드)
소나 SLAT
재머 ARBB.33 - 2기
디코이 CSEE Sagaie AMBL-2A 10-barrel trainable launchers - 4기
승무원 승무원 1,150명
항공요원 550명
함재기 40기
고정익기 - Rafale M, Super Etendard, E-2C Hawkeye
헬기 - AS 365F Dauphin(AS 565 SA Panther), NH-90 N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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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에 국방부가 발표한 기동함대 건설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KDX-Ⅲ 2척, KDX-Ⅱ4척, 신형 군수지원함 1척 그리고 대형 수송함/항모 1척으로 구성된 전투단을 3개 확보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어 항모 도입시 우려되는 호위세력에 대한 충분한 복안이 세워져 있음을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여러 곳에서 흘러나오는 단서들을 살펴볼 때, 항모도입을 위한 준비는 계속되고 있으며 초도함의 건조착수는 2012 ~ 2014년, 진수는 2015년경 이후가 될 것이고, 40,000 톤 내외 또는 그 이상의 중형항모 2척 체제로, 그리고 보다 월등한 작전능력을 갖는 탑재기 운용을 위해 캐터펄트 설비까지도 염두에 둔 항모로 어림잡을 수 있게 된다. 캐터펄트는 현용 니미츠급 항모들이 사용하는 증기식 보다는 미해군이 General Automic社 등과 함께 개발하여 2014년까지 취역시킬 예정인 신형 항모에 채택하겠다는 電磁 캐터펄트인
EMALS(Electromagnetic Aircraft Launch System)를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General Automic社가 개발하는 길이 105m의 EMALS는 1기당 단가가 약 270억원(2,65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비용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조함 사례를 적용한다면 각 단계별로 가감해야 될 시간이 있겠지만, 지금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대체로 2006 - 2007년 개념연구, 2008 - 2010년 개념설계, 2011 - 2013년 상세설계, 2014 - 2018년 건조, 2019 - 2020년 취역이라는 스케쥴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다. 우리가 2015 ~ 2020년 무렵에 항모를 도입하기 위하여는 늦어도 2005년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
탑재기를 제외한 중형 항모 1척당 함정 건조비는 옵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항모건조 능력을 갖춘 국내 조선소에 복수 확인한 바에 따르면, 캐터펄트를 장비한 4만-5만톤 규모의 중형항모는 대략 KDX-Ⅲ과 비슷한 1조원 내외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캐터펄트는 그 수요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자체개발 보다는 경제성을 고려해 해외에서의 조달 방식이 예상 된다.
탑재전투공격기를 30대 규모의 F-35B/C로 가정한다면, 약 2조 3천억원이 그리고 2대 정도의 캐터펄트를 이용하는 고정익기의 조기경보기를 고려한다면 1조원 가량의 재원이 추가로 필요하게 될 것이다. 다른 나라의 예를 보면, 탑재기의 선정은 최소한 항모진수 5년 전에는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2015 - 2020년 항모도입을 위해서는 그에 앞서 도입 탑재기종이 선정되어야 한다. 탑재기종 선정은 대략 4년마다 이루어지는 공군의 FX 사업을 기준으로 볼 때 3차 사업 도입기간인 2013-2016년쯤에 기종이 선종되어 4차사업 기간인 2017-2020년 에 탑재기를 인도받는 방안이 무난할 것으로 보여 진다.
항모의 함명으로는 군사소설 등에 많이 등장하는 세종대왕함은 KDX-Ⅲ의 초도함명으로 쓰여질 수 있으므로 넓은 항모의 갑판 그리고 바다에 가라않지 않을 불침항모를 연상시키기에 손색없는 광활한 영토를 가졌으며, 적극적인 해양주권 수호의 임무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도 광개토태왕 장수왕 영양왕 대조영처럼 적극적으로 영토를 관리했던 지도자들과 웅대한 역사를 이루었던 나라들의 이름인 "고구려함", "발해함" 등이 쓰여 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동북공정으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넘보는 주변국들에 대하여 "독도함", "고구려함" 등의 함명을 통하여 우리의 국토와 역사수호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파워코리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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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De Gaulle]
[Charles De Gaulle]
[CVN-21 내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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